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 곧 출시 될 HOI4의 DLC에 대한 또 다른 개발일지에 온 걸 환영해.
여기서는 완전히 새로운 두번째 포커스 트리인 공화파 스페인에 대해서 이야기 할거야
지난 주에 우리는 스페인 전체에 대한 설계 의도에 대해서 조금 말했었어
그래서 오늘 우리는 흥미로운 내용들로 바로 넘어갈거야 ;)
의무 면책 조항:
이것은 여전히 미완성이며, 많은 기술, 시스템, 밸런싱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너도 그 절차를 알고 있겠지?
공화파 스페인의 시작 상황
공화파 스페인은 당연히 국민파 스페인의 입장과 똑같아. 이들도 카를로스주의의 영향, 불충한 군부, 1936년 상반기에 고조되는 정치적 폭력과 파업을 나타내는 4개의 국민정신을 가지고 시작하지.(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의 개발일지를 참고해)
게임을 시작할 때 동일한 초기 선택이 존재하지만, 위대한 스페인을 선택하는 대신 인민전선을 사용하지
(위대한 스페인 - 국민전선)
인민전선은 파시즘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정당들이 실제로 결합한 느슨한 연합이야. 인민전선에 대한 구상은 1930년대 중반 스탈린이 고안한 것으로, 파시즘의 급속한 성장에 대해 공산주의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통일된 대응의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지. 사실상, 하급 공산당들이 덜 극단적인 사회주의 당과 심지어 부르주아 정당들이 함께 국내 정치에서 파시즘과 싸울 수 있도록 허용되었어. 스페인에서는 파시스트/전통주의자(CEDA:자발적 우익단체의 스페인 연합 - 이하 "국민전선"에 반대하는 인민전선은 다양한 자유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공산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일지의 목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페인 공산당(PCE), 맑스주의통일노동당(POUM), 공화당 좌파(IR)이지. 이 연합은 또한 지역 민족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 노동조합인 CNT/FAI에게도 지원받았지.(역주:CNT는 노동총동맹, FAI는 무정부주의연합을 의미) 이 연합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는데, CEDA의 엄청난 자원과 압도적인 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인민전선이 1936년에 스페인 선거에서 승리해.
그러나 이 승리는 오래가지 못해. 공화당도 모르게, CEDA는 선거 실패의 여파로, 반란에 자금을 대기 위해 계획 중인 군부 지도자들에게 대규모의 선거 자금을 넘겨주고, 양측의 정치적 폭력은 몇 달안으로 확대되지. 국민파쪽과 마찬가지로 이는 다양한 디시전과 임무로 표현될거야. 유일한 차이는 관점의 변화지. 모든 주 수비군은 시작할 때 공화당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기(군대는 모두 국민파의 통제가 '없음' 상태로 시작함) 때문에, 수비군의 통제권은 국민파가 어느 곳이든 공화당의 통제권과 경쟁하기 전에는 이용할 수 없어. 이 시점부터 그들을 되돌리려고 시도하는 것이 가능해져.
공화파가 국민파라는 적과 구별되는 두번째 요점은, 공화파 포커스의 성격이야. 국민파와 전면적인 내전을 위해서 총 210일이 소요되. 즉, 플레이어가 계속 포커스를 진행한다면, 아무리 빠른 시작일자라도 내전이 시작하기 전에 모든 길(포커스)를 끝낼 수 있지. 근데 공화당은 그러지 않아. 공화당의 내전 시작 전 포커스(최초 선택 이후)는 상대보다 (준비기간이) 두배나 오래 지속시키며 이 경로를 끝내는 데 총 385일이 걸려.(그러므로 내전을 1937년 1월 20일 이후로 미뤄야해) 이는 왜 국민파가 가능한 빨리 내전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지 분명하게 하지. 공화당이 처음 포커스 두개를 완료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보장할 거야. 그리고 공화파의 영향력이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는 국민당에 비해 공화당의 초기 입장을 크게 약화시켜.
· '과르디아 데 아쌀로(돌격 경찰대) 과르디아 시빌(국민경호대) 확보'는 내전이 시작할 때, 훈련 된 부대 몇개나 훈련되지 않은 두 배수의 부대가 주어집니다. 플레이어가 어떤 것을 선택하든 국민당은 그 반대 보상을 받습니다.
