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만약 EU5가 임롬처럼 아무 컨텐츠 없이 출시되면 임롬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는 답글에 대해] 동의합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과 같은 개발 주기를 채택한 이유입니다. 임롬은 16달만에 만들었으며, 팀원이 대여섯명을 넘어간 것은 출시 10달 전입니다. 반면, 프로젝트 시저는 2020년 가을쯤부터 (디버그 모드로) 플레이할 만한 상태였습니다. 현재 프로젝트 시저를 담당하는 팀원은 임롬때보다 훨씬 많습니다.
우리는 EU4의 영국만큼 충분한 컨텐츠가 있는 나라를 60개 이상 만든다는 목표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컨텐츠는 고유한 외교 행동, 유닛, 건물, 개혁, 특권, 법, 진보, 이벤트 등을 포함합니다. 물론 고유 컨텐츠가 있는 나라는 그보다 더 많습니다.
처음 프로젝트 시저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전략 게임에 미션트리가 있기 전이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시저에도 미션트리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션 트리는 게임 플레이 방향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대 하나로 한정한다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 요 한
또 속을걸 알면서도 기대하게 만드네요... 일단 저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바일 작성시간 24.10.22 패러독스사 기대하고있어요. 기대하게 만드는 회사에요.
-
답댓글 작성자Cambra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22 빅3은 제 기대를... ㅠㅠㅠ 이번에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 바랍니다
-
작성자Argent Magus 작성시간 24.10.22 얼엑내놔...!!!!!! 빨리!!!!
-
작성자cyber 작성시간 24.10.22 빅토3보단 진짜로 많길 제발....
-
작성자Cluster 작성시간 24.10.22 유로파4에선 미션트리가 컨텐츠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션트리가 많지 않다고 말하는데 충분한 컨텐츠가 있을 수 있는건지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