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잉탈리아로 로마제국 만들기를 한번 해볼가...하는 심정으로 DA를 잡고 처음에는 노멀하게 에티오피아 먹은 후 젖절하게 병력 모아서 빠른 추축 가입 후 불란서를 조지고 소련을 조지고 영길리 본토를 관광 보내고는 껐습니다.
이후에 이 지루한 플레이에 뭔가 색다른걸 넣어 보아서....그야말로 깽판 플레이를 연구했는데.
주의! 이 플레이는 웬만하면 추축에 들어가지 않기는 권합니다. 독일이 곶아가 되던 말건...
일단 시작하자마자 수송선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잉탈리아도 항모는 없지만 무시못할 순양함대 18개들이와 수송함과 꽤나 많은 잠수함들이 돌아다닙니다. 근데 안쓸거면 잉여로운 해군부대는 전부 해체시켜주시고~...
공군도 상당수 있습니다. 무려 수송기도 하나가 있죠. 요격기 숫자도 꽤 되니까 공군을 정리합니다.
웬만하면 초창기에 아프리카에 흩어져있는 해/육/공군 전부 다 불러오고 수송함만 찍고 시간을 보냅니다.
에티오피아 다 먹은 후 바로 알바니아에 선전포고를 날려줍시다. 그리고 손쉽게 제압.
이후 바로 그리스에 선전포고를 날려줍니다.
유고슬라비아는 온갖 메이져국들의 독립보장으로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금기의 국가지만 그리스는 단지 유고와 발칸 몇몇 국가들의 독립보장을 받고 있거든요.
선전포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유고가 참전하고 운이 안좋으면 그리스 먹는데서 그치고 운이 좋으면 역사가 바뀝니다.
필자의 경우 그리스에 선전포고 이후에 루마니아와 유고가 바로 저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독일이 저와의 독립보장을 근거로 유고에 선전포고 그리고 같이 독일과 동맹이던 불가리아까지 낚여서 발칸 전체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이짓하면 독소전 하는데 사단수 부족할일이 많이 벌어지니까 절대로 독소전 하믄 앙뎁니다!
이후에 발칸 정리할때쯤 되면 스페인 내전이 대충 끝났을겁니다.
모아둔 수송함에 최대한 많은 수의 사단을 태우고 아직 내전후라 나라꼴이 거지꼴에 해군도 거의 없는 습훼인을 잡수시러 갑니다.
독립보장 그딴거 없기에 그냥 손쉽게 접수가 가능합니다.(필자의 경우 유고에 독립보장 걸었던 프랑스와 소련이 동시에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폴란드가 추축에 붙어서 39년에 베를린이 점령당하는 일마저...이렇게 되어버리자 어쩔 수 없이 추축에 가입했답니다 ㄱ-)
운이 매우 안좋다면 연합국들과 전쟁이 났을 것이고 보통 일반적으로는 스페인을 정리한 후에 조용한 상황일겁니다.
피레네 산맥쪽에 주력군을 밀집하고 이탈리아 북서쪽에 방어군을 넣어둡니다.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서 프랑스에 선전포고!
일반적으로 남부에 군대가 없기에 프랑스는 굉장히 쉽게 밀립니다.
주의! 이탈리아로 프랑스를 먹을 경우 비시프랑스가 안뜹니다.!
운이 안좋아서 필자처럼 독일과 프랑스가 예정보다 일찍 전쟁중이라면 알자스-로렌은 웬만하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프랑스를 정리하고 나서 길은 두갈랩니다. 영본을 털어버리느냐 아니면 주력군을 돌려서 아프리카를 정리하느냐.
필자는 영본을 털어버리고 나서 주력군을 아프리카로 돌렸습니다.
일단, 이쯤 되면 IC가 승천하여 천조급...은 앙되겠지만 진리의 공군 돌릴 IC는 충분히 나올겁니다.
전폭과 뇌격기를 적당히 찍어주고 수송선을 미끼로 영길리 해군을 계속 줄여줍시다. 이후 해군을 박살내고 나면 해안요새를 공군으로 처리한 후 들어갈 수도 있고, 카디프같이 빈 곳에 공수사단을 강하할 수도 있습니다(비추입니다.)
보통 42년 43년 정도 되면 영길리의 주력은 이탈리아의 해안가를 노리는데 다 빠져나가므로 이 틈새를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웬만하면 공수질이나 해병 상륙강습해도 잘 안뚫립니다 ㄱ-)
영본을 털어버리고 난다면 적국들의 해안가 상륙 위험은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타이밍 잘 잡아서 본거지 바꾸는 영길리 해군을 공군으로 박살낼 수도 있고, 그대로 미국으로 달려갈 수도 있습니다.(영원히 미국과 안부딪힐일은 절 ㅋ 대 ㅋ 없습니다. 제가 이거 여러번 해봤는데 늦어도 42년에 무조건 미국은 이탈리아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이벤트성이건 아니건간에.)조심해야할건 미국의 강습부대가 계속 영본을 노리므로 최소한의 병력은 반드시 남겨둬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제 이쯤되면 자기 마음대로 뭘 해도 쉽게 될겁니다. 나머지는 플레이어의 손에...(저는 주인공인 독일이 39년부터 쉽게 털려버리는게 재미없어서 추축 가입하고 독소전을 개시했다가 이탈리아라서 비터피스가 안뜨는 바람에 계속 시베리아에서 소련과 대치중 ㄱ-)
이상, 깽판플레이 잉탈리아 연구 결과였습니다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7호 발사관 작성시간 11.01.28 36년 이탈리아는 44년 크로아티아에 비해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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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易설神 작성시간 11.01.28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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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太人輩 작성시간 11.01.29 제가 이탈리아 했을때는 에스파냐 인민전선을 먼저 밀었음여.
그리고 유고슬라비아 침공하니까 불가리아,그리스,터키,루마니아 등등.. 줄줄이 낚여 올라와서 다 먹어버림(...)
이게 1940년, 공업력이 대충 250은 넘더라고요. ㄲㄲㄲ -
답댓글 작성자Justice_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1.29 그러다가 자칫하면 독길리/소련/프랑스의 선전포고가 날라옵니다(...) 유고슬라비아는 별별국 독립보장 다 걸려있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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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太人輩 작성시간 11.01.29 덕국이 선전포고 하거나 말거나(....) 역사가 꼬여서 오구리가 안 망하니 괜찮음. 공군은 상대 안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