·'유소년 단체 훈련'은 내전이 시작할 때 5개의 훈련된 부대와 다른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무기 보관함 확대'는 아스투리아스 광부파업 이후 숨겨져 오늘 날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보관함을 말합니다. 국민파가 역사적 시작일과 가깝게 내전을 시작하는 목표를 달성한다면 공화파가 이용할 수 없는 포커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장비는 내전이 시작될 때, 양측이 50-50으로 나눠지지만 이 초점은 공화파에게 유리하게 (현재) 80-20 비율로 무기를 가져갑니다.
·'인민에게 무기를 분배하라'는 군부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지면서, 정부가 시민에게 무기를 발급하라는 저명한 정치인과 단체들의 요구를 말합니다. 이 포커스는 내전이 시작될 때, 훈련되지 않은 10개의 사단과 다른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군대 해산'은 공화당의 내전 준비 마지막 포커스입니다. 정부가 전군을 노골적으로 해산하고 불충분자를 퍼지하려는 '극단적'선택입니다. 그러나, 비록 정부가 주도할 것이지만, 다양한 반란 지도자들은 쉽게 가려하지 않고, 수감되는 것보다 봉기할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에따라 이 초점이 완성되면 즉시 내전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내전은 보통 양 진영에게 50-50으로 분열되지만, 이 초점은 공화당에 유리한 80-20으로 비율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많은 정치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군의 충성심이 심하게 부패한 상황에서 정부는 내전 이전의 군대 중 일부를 즉시 해체할 것입니다. 이 포커스의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포커스를 찍지 않을 경우, 언제 시작하든 상관없이 내전 시작시 발동됩니다.)로 이 초점은 국민파의 스타팅 상황을 크게 약화시킵니다.
내전이 시작하면 공화파는 국민파가 통제하지 않는 주들로 시작해. 그러나 공화파보다 국민파가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주들은 국민파의 군대가 스폰될 것이고, 이는 곧 땅을 잃을 수 있지. 또한 카를로스주의 국민정신은 이 시점부터 공화파에게 더 이상 관련이 없어서 제거되지만, 새로운 정신 '해산된 군대'가 추가되(군대를 포커스로 해체하든 말든 상관없이). 말하자면 해산된 군대는 역사적으로, 공화파 전쟁 첫 달에 끼친 처참한 영향을 대표하지. 다양한 포커스를 찍다보면 이 정신은 없어져. 이를 넘어, 공화파는 국민파가 한 것처럼. 동일한 공격적인 결정을 사용할 수 있지.(이전 개발일지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참조해 - 지도상에서 디시전을 통해 공격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음)
공화파 파벌은 민주주의로 내전을 시작하지만 국민파에 비해 훨씬 내부적으로 분열되어 있지. 3개가 아닌 4개의 파벌이 내전 이후 스페인을 지배하기 위해 경쟁하며, 이 패권을 위한 싸움은 내전 중에도 내부 분열과 명백한 폭력을 초래할거야.
공화파(민주주의) 루트
내전 초기 제 2공화국은 반란에 대항하여 방어하기 위해 분투하는 한편, 파벌내에서 응집력과 목적의 특이성을 유지했지. 한편 인민전선을 지지했던 공산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 민병대는 초기의 쿠데타 시도가 완전히 성공하는 것을 막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정부가 기존의 군대를 해산하고 신군을 창설하는 과정이었던 내전 첫 달에 공화파의 전시 활동에 매우 유용했지. 반면에 이들 집단은 전후 사회가 어떻게 구성해야하는 지에 대해 크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 사방으로 이상주의와 광신주의가 쉽게 폭력으로 피어날 수 있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영향은 소련으로부터 왔는데, 소련은 공화파에 필요한 무기와 장비를 제공하면서도 내정에 광범위하게 개입하여 스탈린의 지도력에 비판적인 공산주의자들을 뿌리 뽑으려 했어. 궁극적으로 이는 전시활동을 해치는 역할을 할 것이고, 그 결과 국민파가 아니라 자기 손으로 내전에 참여하는 4개(광범위하게 말해서) 파벌 중 두 파벌이 제거되는 결과를 가져오지.
