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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 켐페인 AI는 놀랍네요

작성자Highsis|작성시간19.05.26|조회수651 목록 댓글 2




워햄에는 관심이 없어 로마 2 이후로 토탈워 끊었고 사실 나폴레옹 시대를 좋아해서 전작 토탈워들을 더 많이 했습니다.


그 모든 토탈워 공통점이 괴멸적인 켐페인 AI였는데... 삼탈워는 다르네요. 게임 하면서 AI에 감탄한 거 진짜 오랜만인데..





유비로 시작해서 황소를 토벌하고 있었습니다. 황소 도시 하나 먹는데 격전으로 병사 많이 잃었더니 바로 그턴에 원소가 시야 밝혀지자마자 선전포고 하더라고요.


방어모드로 들어가는데 이벤트로 식량이 풍족하게 뜨길래 그걸 타세력에 팔아 그 돈으로 내정했습니다.


이때 도겸이 합병되는 이벤트가 생겨 식량이 마이너스가 되었는데요. 어떻게 할지 한참 고민하다가(신용 잃을 걸 감소하고 식량 수출을 중지할지 유대에게 살지 아니면 유대를 공격해 뺏을지) 유대에게 병력 보내 압박하면서 사려고 했습니다. 유대에게 쳐들어가면 원소가 밀고 내려올까봐요.


그때 원소가 수행원들 다 내놓는 -20의 평화조약을 제안해 오더라고요. 그동안 안 받아주다가 전략적 상황이 바뀌었다면서... 너무 아쉬웠지만 원소랑 싸울 수가 없어 수행원 4명 건내주고 평화조약 맺었습니다. 맺자마자 얼싸구나 하고 유대의 국경으로 병력을 보냈습니다.


바로 다음턴 원소가 유대와 연합, 그리고 조조, 공융이 그 연합에 참여하더라고요.... ㅡ,.ㅡ.... 순식간에 4면포위망에 갇혔어요.


국경 남부에 버퍼로 쓸려고 왕랑이랑 불가침 조약 맺었는데 조조가 통행권 씹고 막무가내로 왕랑 땅 넘어서 남부를 침공해 왔습니다. 주력은 유대 패려고 북부에 있고 제 2군은 광양 공략하러 동쪽으로 가고 있었는데... 


조조와 유대 땅에서 만나리라고 생각했는데 소름돋더라고요. 심지어 식량도 없는데...




왠지 망한 것 같은데 되게 즐겁습니다.


통행권 요청할때도 있고 전략에 따라 무시하고 들어오기도 하고 플레이어 군 위치에 반응하고 완전 대단하네요.


토탈워 AI가 이런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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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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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태한베짱이 | 작성시간 19.05.27 장연이 땅하나줄게 화친하자길래. 이새끼 내병력에 쫄았네 올타쿠나 버억 했더니 곧바로 황건적에게 뺏김..와..황건적한테 뺏기기 일보직전에 나한테 던져서 실리는 다챙김. 이게 ai라고? 진심 스카이넷인줄
  • 작성자양돌 | 작성시간 19.05.27 그래도 다양한 좆간질이 개발되서 고치긴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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