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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  "오늘 암구호는 계륵이다"

작성자인생의고통| 작성시간24.01.16|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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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매화의성 작성시간24.01.17 예전에 삼국지 읽을때도 좀 느끼긴 했는데...
    양수 보면 머리도 좋긴 하지만 진짜 보통 깐죽이가 아닌듯...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4.01.17 한중 공방전에서 전진하자: 정상
    " 에서 후퇴하자: 정정
    "에서 계륵 생각하자: 정상
    "에서 계륵이라 했다 퍼뜨리자: 정상
    "만 듣고 군들의 후퇴를 유도한다: 비정상
  • 답댓글 작성자 매화의성 작성시간24.01.17 통장 결국엔 조식 측근이라 죽었다고도 하는데...
    집안 믿고 좀 마음대로 한 것도 있는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01.17 통장 실제 양수는 한중공방전 이후 반년 가까이 지나서 숙청당합니다. 연의는 조조를 쫌생이로 만들기 위해 한중공방전 중에 죽는걸로 각색한 거고요.
    양수가 죽은 시기는 조비-조식 간의 후계자 경쟁 구도가 조비의 승리로 결론나는 시기와 맞아떨어지죠. 조비를 후계자로 결정했으면 다른 후계자 후보는 정리해야 하는데, 차마 제 자식을 자기 손으로 죽일 수는 없고(무선황후의 반발도 있었고, 조조 본인도 조앙의 트라우마가 있죠), 조식과 청류파를 연결하는 정치파트너이던 양수를 숙청하는 것으로 대신한 겁니다. 이후에 조비는 그걸 훨씬 골때리는 방법으로 시행하지만...
  • 답댓글 작성자 Dirus 작성시간24.01.17 _Arondite_ 222222
  •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24.01.17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AUSTRIA STRONK 작성시간24.01.17 ㅋㅋㅋ기승전 찬합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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