제 2공화국의 민주주의 정부가 직면하는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제대로 된 군대의 개조로 해산된 육군 정신에서 대표되는 이상주의적이고 규율이 잡히지 않는 민병대의 의존도를 감소시키는 것이야. 다른 것은 국민파의 진군의 흐름을 막고, 그 경로에 있는 도시와 마을을 요새화하며, 특히 바스크 지방에 있는 공화파의 거점을 강화시키는 것(이 지방이 내전 시작 시 통제되는 경우)에 대해 다뤄.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부가 단기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위협은 불가피한 무정부주의자의 봉기와 공산주의 민병대의 독립(언제나 이 봉기가 민주주의/스탈린주의 루트에서 일어난다면 무정부주의로 대표되)으로 스탈린주의자의 개입과 조작은 이들 집단과 정부 내의 신뢰를 무너트리기 때문이지. 이 반란은 반-파시즘 통합 포커스와 해금된 디시전으로 지연시킬 수도 있지만, 이것들은 어느정도 지연시킬 수 있을 뿐, 결코 막을 수는 없어. 그것들은 너가 지금 당장 봉기를 감당할 수 없을 때 필사적인 수단으로 의도한 것이거든. 지난 주에 이야기 했던 팔랑헤 루트와 카롤로스주의 루트 처럼 '혁명을 분쇄하라' 초점은 '스페인 내전 속의 내전'을 촉발시키고 일시적인 전투 보너스를 제공할거야.
무정부주의자와 독자적인 공산주의자를 분쇄하는 것을 포함하여 '금 보유고 이전' 포커스는 소련이 처음 제안햇던 것보다 더 큰 원조의 가능성을 열기 위한 요구조건이야. 이 원조는 다양한 전투 모디파이어, 기술 보너스, 소련의 의용군 증가, 건설 보너스, 심지어 기술 공유도 구성되어있지. 또한, 내전 후 재건 트리에서 강력한 소련의 지원이 열려있어. 그러나 이 모든 원조가 대가에 따라 강력해지기는 하는데... 정부에 대한 스탈린주의의 통제력은 증가할 것이고, 금 보유고를 해외로 옮기면 국민파의 손아귀에서 보호할 수는 있지만, 외국의 압류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유지되지. 이 루트를 따라가면, 내전이 끝날 때 제 2공화국은 소련에 의해 괴뢰국이 되고, 그들은 통제권을 놔주지는 않을거야..
너가 원조를 받는 지 결정에 상관없이 스탈린주의자들이 자신의 정부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해야 해. 제 2공화국이 기반을 둔 민주주의 원칙을 지킬 수는 있지만, 이는 스페인 내전동안 전투 패널티를 받아야 해. 결국 공산주의자들은 반-파시스트와의 싸움에서 필요불가결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 그러나 민주주의의 토대에 충실하면, 이전에 소련의 원조를 선택했고, 그 결과 괴뢰국이 되더라도 결국 소련의 통제를 전복시킬 수 있지. 마침내 루트를 계속 해금하면, 파시스트가 패배한 이후, 스페인은 마침내 마땅한 자유를 얻기 위해, 공산주의자들과 소련에 대항하여 독립의 마지막 전쟁을 벌일 수도 있어. 여기서 연합국으로 회원 가입을 추구하거나, 악마와 실용적인 거래를 해서 소련과 싸운 경험이 있는 자들에게.. 즉, 내전에서 반대편에 있었던 그 국가(독일과 이탈리아)들에게 군사 원조를 부탁할 수도 있지.
스탈린주의의 압력에 굴복하고, 민주적 원칙을 희생하더라도 파시즘을 물리치는 데 집중할 수도 있어. 만약에 이 선택을 한다면 정부는 공산주의로 전향하게 되고, 이 이후에 독립전쟁은 불가능하지. 대신 스탈린주의 측면에서 자치권 강화를 호소하여 꼭두각시보다는 코민테른의 본격적인 일원이 될거야. 민주주의 트리의 남은 포커스는 육해군 재건과 세계적인 반-파시스트 십자군 준비지.
