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역사게시판

[한국][기사]선도산 마애불서 조상기 추정 신라 명문 발견

작성자삼한일통|작성시간18.06.04|조회수203 목록 댓글 0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603039600005&mobile

박 관장과 함께 선도산 마애불 명문을 살펴본 이영호 경북대 교수는 "비록 일부 글자만 판독했으나, 마애삼존불 조상기일 가능성이 큰 매우 중요한 금석문"이라고 평가했다.
신라 서예사를 연구한 정현숙 원광대 서예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명문 글씨는 힘차면서 품격 있는 북위풍 해서(楷書·정자체)"라며 "경주 남산신성비 제10비(591), 함안 성산산성 출토 임자년 목간(592), 하남 이성산성 출토 무진년 목간(608) 글자와 서풍이 흡사한 6세기 말∼7세기 초 신라 글씨"라고 말했다.
선도산 마애불 명문은 서체뿐만 아니라 의미 측면에서도 가치가 큰 자료로 평가된다. 박 관장은 "미(彌) 자는 마애삼존불 본존불이 아미타여래인 것과 관련이 있고, 사(思)나 신(信) 자는 불교 신앙과 연관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는 특히 '아니'(阿니<尼에서 匕 대신 工>)를 눈여겨보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박 관장은 "'아니'(阿니<尼에서 匕 대신 工>)는 '아니'(阿尼)의 다른 형태 글자 같다"며 "578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대구 무술명 오작비(塢作碑)에도 선도산 마애불 명문과 같은 '아니' 글자가 있다"고 강조했다.

명문발견은 흔치 않은 사례입니다.
올해 발견된 만큼 미술학적으로나 고고학, 역사학적으로 볼때 의미있는 발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