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콩고 일지가 올라왔는데 벨기에가 1주 앞서서 우선 벨기에부터 소개합니다.
1차대전 이후 불안정하던 벨기에의 초반을 표현한 국가정신입니다.
내각 사퇴:
기존 내각이 사퇴한 뒤, 폴 에밀 얀손이나 에밀 반데벨데로 총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 후 거국내각을 결성할 경우 얀센이나 드그렐 중에서 한 명을 밀어줘야 하는데, 얀센을 선택하면 민주주의 유지 후 벨기에 중심 베네룩스 연합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반면 드그렐을 선택할 경우, 렉스당(드그렐이 이 정당의 대표였음)/블람스 연맹/헌정 위기로 선택지가 나뉩니다.
렉스당은 왈롱계/블람스 연맹은 플란데런계에 각각 힘을 실어주며 양쪽 다 추축국에 가입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헌정 위기의 경우 공화정 전환 후 민주주의를 유지하거나 공산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데벨데 내각
반데벨데를 총리로 임명할 경우에도 벨기에가 좌경화되고, 스페인 내전 개입이 가능합니다. 이후 코민테른 가입이나 유럽 연합으로 선택지가 나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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