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성립된 이후 그러니까 사회를 구성한 이후 인류간의 교류는 매우 활발했죠
종교라는 것도 초기에 몇몇 고안품들은(무형의 도구) 독자개발이라기 보다는 서로간에 주고 받은 결과입니다
유태인들의 야훼신앙도 이러한 영향을 받은 종교고요 초기에는 유일신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남성신도 아니고요
초기 종교는 대지모신으로써 여성의 성격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자우월사회로 넘어가면서 최고신이 남자로 되거나 게으른 신이 되어 남성신에게 넘기거나
혹은 짝으로써 등장하는 방식으로 변화됩니다
유태교도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게으른 신이 되고, 야훼가 바알과 함께 아나테여신의 배우자로 등장한뒤
몰레크등 여러 다신교간 주신자리를 둔 교단세력투쟁을 거치게 됩니다
소위 바빌론 유수 사건이 야훼신의 패권을 장악한 계기가 됩니다
유수이후 야훼교단이 패권을 장악하고 유일신앙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죠
그 이전까지 엄밀하게 유태인은 다신교였고 구약에서 이러한 내용이 암시되고 있죠
구약은 역사서가 아닙니다 신화집인데다가 야훼신앙파가 집권한 이후 편집당한 문서입니다
이 유태교는 조로아스터교의 강력한 영향하게 이렇게 유일신앙으로 변형된것입니다
조로아스터교가 사실상 인류 최초의 딱딱한 유일신앙의 시조입니다
여기서 조로아스터교를 좀더 파고들어야 하는데 유일신이긴 하지만 다신교적 요소가 강합니다
미트라 등과 같은 일종의 하위신이 존재하고 여전히 페르시아 각지의 주신들이 하위신으로써
편입됬을뿐 제사라든가 사제는 변한게 없죠 그래서 조로아스터교는 제국의 종교가 된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조로아스터교가 이렇게 방만한 신들을 포괄하다 보니 이집트의 영향도 있습니다
아니 애초에 메세포타니아 도시국가 시절부터 유럽-그리스-크레타-히타이트-페르시아- 메세포타니아-이집트-인도- 중국으로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었기에 영향이 없을수가 없죠
기독교의 탄생은 일단 위에 설명한 다른문명권의 영향을 받은 토대에 생긴 유태교 토대에 나왔으니 중복될수밖에요
더군다나 당시 상황까지 가미되면서 매우 특이하게 변합니다
일단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직접통치한것은 다이스포라 사건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는 그렸게 극단적이지 않았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히브리인들은 로마통치를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것입니다
바리세파와 사두게파, 젤롯트로 나뉘어 반응했는데 이러한 내부투쟁은 유태인에게 말세적 혼란을 주었습니다
유태교의 전통은 사두게파로 소위 솔로몬왕에 대한 기록에서 부터 등장한 레위사제들입니다
천당지옥이라든가 육체의 부활같은거 안믿은게 원 유태인신앙이고 그래서 사두게파는 이것을 지지합니다
바리세파는 이에 대한 도전자로 천당지옥을 믿으며 육체의 부활을 모두 긍정한 사람입니다
일종의 도전자로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젤롯트는 로마에 대한 폭동을 주장하는 사람이죠 물론 예수사후에 이들이 장악합니다
그 결과 로마제국에게 응징을 당하고 민족대분열이 발생한 것이죠
중요한 것은 기독교의 탄생이 이러한 유태신앙의 붕괴를 토대로 한 도전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자신과 비슷한 바리세파를 아주 나쁘게 묘사하는 것입니다
일단 예수의 실존성은 심각하게 의문스럽습니다 신약을 믿을수가 없고요
빌라도 총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나온것 자체가 역사적 거짓입니다
빌라도는 심약한 인간이 아닙니다 유태인들이 말 안듣는다고 천여명의 사람들을 학살한 사람이고요
이것때문에 원로원에서 경고까지 받을 정도로 잔혹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겨우 유태인들이 죽이라고 선동했다고 폭동을 무서워할리가 없죠
이렇게 로마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표현한것은 베드로와 바울간의 투쟁에서 바울파가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라는 이름 자체가 여호수아로 여호수아는 상징적 이름에 불과합니다 (예수 어원 변화: 여호수아(히)-이에우스(헬)-예수(라))
즉 기독교 자체가 초기에는 무지막지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베드로파는 유태인 중심으로 율법적 생활을 지지하는 사람들이고요(신약이 없으므로 율법적일수밖에)
그래서 예루살렘에만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밖에도 교리차도 있었고요 결국 바울계열이 승리합니다만..........
위경이나 외경이란 것은 그냥 거짓된 문서가 아닙니다 신약성립 자체가 이단자가 만든 목록에서 쓴것이고요
문서학이나 고고학으로 보아도 둘다 동일한 시간대에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서로 다른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불가타 역만 해도 한문장에 서로 다른게 수십개나 됬으니
말 그되로 원본이 없으며 개신교든 천주교든 자기 편한되로 짜맞추어 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정판들을 보면 언어가 제각각이고 듣보잡 한자어도 튀어나오는 것입니다
시대정신에서도 나오듯이 태양신앙이 밀접하게 연관되는데 이건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문입니다
이사람 예수교를 공인했다고 해서 성인취급받지만 참 무서운 사람입니다
일단 공의회를 열때에도 황제의 사적 신분은 로마대제사장 말고도 '무적의 태양'의 교주였습니다
또한 미트라교 고위사제이기까지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를 믿은건 죽기 몇분전이었고요!