스탈린주의(공산주의) 루트
스탈린주의자들은 스페인 공산당(PCE)였으며, 스탈린의 공산주의 교리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그렇게 불렸어. 그 루트는 우리가 나중에 다룰 다른 공산주의자와 시작점을 공요하지만, 몇 안되는 포커스에서 분기점이 생기지. 역사적으로 그들은 정부와 전망을 공유했는데, 스탈린주의는 다른 집단이 그랬던 것처럼, 사회혁명을 추진하기 보다는 파시스트를 물리치고 연합의 응집력을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어. 포커스 트리에서 이는 두 접점으로 표현했지.
스탈린주의 루트에서 내전 중 흥미로운 주요 중점은 스탈린의 인민전선 전략과 관련이 있어. 이는 다른 계급들을 소외시키기 보다는, 먼저 파시즘과의 싸움에서 포함시키고 후에 전선이 안정되면 이들을 재교육시키는 거지. 반-성직자주의가 공화국의 가치의 핵심 요소여서, 주목할만한 예외사항이 성직자들이야. 교회자산은 대신 몰수되어, 성직자들을 국민파의 품으로 보낼지라도 국민파에 대한 투쟁에 사용되어야 하지. 다음으로는 처음에 장관직으로 공화당 정부에게 양보를 얻어야 하지만, 전쟁의 기여도에 대해 완전한 통제를 요구해야 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루트랑 마찬가지로 고집불통의 무정부주의자와 (독자노선의) 공산주의자들은 공화당 전체의 이익을 위해 제거되어야 해.
스탈린주의자들에게 소련의 원조는 훨씬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 넌 괴뢰국이 될거야. 하지만, 너의 가장 강한 포커스들이 어쨌든 이 지점과 연결되어 있지. 항상 자치도를 올릴 수 있게 간청할 수도 있어. 내전이 끝난 후, 이 루트는 스페인과 소련 사이에 위치한 파시즘 국가들과 양면전선을 펼칠 수 있는 방벽으로서 나라를 요새화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 마지막으로 프랑스 공산주의자에 대한 지원, 포르투칼 정복, 내전 동안 국민파편으로 의용군을 보낸 나라들에게 복수를 강요하는 포커스들이 있어.
독자노선 공산주의(공산주의) 루트
독자노선 공산주의자들은 POUM(맑스주의통일노동당)으로 대표되는데, 트로츠키주의와 스틸린주의의 교리 충돌에서 후자에 맹렬히 반대한 국제혁명맑스주의자센터의 일원이야. 또한 이들은 "런던국"(3과 1/2 인터내셔널이 별명)라고도 불렸는데, 다양한 나라로부터 온 독자노선을 표방하는 유사한 성향을 가진 자들이야. 특히, 스페인 내전에서 조지 오웰은 POUM 민병대와 같이 싸웠는데, 여기서 스탈린주의자들이 당을 훼손하고 조작하고, 억압하는 방식을 보고 그의 생각과 이후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었던 것 같아. 역사적으로 이러한 억압은 1937년 5월 5일에 절정에 달했는데, 이때 스탈린주의와 정부가 실제로 시가전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POUM과 무정부주의자가 싸웠었어. 이 일이 있은 후, 무정부주의자들은 내부적으로 점점 분열되어 내전에 대한 영향력도 약해졌고, POUM도 전면적으로 불법화되었지.
POUM에서 국민파를 제외한 주요 적대자는 스탈린주의자야. 스탈린주의자의 영향력과 간섭을 줄이고 당의 독립을 유지하여 NKVD(내무인민위원회)가 자행한 무분별적인 정치적 암살에 제동을 걸기 위해 초기 조취가 취해져야 해. 국제여단은 내전 동안 꾸준히 인력 풀을 제공하여, 그들의 명분을 지원하고 있지. 스탈린주의자들과 달리 POUM의 목적은 사회혁명이야. 그래서 계급전쟁을 추구해야해. 정부가 이를 반대하고 점점 더 단속하려한다는 사실은 결국 '금 보유고 점령'을 통해 무정부주의자들과 본격적인 봉기의 자금을 조달하여 혁명이 번영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라는 말이야.
