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HOI4 개발 다이어리 - 잠수함 그리고 수송선 사냥

[책읽는달팽]

안녕하세요, 전 호이 팀에 새로 들어온 게임 디자이너입니다. 이건 제 최초의 개발 다이어리인데요, 부디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늦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전 미국인이고, WW2에 늦게 나타났기에 늦게 적었습니다.

오늘의 개발 다이어리는 잠수함의 수송선 사냥의 개선점에 대해서 다룰 것입니다. 이전 버전에서 잠수함은 그닥 큰 무게가 없었죠. 우리는 이를 좀더 가치있게 변경해보고자 했습니다. 최근에 이 변화를 넣기 위해 독일로 캠페인 했었죠

독일에서 제 계획은 대서양 중앙과 카보네르데 플레인에 잠수함 벽을 깔아두는 거였습니다. 이는 영국이 미국과 식민지로부터 자원을 못 끌어오게 하기 위해서였죠. 이걸로 인해서 영국이 연료가 다해서 해군과 공군을 못굴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는 미국이 참전하기전에 바다사자 작전에서 공중전을 쉽게 끝내고 영국 함대에 큰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였습니다.

이전에 스포팅 시스템과 더불어 태스크 포스가 시간이 지나야 오는걸 확인했습니다. 이 기능은 잠수함에겐 약간 다르게 접근합니다. 일단, 잠수함이 적을 발견하는건 운에 따라서 비롯됩니다. 이 운은 얼마나 적을 빠르게 발견하는가에 기반합니다. 그러나, 잠수함의 경우 잠수함 태스크 포스가 크게 도착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수송선 호위의 경우 잠수함이 적 태스크포스 팀에 의해 들통이 안나더라도 잠수함과 싸울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잠수함의 스텔스와 발견 테크 싸움입니다. 이는 초기 잠수함에게 좋은 기회를 줍니다. 이전에 잠수함은 어떻게 숨어있던간에 결국 잡히게 되었죠. 이제 그러지 않습니다.

전쟁이 시작되기전, 전 독일의 해군 포커스의 "U 보트 효과"를 찍어야 했습니다. 이는 연구 시간 부스터와 더불어 조선소를 주지만, 또한 이제 "순항 잠수함"을 줍니다. 이 순양함은 2.5배 더 멀리 작전할수 있으며, 몇몇 유니크한 모듈 옵션, 예를들어서 캐퍼펄트 항공기라던가 스노클 업그레이드 같은거 말이죠.

제 계획중에서 힘든건 채널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순양 잠수함에다가 기뢰와 더불어 캐퍼펄트 항공기를 달았습니다. 이 항공기는 잠수함의 해상 발견을 늘려주면서 첫 몇년동안 잠수함이 보이지 않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기뢰 부설 렙3의 잠수함을 동 북해에 깔았고, 카보네르데 플레인에다가 3렙의 급습 잠수함을 깔았습니다. 1939년에 단지히를 요구할때, 전 서로 다른 79척의 잠수함을 가지고 있었고, 무역 방해 독트린을 거진 다 완성했습니다. 이 포커스에 중점을 두게 된다면, 수송선 호위 독트린을 완성한 국가에 보다 더 높은 탐지를 부여하게 됩니다.

해군 독트린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이제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더불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바꿔버렸습니다. 부분적으로, 우리는 무역 방해 독트린을 기존보다 더 매력있게 만들었습니다. 잠수함이 추가적으로 살아있게 하고, 표면 탐지 값의 한계를 올렸습니다. 또한 주력 함선의 경우 이제 방어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어뢰로 인해 발견될 확률은 잠수함에 있어서 새로운 것입니다. 잠수함이 공격에 들어갈때, 잠수함은 이전과 달리 들키지 않은채로 공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잠수함은 어뢰를 발사할때 50%의 발견 확률을 가집니다. 이런 발견될수 있는 확률은 제독 트레잇과 더불어 독트린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보호받는 수송선을 안전하게 공격하고, 또한 많은 구축함이 있는데서 쉽게 빠져나오게 합니다.

그래서 1939년에 전 프랑스를 따먹었습니다. 추축군의 해군상황을 돕기위해 비시 프랑스를 만들었죠. 프랑스가 함락되기 전까지만해도 카보베르데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지만, 전 약간의 승리를 보고 있습니다. 비시프랑스를 만들면서 여러 함선들이 추축군에 떨어지게 되며, 영국이 바다에서 버틸수 있는 한계를 줄여줄 것입니다.

비시프랑스와 제쪽에서, 1940년 초기 카보베르데에서 많은 수송선 사냥이 있었고, 이제 대서양 중앙이 전부 커버 되었습니다. 이 시점이 될때까지 20개 정도의 조선소를 기뢰부설과 더불어 급습 잠수함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이 새 렙 3짜리 잠수함들은 칼 되니츠 아래에서 큰 성공을 이뤘습니다. 영국이 수송선 호위로 반항했을때, 잠수함함대는 주목할만한 킬수와 더불어 퇴각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해군 폭격기들은 열심히 채널 해협에서 작전을 하고 있었죠

우리는 수송선 급습에 새로운 효과를 줬습니다. 즉, 급습으로 전쟁 지지도를 깎아먹는것이지요. 1940년 중반, 캐나다는 수송선이 바닥났고, 더이상 전시 경제를 부양할수 없기에 전쟁 지지도가 낮아졌습니다. 이는 급습을 도울뿐만 아니라, 급습당할 곳에 수송선을 그냥 보내는 걸 방지합니다.

그렇게 이제 41년 초반에 영국의 수송선과 연료가 바닥나 해군을 움직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41년 중반 영국을 침략하고 소련을 칠 준비를 해야 겠지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Rejected Titles:
-Raiding and Reaving, 1940 edition
-Subs, they're not complete trash now!
-Under the sea, Darling its better

[구름소년]

책읽는달팽 뭐 겜 자체는 63년 12월 31일 까지 이어지니까요 ICBM도 있는 마당에 SLBM만 없는 것도 좀 이상하기도 하고요.

[책읽는달팽]

구름소년 나중 확팩으로 나올수 있는데, 나오면 전쟁이 고착화 되어서요(...) ICBM이야 전략폭격기를 보내면 되는데(B-52), SLBM은 10대중 한대만 살아도 후략이거든요(...

[책읽는달팽]

구름소년 실제로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는 그렇게 핵 균형을 맞추고 있죠... ICBM 기지에 전략폭격기를 보내서 핵무기로 핵을 없애는... SLBM의 경우엔 아래서도 말했지만 그냥 발견하면 다행, 못 발견하면 그날로 죽음... 이 발생하는 상황이라서 전쟁은 더더욱 불가능해집니다.

[구름소년]

책읽는달팽 뭐 그래도 승점 벌어놓고 상황 고착화시켜서 시간 승리 하는데는 유용하겠죠.

[볼바르 포드라곤]

새해가 지나야 나올 것 같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