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명나라 때 갑옷

[자유로운자]

명나라 시대의 갑옷 인 거 같아 올립니다... 이런 갑옷을 만든 명나라도 청나라에 굴복 한 걸 보면,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왕조의 생명이 

[자유로운자]

한 시대를 풍미 했던 나라 였으니까요...

[大明宮]

명나라가 망한 것은 시대적 운도 없었지만... 송고종 처럼 권위를 인정 해줄 황실 어른(당시 철종의 황후인 융우황후가 고종을 보위 올렸죠)이 없다는 것도 있지요. 물론 동진도 같은 경우 였으나 위진시대는 호족연합체라서 남쪽으로 내려온 호족들의 구심점이 필요해 동진왕실로 뭉칠수 있었지만 명나라는 그런 구심점도 없었고 서로 자처 하는 남명정권도 협력 보단 경계로 각개격파 당해 스스로 몰락한 점도 있었습니다. 청나라 입관후 그들의 지역 통치 범위는 아직 회수를 넘지 못했는데 최소한 남명이라는 왕조가 중국남부를 확보할 시간도 날려 버린 것이죠..

[자유로운자]

그런 연유가 있었군요....

[Wehrmacht]

네이버 웹툰 칼부림이 떠오르네요

[자유로운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