이 포커스에서 전후 부분은 인민함대 구성뿐만 아니라, 산업 및 군사 개선도 있어. 일부 산업관련 포커스는 무정부주의자, 일부는 스탈린주의자들과 공유가 가능하지. 런던국을 통합하면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어 세력(소련이나 트로츠키의 공산주의 멕시코)에 속하지 않는 모든 공산국가를 초청할 수 있지. 더 나아가 유럽의 파시즘 국가들, 스탈린, 트로츠키가 이끄는 국가들에 대한 전쟁 목표를 만들 수도 있어. 마지막으로 포르투칼 점령과 외국 개입에 대한 복수 등이 스탈린 주의자와 공유되.
무정부주의자(비동맹주의) 루트
무정부주의는 공화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루트야. 이 루트는 내전동안 아라곤과 카탈루냐 지역에서 일어난 여러 자치체들을 대표하며, 이들은 파시즘과의 싸움과 스페인 혁명을 동반했지. 이러한 공동체는 아라곤의 단일 지역방위협의회 하에 조직되었고, 그들이 통제하는 영토에서 작업장의 집산화가 공통적인 주제였지.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 행한 독립은 정부와 스탈린주의자 눈에게 영원한 가시였고, POUM과 마찬가지로 5월 사건(역주:1937년 5월 3일~8일동안 스탈린파와 무정부주의자가 바르셀로나에서 시가전을 펼친 사건. 독자 공산주의 노선에 일부내용이 설명되었음)으로 인해 영향력이 심각하게 축소되었어. 무정부주의 사회는 본질적으로 국가-주로 표현되는 HOI4와 양립할 수 없어서 그들의 대표성을 창조적으로 만들었어. 이 문제의 핵심 부분은 내전 당시 무정부주의자들이 역사적으로 사용한 "지역방위협의회"개념과 관련이 있지.
무정부주의자들의 초기 행동 포인트는 생산 수단의 확보, 노동자들의 자율과 자기 관리, 대중 교통의 확보, 집단 농장의 증가 등 사회 모든 측면의 집산화를 포함해. 무정부주의자들은 다른 루트에서 집중하는 것처럼 군대를 재생산하는 것보다 스스로 조직된 민병대에 의존하는 것을 선호하며, 국민 스스로 무장하는 포커스를 가지고 있지. 또는 공산주의자처럼 국제여단 정신에 접근할 수도 있어. 결국 정부는 혁명을 단속하겟지만, 독자노선 공산주의처럼 플레이어는 반란을 일으켜 일시적인 전투 보너스를 얻는데 집중할 수 있어.
"Mujeres Libres(역주:스페인 무정부주의 여성단체 이름)" 포커스를 통해 완전한 성평등을 이룩하고, 반란이 시작되면 정부의 단속이나 '우리 자신의 운명의 지배자' 포커스를 를 통해 가장 핵심적인 포커스 "모두 횃불을 들어야 한다(All Must Bear the Torch)"를 찍을 수 있어. 이건 무정부주의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지.
·경제법은 전시 경제에 비해 약간 우위에 있는 독특한 법인 "집산화 사회"로 바뀌지만, 공장이나 조선소 생산에 대한 상당한 보너스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무역법은 폐쇄 경제로 바뀌면서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아라곤 주의 지역방위협의회에 처음 적용되어, 루트 전체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아나키스트 사회정신"은 엄청난 (현재) 5%의 징병 가능 인구를 얻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15%의 안정도와 -1%의 주간 안정도를 제공합니다.
·자치주의 모디파이어는 모든 주에서 제거 됩니다.
