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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HOI2][KR] 프랑스야 너 참 아름답다

작성자곽달호대위|작성시간17.02.16|조회수1,117 목록 댓글 4

공화국을 유지한 상태에서 코뮌 프랑스-독일 제국 간의 전쟁에서 코뮌의 통수를 치고 파리를 점령하여 본토를 수복했지만 1941년 선거에서 악시옹 프랑세즈를 찍고 왕정복고 이벤트를 타 봤습니다. 얘네들 국기가 이뻐서 보기 좋습니다.

사실은 독일의 호전도가 0을 찍어서 이후 편하게 선전포고 하기 위해서라능...


근데 좀 이해가 안 되는 건 나폴레옹 4세의 3 제정이 삼색기를 쓰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왜 부활한 부르봉 왕조의 왕정 정부가 그 왕정을 뒤엎고 왕을 죽인 삼색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지... 원래대로 백기에 fleur-de-lis가 있었으면 더욱 아름다웠을 것을...




부르봉 왕조 복고

오늘 앙리 도를레앙은 노트르담 다프리크 성당에서 화려한 대관식 속에서 왕에 올랐습니다. 공화국 대통령 손에 들린 왕관이 추기경에게 주어지고, 왕에게 씌워지는 것은 권력이 대통령에게서 왕에게로 이전되는 상징과도 같았습니다. 국왕 폐하 만세!
 
국왕 폐하 만세!




강려크한 능력치를 가진 페탱 형님이 가시고, 또한 마찬가지로 강려크한 정부수반인 자냉 장군도 물러가버리고 옹립되는 앙리 6세는 불만도나 줄이고 다니는 잉여입니다. 평소에라면 차라리 나폴레옹 4세를 고르거나 페탱 형님(이후 플랑댕)으로 가지만 위에서도 설명했듯 독일의 호전도가 0을 찍어버려서 공화정으론 선전포고 하기가 매우 힘들어진지라 어쩔 수 없는 선택.





브리튼 연합의 종말



사회주의자들의 재앙은 브리튼 제도에서 말끔히 청소 되었습니다. 우리는 친한 동지 캐나다에게 영토를 돌려줄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 영토를 반환한다.
우리는 브리튼에 새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위의 스샷과 무려 4년의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브리튼 연합을 밀었습니다. 상륙이 힘들어서 그렇지 얘네 상륙만 하면 그 순간에 순삭입니다.




연합왕국의 해방


수년에 걸친 탈출과 투쟁 끝에 우리의 군대는 브리튼 연합을 패퇴 시켰으며 그들 지도자는 도망쳤습니다. 영국 왕실은 환희 속에서 복귀하였습니다. 오늘은 우리 동맹들에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대영제국


캐나다에 브리튼 본토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가면 불만도를 줄이지만, 프랑스가 통수치고 냅더적하고 괴뢰국을 세우면 불만도가 오릅니다. 왜??



이후 독일에 선전포고 합니다. 독일 AI에 문제가 있는 지는 몰라도 요로코롬 포위해서 섬멸해주면 순삭 당합니다. 사실 이전에도 동맹군은 한 80개 사단 정도 날아간 상태인데 여기서 이렇게 되었으니 그냥 끗!






알자스-로렌이 우리 통제 하에 놓였다!



우리는 1871년 재앙적인 패배로 독일 제국에 할양한 1871년 이래로 영토 분쟁 중인 알자스-로렌을 성공적으로 점령하였습니다.


훌륭해!



알자스-로렌이 국민지역으로 편입 되는 이벤트입니다. 옛날엔 불만도도 줄여줬던 거 같은데 이젠 그런 거 없다.



그리고 독일군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이후엔 뭐 볼 거 없습니다.



독일과의 휴전



믿기 힘든 소식이 우리 수도에 도착했습니다 - 증오스러운 보쉬가 도덕적인 협상의 단결된 협동 공세에 최종적으로 패전하였습니다. 프랑스는 역사상에서 프러시아 융커들과 독일 제국주의에 의한 검은 얼룩을 씻어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노예가 되었던 유럽의 국가들은 프랑스인들과 함께 야만에 대한 문명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만세!



프러시아인들은 협상에서 댓가를 치를 것이다!



세이브 하고 잠깐 나갔다가 들어왔더니 들어온 순간에 떠 있던 이벤트(...)


옛날에 제3 제정 해보던 시절 엔 동맹군을 쳐부숴봐야 암것도 없었는데 내셔널 프랑스에도 이런 이벤트가 생기다니 감동 ㅠㅠ




런던 평화조약 - 프랑스의 차례



결속된 협상의 지도국인 우리는 이제 패배한 독일인들에게 우리의 요구를 강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식민지를 반환 받는 것에 더해 제국의 영토인 알자스-로렌을 확고히 확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강경한 세력은 프랑스 정부가 라인 이서(以西)를 점령하여 공업 중심지를 확고히 통제하여 독일의 신속한 복구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알자스-로렌, 식민지를 반환 받고 라인란트를 합병한다.




이렇게 현실에서 푸앵카레가 원했듯 알자스-로렌, 식민지에다 라인란트까지 뜯을 수 있습니다. 뭐 식민지라 해봐야 중앙 아프리카의 약간에다가 정작 베트남은 그대로 독일에 남아 있는 뭔가 비합리적인 모습이 꽤 보이지만요.



휴전 협상 체결 후의 판도 모습.


자세히 보면 룩셈부르크가 그대로 독일 땅인데, 이게 좀 골 때리는 게 코뮌-독일 전쟁에서 독일이 점령했던 영토는 조약 체결 후에도 여전히 독일이 점거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골 때리는 상황이긴 한데 게임상에서 남부 프랑스를 수복하여 마르세유에 수도를 박는 이벤트가 있는 걸 보면 모드 제작자는 파리를 점령 못했다가 나중에 파리에 세워진 독일의 괴뢰국을 밀어버리는 상황만 생각했던 탓인 것 같긴 하네요. 그도 아니면 게임 시스템상의 문제이거나. 애초에 조약이 체결되면 저 땅을 포함하여 프랑스의 국민지역을 전부 토해내는 걸로 설정해놨으면 얼마나 좋아...


어쨌든 저렇게 함으로서 코뮌 프랑스가 라인 공화국을 합병하는 것에 비해 훨씬 아름다운 판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옛날 ㅂㅅ 프랑스의 코드를 사용하는 그야말로 병맛 국가였던 내셔널 프랑스가 이렇게 멋진 이벤트와 아름다운 판도로 돌아오다니. 불빠로서 감동 또 감동!!! 그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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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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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ㅋ파ㅋ | 작성시간 17.02.16 진정한 프랑스는 노동자들의 프랑스입니다 여러분!
  • 작성자월터 | 작성시간 17.02.16 신버전에서 프랑스제국 부활시키면 스페인NP추가해주나요?
  • 작성자요해랑사요해안미 | 작성시간 17.02.17 호오 재밌어 보이네요!
  • 작성자한판다 | 작성시간 17.02.18 카이저 라이히모드를 하츠 오브 아이언4로 온갖 괴악한 놀음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재밌더군요
    아직 알파버전이지만 재밌고 이벤트도 덜 구현된 것들도 있지만 거의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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