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까지도 궁궐이나 사찰 건축물에서 연꽃무늬 수막새가 발견되어서 꽤 지역마다 흔한 형태이긴 하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search/view?relicId=1897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search/view?relicId=3034
그런데 !
욱일기와 연관짓기에는 수막새는 일본 전통 문양인 욱광문양보다 오래됬고 유래자체가 다르다.
태양이 승천하는 모습에서 유래된 욱일기의 문양과는 달리
수막새에 새겨진 그리고 고구려 벽화에도 새겨진 문양은 태양과는 달리 연꽃에서 유래된 문양이다.
실제 꽃모양을 보여주자면 이와 같다.
연꽃이 불교세계관에 가지는 의미는 더러운 곳에 있어도 항상 깨끗하다는 의미이면서도
석가모니의 탄생설화에서도 일곱걸음을 걸을때 사방에 연꽃이 피어났다고 하고
불교의 조각품에서도 불상이 서있거나 앉은 자리에서 연꽃 위에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진흙탕물에서 자라면서 꽃이 필때는 향기로 공간을 가득채우는 연꽃은 불교를 받아들인 삼국의 여러 건축물에서도
그 의미를 새겨서 조각에서 연꽃을 새겨놓고 있다.
물론 누군가는 내게 이렇게 말할것이다.
"꽃잎과 욱일기와 구분못하는 사람에게 진지하게 설명해봤자 이해못합니다."
꼭 그렇지는 않다.
누군가는 이렇게 설명해야 이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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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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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우디토레 작성시간 18.07.08 삼한일통 100번 양보해서 일본 왕실 문양과 비슷하게 생겻다고 할 수는 잇다쳐도 욱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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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ul1117 작성시간 18.07.08 저정도면 뭔가 망상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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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사님 작성시간 18.07.08 나무삼먁삼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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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삭발머리그녀 작성시간 18.07.24 모양을 보자면 차라리 국화를 닮았지 욱일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