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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명궁 작성시간17.05.15 기사도, 무사도, 선비정신은 없습니다. 단 기사란 직책에 따른 여러가지 권위와 그에 따른 책임을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선 국왕도 기사라 칭하고 일본에서도 쇼군을 무사라고 했고 우리나라에선 왕도 선비라고 했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道'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명예와 책임에 따른 절대적 정의는 아닙니다. 그것은 현대에 만들어진 것일 뿐 당시대에 그런 절대적 정의(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타인의 모범이 되는 성인)가 아닌 위정자의 책임과 명예 정도에 불과 한 것입니다. 문화 상품화 혹은 프로파간다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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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명궁 작성시간17.05.15 기사는 있어도 기사도는 없고 무사는 있어도 무사도는 없고 선비는 있어도 선비정신은 없습니다. 물론 역대 위정자들이 가져야 할 책임과 명예는 분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보편적으로 위정자가 지켜야 할 도리에 관한 것이지.. 道라고 말할 만한 절대적 정의는 아닙니다. 당시대의 위정자의 교본은 될수 있어도 그게 도라고 말할 정도로 수신하며 수도해서 구한것은 것은 아닙니다. 즉 '風' 기사풍 무사풍 선비풍이란 퐁습이라고 할 수 있어도 종교처럼 수신으로서 修道의 개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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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명궁 작성시간17.05.15 대명궁 중세 이후에 근세, 근대엔 기사, 무사, 선비는 일종의 프로파간다로 이상향적 인물의 표본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혼란시기의 기사, 무사란 무인으로서 전쟁에 임하는 장교로 장교가 가져야 할 덕목을 당시대의 윤리로 규제한 것입니다. 또한 선비도 같은 것입니다. 선비라 원래 귀족 아래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한급 신분인데 유교의 전파로 선비가 재정립 된 것이죠. 시대에 따라서 말하는 기사, 무사, 선비는 다달랐고 어느 특정한 시기만 말하는 것도 사실 오류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