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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엘 도라도 - 개발자 일지 1 : 나후아틀 종교관 '세계의 종말'과 '개혁', 그리고 탐험과 토르데시야스 조약.

작성자The Count of Gelre|작성시간15.01.22|조회수2,889 목록 댓글 26

원문링크:

http://forum.paradoxplaza.com/forum/content.php?2089-EU4-El-Dorado-Development-Diary-1-Nahuatl-Exploration-Treaty-of-Tordesillas


( )는 본문에 있는 것이며,

제가 설명을 덧댈 경우 [ ]로 표현했습니다.



나후아틀 (Nahuatl) 종교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나후아틀 종교의 추가입니다.

나후아틀 종교관은 아즈텍을 비롯한 메소아메리카의 국가들이 믿었으며,

그들의 믿음은 바로 세계가 어느 순간 종말을 맞이할 것이며, 

신들의 힘만이 종말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신들에게는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인신공양이 필요했습니다. 

세계를 유지하려면 계속해서 희생제물을 의식과 함께 바쳐야합니다.



나후아틀 종교에는 '세계의 종말[Doom]'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소유한 프로빈스의 갯수만큼 매년 종말 수치는 상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높은 종말 수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만일 종말 수치가 100이 된다면. 종말의 날을 막기위해 극단적인 일들이 행해질 것입니다.

지배자 가문은 멸족당할 것입니다. 지도자와 후계자는 제물로 바쳐질 것이며, 0/0/0인 지도자가 설치될것입니다.

모든 군주 수치 (행정/외교/군사 수치)는 사라질 것이며, 속국들은 혼란을 틈타 모두 독립을 선언할 것입니다.

또한, 만일 종교개혁안을 통과시킨 상태라면 2개를 취소할 것입니다. (종교개혁에 대한 설명은 아래있습니다.)


다행히, 종말을 막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꽃 전쟁 [Flower War]' 명분을 이용하여 주변국에게 자유롭게 전쟁하여,

지역을 점령하고 적군을 이긴다면, 국가는 꽃 전쟁에서 얻은 희생제물들을 통해 종말 수치를 낮출 것입니다.

이웃과의 전쟁뿐만이 아니라, 속국의 지배자와 후계자를 바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들의 능력치의 총합만큼 종말 수치를 낮추겠지만, 속국은 더욱더 지배자를 증오하고 독립하고자 할것입니다.


전쟁과 희생제의 영원한 순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종교를 개혁하면 됩니다.

이번에 추가될 3종교 모두 (나후아틀을 제외한 종교는 이후 개발자 일지에서 다루겠습니다.)

특별한 종교개혁안이 주어질 것입니다. 각 종교마다 개혁안을 통과시키는 법은 다릅니다.

나후아틀 종교의 경우 5개의 종교개혁안이 있으며, 

개척자와 전쟁 피로도 감소, 외교 관계 증가 등의 해택을 줍니다.

한 종교개혁안을 통과시키려면, 5개의 속국이 있어야하고, 반란군이 없어야하며,

1 이상의 안정도가 있어야하고, 50 미만의 종말 수치가 있어야합니다.

개혁안을 통과시키면, 종말 수치가 25상승하고, 모든 속국들이 동시에 독립전쟁을 선포할 것입니다.

5개의 종교개혁안이 모두 통과된다면, 

유럽 세력과 국경을 맞대는 순간 '종교를 개혁하기' 버튼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그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 유럽세력의 기술력의 80%만큼 기술이 상승할 것이며, 서구화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세계의 종말' 시스템 자체가 사라집니다.


탐험


신대륙을 탐험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은 짭짤했지만,

수동으로 모험가와 정복자들을 반복해서 조종하는 것은 지루하고 피곤한 일이었습니다.

엘도라도 확장팩에서는 지상과 해상에서의 탐험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지상 탐험에 대한 내용은 다른 개발자 일지에서 다루겠으며,

여기서는 해상에서의 탐험에 집중하겠습니다.




엘 도라도 확장팩에서는

유닛창에서 클릭할 수 있는 버튼 중에 '탐험 임무[Exploration Mission]'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임무 중에는 트인 바다를 탐험하는 것도 있고, 해안선을 조사하는 것도 있으며, 세계일주도 포함돼 있습니다.

임무를 수행중인 함대는 지정된 지역으로 이동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주변까지 지도를 밝혀주고 돌아올것입니다.

해안선을 조사하는 것은, 선발대가 상륙하는 형태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생성해줄 것입니다.




탐험 임무를 수행중인 함대는 자동적으로 체력이 닳지 않지만 중간에 경로를 바꿀 수도 없으며

항구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탐험 임무를 수행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탐험 함대는 한 척만으로 구성할 수 없으며, 갤리선과 수송선이 아닌 배 3척 이상이 필요합니다.


외교 기술 9 레벨을 달성한 국가의 경우, 마젤란의 발자취를 따라

세계일주를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임무는 함대를 마젤란 해협을 거쳐 희망봉까지 도달하게 할 것입니다.

세계일주를 도전할 경우, 함대는 평상시처럼 체력이 매달 떨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배가 가라앉는 일 없이 처음으로 세계일주에 성공한다면 위신 100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다음부터 성공하는 국가들은 위신 10을 얻을 것입니다.


토르데시야스 조약





신대륙 탐험은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아니었습니다.

교황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개척할 권리가 있는 구분된 지역들로 세상을 나눈 형태였습니다.


엘 도라도 DLC에서는, 특정 식민지역에 먼저 식민지 정부를 세운

교황청과의 관계도가 1 이상인 가톨릭 국가가 '교황의 허가'를 받아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추가했습니다.

'교황의 허가 [Papal Grant]'는 그 식민지역에 허가된 국가가 세운 개척지의 인구증가를 10 증가시켜줄것이며,

허가받지 않은 가톨릭 국가가 개척하려는 곳에는 -20의 인구증가 패널티를 줄것입니다.


또한 교황의 허가를 어긴 국가는 허가를 요청한 국가와 교황청에게 -50의 관계도 패널티를 받습니다.


오늘의 개발자 일지는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출시전까지 계속 추가될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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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ndronikos | 작성시간 15.01.23 교황을 제물로!
  • 답댓글 작성자styner | 작성시간 15.02.26 ㅋㅋㅋㅋ
  • 작성자minorityb | 작성시간 15.01.23 그러고보니, 이거 '서구권 지도자를 재물로 바치는' 업적도 나올거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아이지스 | 작성시간 15.01.24 선셋 아즈텍도 이리 나오려나
  • 작성자랑캐 | 작성시간 15.02.26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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