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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EU4 - 2018년 11월 13일 개발일지: 마그레브 국가

작성자화면조정|작성시간18.11.13|조회수2,494 목록 댓글 25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index.php?threads/eu4-development-diary-13th-of-november-2018.1127813/


금주의 EU4 개발일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마그레브 국가들의 미션트리와 NI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의 말미에서는 이베리아 국가들도 잠깐 언급할 예정입니다.


모로코의 미션트리는 더 큰 세계를 향한 군사적 모험의 길로 여러분을 안내할 겁니다.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마그레브 해안을 넘어, 사하라 사막을 지나, 금은보화가 기다리는 서아프리카로 가는 길을 열어젖힐 수 있게 됩니다. 모로코의 남진정책에 대한 선택지가 보다 넓어짐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미션 '사하라로 가는 길(Saharan Route)'을 완료하면 '수단 원정(Sudanese Expedition)' 이벤트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서아프리카에 거점을 마련하고 포르투갈인들을 납치하여 받은 몸값으로 새로운 궁전을 지으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2.5%의 규율을 더해주는 '흑위대(Black Guard)' 모디파이어가 발동합니다. 말리를 약탈하는 행위는 여러분의 금고를 두둑하게 채워줄 겁니다.


북방에서의 모로코는 이베리아 세력에 맞서는 해적들의 중심 세력이 되어 북해 너머로까지 나아가는 약탈 함대를 이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콜롬비아, 캐리비안 제도에 식민지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로코는 자신들만의 고유 아이디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모로코 아이디어:


전통: 해안 약탈 가능, 해군 병력 한계 +25%


powerful_viziers: 같은 문화의 조언자 비용 -25%

marabouts: 이념 비용 -10%, 매달 신앙심 -0.1%

trans_saharan_trade: 무역 효율 +10%, 캐러밴 무역력 +20%

mor_fleet: 갤리선 전투력 +20%

pirates_republic: 샤락 임무 효율 +15%

slave_soldiers: 육군 유지비 변동치 -5%, 기병 전투력 +10%

crub_power_of_the_tribes: 매월 자치도 -0.05


야망: 적대적 군대의 소모율 +1


튀니지의 미션트리는 일반 베르베르 국가들의 그것과 다소 유사합니다. 지중해를 위협하고 연안의 섬들을 점령하여 베니스, 제노바, 발렌시아 등의 부유한 항구를 약탈하는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죠. 베르베르 해안에 강력한 해적 기지를 마련하면 정복자로서 행동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붉은 수염 하이르 앗 딘, 일명 '바르바로사'의 관심을 얻게 됩니다.


튀니지도 모로코처럼 대규모 남진정책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베르베르 부족을 하나로 묶고 사하라의 무역을 통제하여 서아프리카로 가는 길을 열 수 있습니다. 고유의 아이디어를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튀니지 아이디어:


전통: 해안 약탈 가능, 갤리선 전투력 +20%


catalan_guard: 용병 규율 +5%, 보병 전투력 +5%

duel_diplomacy: 외교적 관계 +1

corsairs: 연간 해군 전통 +1, 샤락 임무 효율 +10%

attract_foreign_pirates: 국가 선원 변동치 +25%

board_of_captains: 해군 지휘관 사격 +1

export_monopolies: 지역 무역력 변동치 +20%, 무역 효율 +5%

caliphate: 참된 신앙에 대한 관용도 +1, 매월 신앙심 +0.1%


야망: 해군 병력 한계 +25%


참고로 마그레브 권역에 속한 나라들이 모로코와 튀니지를 형성할 수 있는 조건을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보시는 바와 같이 마그레브 국가의 공통 미션 일부를 변경하였습니다. 위의 미션들은 고유 미션트리가 없는 마그레브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1.28 스페인 패치의 무료 컨텐츠입니다.


이제 '하얀 불사조' 그라나다와 안달루시아의 미션트리를 소개합니다. 안달루시아를 만들 수 있는 나라(ex: 그라나다)일 때는 이보다 간소화됩니다.


그라나다는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베리아의 카톨릭 국가(특히 카스티야)들이 군침을 흘리는데다, 곧 불어닥칠 재앙에도 맞서야만 합니다. 유수프 5세가 무능한 술탄 무하마드 9세를 몰아내기 위해 왕위 쟁탈전을 벌일 것이기 때문이죠. 그라나다의 초기 미션은 이토록 험난한 극초반부를 무사히 넘길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기적이 일어나 그라나다를 지키는데 성공하고, 더 나아가 위대한 제국인 안달루시아를 재건하면, 확장된 미션트리가 탐험과 정복으로 향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입니다. 시칠리 토후국을 부활시키고, 이스빌리야(세비야의 아랍식 명칭)의 대 모스크를 복원하며, 총력을 기울여 프랑스의 카톨릭 세력을 몰아내야 합니다. 파티마 왕조가 지배한 이집트를 정복하면 이집트로 수도를 옮기고, 국교를 시아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신대륙을 탐험하면 개척 보너스를 받는 것은 물론, 나르바에스의 원정에 참여한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명인 무스타파 아젬무리(Mustafa Azemmouri)가 탐험가가 됩니다.