이 포커스의 최종결과는 무정부주의 스페인이 안정도가 0%로 고착될거야. 그러나 정치력 획득을 제외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들은 비활성화되거나 보상받을 수 있지. "집산화 사회" 경제법에 내재된 대규모 생산속도 보너스는 0% 안정도 상태에서 적용되는 -50% 생산 보너스를 순수하게 보상하기 위한거야. 파업 등 낮은 안정도와 관련된 악영향은 무정부주의자로 활동할 때 발생하지도 않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비용이 들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다른 나라들은 널 싫어할거야. 처음에 내전 기간 동안, 아무도 너를 돕고 싶어하지 않고 너에게 적대적인 파벌들을 지지하는데 주목하지. 그러나 내전이 끝나면 주요 강대국들이 적극적으로 무정부주의 혁명을 진압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며 각국은 AI 모디파이어를 통해 지역방위협의회를 적대적으로 대할거야. 무정부주의자로서 넌 홀로 세상에 맞서는 거지.
그 다음 포커스는 다가오는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포커스는 군사적 사고를 혁명화시켜, 핵심 영토에 대한 방어에 전투 보너스를 주고 전쟁지지도를 크게 증가시킬거야. 무정부주의자들이 포르투칼과 국경을 공유할 때, 무정부주의 혁명이 포르투칼 내에서 흘러넘치게 될거야. "포르투칼의 무정부주의" 포커스는 포르투칼에 내전을 일으켜, 그것이 만들어내는 무정부주의자 태그를 괴뢰화시키고 내전이 끝나면 병합할 수 있지. 포커스가 끝나고 스페인 내전 자체가 끝나게 되면 새로운 지역방위협의회를 소집될 수도 있어. "이베리아 지역방위협의회" 이 포커스는 포르투칼 영토를 핵심주로 만들어줘.(코어박기)
마지막으로, 최종 포커스는 불가피하게 발생한 반격에 대비하여 코뮌 군대를 준비하는 거야. 혁명의 성공은 세계의 그 삶의 방식에 대한 위협이며, 그들은 이를 가만히 둘 수 없지. 그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끝내면, 너를 쫓아 올거야. 그러나 국방위원회는 앉아서 이런 일을 기다릴 필요는 없어. "무정부주의는 국경이 없다" 포커스는 전쟁지지도를 훨씬 더 올려주면서도 정당화 시간을 크게 증가시키는 국민정신을 제공해. "혁명의 씨앗을 심는다" 포커스는 적 후방에 무정부주의자 군대를 만들 수 있지. 마지막으로 "세계방어위원회"는 이베리아 반도의 국경을 훨씬 넘어 퍼져나간 국가로 본성을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이름을 바꾸게 될거야.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레벨수준의 적 영토는 그들이 자치 코뮌으로 재조직하고 국방위원회 산하에 가입할 수 있게 다이나믹하게 허용했어.
무정부주의자로 플레이하는 건 특별한 도전이 될거야. 왜냐하면 너는 제한된 경제기반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전 세계를 취할거라 예상하거든. 하지만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기반을 성장시켜서 적을 뒤로 밀어내는 성공하는 자에게 상당한 보상이 있지.
불행하게도, 모든 무정부주의 군 지휘관들은 최전선에서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아서.. 그래서 스샷을 찍지 못했어..
마지막으로 스페인으로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플레이어가 지원 대상을 선택하기 전에 제시되는 포커스 트리가 있어.
오늘 HOI4 스트림에서 @Da9L과 합류하여 새로운 스페인 포커스 트리, 특히 공화당 포커스 트리를 확인해볼거야. 이어서 Q&A세션이 진행되니 여기서 질문을 받을게:) 스트림은 15시~16시(중부 유럽 표준시 기준)에서 제공되며,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
다음 주에 또 다른 HOI4 개발일지도 보길 바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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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케시 작성시간 19.10.03 이런 건 나중에 좀 개발하고 얼른 중간평화협상 같은 거나 좀 넣어줬으면 좋겠는데, 안그래도 뭐만 하면 캐삭빵해야 되서 피곤한 게임에다가 이런 걸 또 넣으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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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확히입력하셨습니다 작성시간 19.10.04 영혼의 맞다이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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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달호대위 작성시간 19.10.04 거보다 중간 평화협상이나 한번 전쟁하면 캐삭빵으로만 끝나는 거나 좀 고쳐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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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터 작성시간 19.10.06 근데 이거보니까 DHR시절에 중화민국하고 공산당 대장정 디시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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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강부 작성시간 19.10.11 퍼런거 2중대였었다고 20세기 나폴레옹 전쟁 일으키려 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