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김지수작성시간09.01.21
이 이야기 들으니 기억나는군요. 제가 아는 선생님 한 분이 군대에 있을 때, 미군과 합동훈련 할 일이 있었답니다.(지금으로부터 한 40년점 쯤 이야기죠.) 그런데 미군 포탄을 훔쳐오라는 명령을 받았다는군요. 밤중에 몰래 미군 포병대의 포탄을 훔치러 들어가서 포탄을 하나씩 들고 나오는데, 자기 것만 유독 무거워서 겨우 들고와보니 백린연막탄이었고, 덕분에 비싼거 잘 들고왔다고 칭찬받고 포상휴가를 받았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