(*나르바에스의 원정: 스페인의 탐험가 판필로 데 나르바에스가 식민지 개척을 위해 카리브해 연안을 탐사한 사건(?), 항해 도중 허리케인을 만나는 등 최악의 상황이 겹친 탓에 원정대 대부분이 사망하고 단 4명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짐)


그리고 안달루시아의 아이디어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안달루시아 아이디어:


전통: 육군 사기 +15%, 함선 무역력 +25%


stand_against_the_reconquista: 받는 사격 피해 -15%

taifa_administration: 속국으로부터 얻는 병력 한계 +100%

ahl_yhl_dhimma: 이교에 대한 관용도 +3

legacy_of_ibn_arabi: 매월 신앙심 -0.1%, 이념 비용 -10%

jund_settlements: 국가 인력 변동치 +15%, 코어 생성 비용 -15%

expeditionary_sentiment: 개척자 +1

al_awasim: 요새 방어도 +10%, 경쟁국과 인접한 국경의 요새 유지비 -25%


야망: 지역 무역력 변동치 +10%



마지막으로 카톨릭 이베리아 국가 얘기를 좀 해보죠. 저희는 지금 지난 주에는 소개하지 않았던 역동적인 역사적 이벤트를 완성하는 중입니다. 맛보기로 살짝만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외부의 평가와 내부 논의 결과를 수렴하여 이베리아 국가의 아이디어를 다시 구성하였습니다. 조정된 카스티야와 스페인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뀌기 전의 효과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스페인 아이디어(변동이 있는 부분만 작성함. 바뀐 효과는 밑줄, 추가된 효과는 기울임):


전통: 육군 사기 +15%, 포병 사격 +1


gold_fleet: 해군 병력 한계 +25%

spanish_armada: 대형선 전투력 +10%, 해군 지휘관 기동 +1

casa_de_contracion: 특사 소요 시간 -33%, 세계 관세 +15%

cortes: 무료 외교 정책 +1



카스티야 아이디어(변동이 있는 부분만 작성함. 바뀐 효과는 밑줄, 추가된 효과는 기울임):


nueva_planta: 매월 자치도 -0.05


야망: 세계적 식민지 성장 +25



여기에 더해, 나바라와 아라곤, 베르베르 국가의 아이디어도 다음과 같이 조정하였습니다.


아라곤: 야망의 효과가 문화 전환 비용 -10% -> 포병 사격 +1로 변경

나바라: 'End of the Fueros'의 효과가 안정도 비용 변동치 -10% -> 자치도 변경 시간 -25%로 변경

베르베르 국가: 적대적 코어 생성 비용 증가 -> 해군 소모 -25%로 변경



진짜 마지막으로, '위대한 나라' 텍사스의 재밌는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텍사스 아이디어:


전통: 받는 사격 피해 -10%, 낮은 종교 관용도로 인한 페널티 없음


lone_star_state: 연간 위신 +1

tex_revolution: 사격 피해 +10%

cotton_plantations: 지역 무역력 변동치 +10%

vaqueros: 육군 소모 -10%, 이동 속도 +15%

native_frontiers: 연간 육군 전통 감소 -1%

tejanos: 안정도 비용 변동치 -15%

adelsverin: 개발 비용 -10%


야망: 육군 사기 +15%



Groogy의 추신


많은 분들께서 '포병 사격'에 대해 질문하시기에, 일일이 답변해드리기는 곤란하여 이 자리를 빌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중요한 부분은 사격력이 높을수록 대포가 더 잘 날아가고, 위력 또한 커진다는 점입니다.


이전까지 포병 사격은 기술에만 영향을 받는 모디파이어였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군사와 관련된 모든 변동치가 여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무기 기술(weapon technology)로 얻은 값은 사상자 수를 계산하는 공식에 곱연산으로 적용됩니다. 너무 길어서 일부가 잘렸지만 피해를 계산하는 공식은 대략 이렇습니다.


피해 = ((연대의 핍 수+지휘관의 핍 수+주사위-지형)*연대의 인력*규율/군사 전술)*무기 기술*유닛의 전투력(뒤는 잘린듯)


그러니까, 포병 연대가 사격 페이즈에 돌입하면 위의 공식에서 무기 기술이 들어갈 자리에 포병 사격을 넣으면 됩니다. 포병 사격은 함대의 교전에서도 쓰일 뿐만 아니라, 사격과 충격 페이즈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특수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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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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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키룩키룩 | 작성시간 18.11.14 이즈샤 제발 황금함대가 멀리있다고 말해줘
  • 작성자청산화 | 작성시간 18.11.14 이집트 얻는거 보니까 맘루크도 패고 들어가야 하나보군...
  • 작성자로마법 | 작성시간 18.11.14 홀리 퓨리 나와서 노관심 상태
  • 작성자요우짱 | 작성시간 18.11.14 매달 신앙심? 이건 뭔가요?
  • 답댓글 작성자화면조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4 이슬람 전용 매커니즘입니다. -100~100까지의 수치를 가지는데, 이벤트나 디시전의 효과에 따라, 혹은 전쟁을 선포할 때마다 값이 변동됩니다. 음수일 때는 개종력과 육군 사기, 요새 방어도를 올려주는 '신비주의', 양수일 때는 조세와 생산 효율을 올려주고 기술 비용은 줄여주는 '율법주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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