이러니 황제가 공의회를 통해 기독교는 완전히 자기 취향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태양숭배가 안들어 갈수가 없죠 황제 자체가 태양신앙의 교주인데
- 참고로 신에 대한 관념 즉 신앙에 대해서 모든 문명권이 동일한건 절대로 아닙니다
즉 과학과 종교가 대립된다는 것은 종교의 보편적 특성이 아니라 일부적 특성입니다
당장 불교만해도 과학과 대립되지 않을뿐더러 충돌되는 문제도 없습니다
기독교는 계시 신앙과 믿은뒤에 신앙을 주장하므로 과학의 합리성과 이성과 충동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계시라는거 자체가 신내림인데 감정적인 것이며 완결적이니 과학과 싸울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종교라는것도 서양의 번역어지 요즘시대에 종교학에서 신만 있다고 종교라고 보지 않습니다
신이 있고 내세가 있고 믿음신앙이라든가 계시가 있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기독교를 가리키는 것이고
그것을 들어서 종교로써 보편성으로 적용할려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과거에 유교는 종교가 아니고 불교는 애매하다고 했던 것입니다
현 종교학에서 유교도 종교고 불교도 종교입니다
다만 유성이라고 붙죠 부드럽운 종교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나 이슬람교등은 강성종교라고 분류합니다
종교가 철학과 대립하고 과학과 대립한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대립은 하지만 보편적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종교적인 부분이 중요하지만 과학의 부분을 넘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에술과 같은 영역에만 머물러야 하면 철학과 과학의 주도권에 나서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이 세계를 이끄는 정도는 철학과 과학이죠 (순수하게 개인적 생각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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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종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27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기독교 신앙을 계시신앙이라 정의내립니다 그래서 바이블은 특별계시로 쓰여진 거라고 말합니다 카톨릭도 이것은 동의합니다 그래서 타종교에는 진리는 있을수 있지만 '구원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과학은 대립될수 밖에 없어요 계시신앙 자체를 수정하고 선민적 계시를 포기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신에 대해서 법칙성이 아니라 인격신을 고수하는한 과학과 대립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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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록그리움 작성시간 09.07.27 사실 저 개인적으론 선민적 계시를 그다지 믿는 편은 아닙니다만. (뭐 신앙이 나일롱과 같아서인가는 몰라도. ) 크리스트교 집단 전체가 선민적 계시를 포기할 수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게 유일신교의 존재의 이유이기도 하니까. 다만 기독교와 과학이 그런 와중에 있어서도 절충점을 찾을수는 있겠죠. 지금 교황청에서 하고 있는 일련의 프로세스들. (뭐 갈릴레오에 대한 복권이라던지. 여러가지의 진보적인 조치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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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종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28 바이블은 하늘에서 툭 떨어진 문서라는것은 카톨릭과 개신교는 대동소이합니다 개신교는 문자주의적으로 말하는 것이고 카톨릭은 성전을 포함한 교회의 유일우월성입니다 그리고 전대 교황이 갈릴레오에 대하여 사과를 했지만 공식적으로 파문철회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도 교황무오성설을 주장합니다 (카톨릭은 교황이 있는 개신교가 아닙니다 복잡한 교리와 성전에 대하여 바이블과 동격으로 보며 교회의 무오성과 유일구원으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따라서 교황은 예수의 유일대리자이자 이러한 예수의 몸인 교회의 수장으로써 절대적 선인존재죠 독일의 총통제나 절대왕정등이 교황제 차용인 이유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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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쏭 쏭 작성시간 09.07.28 일신교는 그 특성상 비슷한면이 있습니다. 유대교, 이슬람교등. 또 다빈치 코드 처럼 여러 반대 급부도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종교가 되면 여러가지 반대세력들도 상당해집니다. 시대정신이 요즘 유행인듯 하군요. 기독교랑 과학이 충돌한다라 , 그럼 모든 기독교인 과학자나 철학자는... 뭐 의견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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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도꾸스 나폴로 작성시간 09.08.05 글세요 타키투스의 <<연대기>>에 나오길 ...(전략) '크리스투스 신봉자'라 부르는 자들이였다. 이 일파의 명칭의 유래가된 크리스투스라는 자는 티베리우스하의 황제 총독 폰티우스 필라투스에 의해 처형 되었다.(하략)-<<연대기>> 15권 44장 /// '크리스토스라 불리는 예수'의 동생 야고보가 율법을 어겼다는 죄목으로 돌에 맞아 죽었다- 요세푸스 <<유대 고대사 >>, 참고로<< 연대기>> 이교도 문헌에 기독교인이 나오는 첫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