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Caligula작성시간17.05.10
병력과 물자는 부족하지만 어찌어찌 한타만 잘했다면 "일시적인 점거"는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은 곧바로 요동을 되찾기 위해 돌아올테고, 그러면 뱉어내는 수 밖에 없었겠지요. 영토에 편입시켜 유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불가능했다고 생각되네요. 천명터진 명 마냥 명이 갑자기 산산조각이라도 나지 않는 한... 그런데 명 건국 초기에 그럴 일은 없었겠죠.
답댓글작성자마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5.10
정난의 변 사태를 이용해 공격했다는 전제로 점거 자체는 가능했다고 봅니다 단...조선이 명을 요동에서 상대할수있는 이성계외에 믿을만한 군사지휘관이 있느냐 그리고 뒷감당을 할수있느냐 그리고 수군으로 명 수군을 상대할 전력이 되느냐;;; 이걸 따져야 할텐데 답이 안나옵니다;;;
답댓글작성자Caligula작성시간17.05.10마네 전체적 상황은 정도전때가 나앗겠지만, 위화도 땐 지휘관인 이성계가 넘사벽이라.....정난의 변 때, 위화도 회군 당시의 이성계가 지휘를 했다면 역사가 크게 달라졌을 수도 있었겠지만....한국인 입장에선 아쉽긴 하지만, 뭐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까요... 어쩔수 없죠. 한반도의 세력만으로 막 건국된 중국의 통일 왕조를 때리는 건 자살행위니까요.
답댓글작성자마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5.10Caligula 정도전이 병법으로 태조와 장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긴 했습니다 다만 실전에 나선적이 없으니ㅡ.ㅡ;;; 조선의 요동정벌군이 출병했을경우 정도전이 총사령관이 되어 대군을 지휘합니다 조선을 건국한 백전노장들이 늙어 현역으로 갈수있을지 의문인것을 감안하면 정도전의 역량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일전이 되는거죠;;;;;;;;;
답댓글작성자Caligula작성시간17.05.10마네 역시 그렇군요..... 연의 속의 제갈공명이나 주유 같은 영웅들 마냥 첫출전부터 신묘한 계책으로 적을 물리치는 불세출의 명장이 되었을지, 아니면 실제 흔해빠진, 이론에만 빠싹하고 현장을 모르는 책상물림이 되었을지......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답댓글작성자엄요한작성시간17.07.07그녀가가잖아-_- 왕자의 난은 다른경우죠 전쟁이 아니니깐요 더구나 예상도 못한 기습이였으니... 이미 사병혁파로 난을 벌일거라는 예상은 못했을겁니다 왕자의 난이 말이 난이지 이방원쪽이 동원한 병력은 50정도라 하니.....심지어 무기조차 많이 숨겨두지 못해서 몽둥이 든 병사까지 포함됐으니
답댓글작성자그녀가가잖아-_-작성시간17.07.07엄요한 한심한 책상물림이 아니었다면, 실질적으로 이성계 다음가는 권력자인 자기 위치를 생각하면 평소에도 겨우 50명 따위에게 자기 목 내주지 않을 정도의 호위는 달고다녔어야죠. 더군다나 벌인 일도 많아 사방이 다 자기 목 노리는 정적들 천지라는것쯤은 알고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