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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ㅅㅋ.jpg

작성자위대한 커플당| 작성시간24.04.15|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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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뮤어 작성시간24.04.15 전생에 황제였기에…그는..
  • 작성자 돈이 곧 진리 작성시간24.04.15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24.04.15 ※ 1차대전기 벨기에군의 군견들이 중기관총 및 탄약을 최소 90에서 최대 200파운드(약 27~90kg)를 끌고 다녔다고 하니 의외로 고증이다.

    (https://www.historicalfirearms.info/post/44563322275/belgian-machine-gun-dogs-at-the-beginning-of-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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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매화의성 작성시간24.04.16 오호라..!
  • 답댓글 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24.04.16 매화의성 당시에는 개들을 저거 말고도 각종 물건을 끌고 다닌다든가 마치 역용마로 방아 돌리는 제분소처럼 화덕에 설치된 팬이나 꼬챙이 같은 것을 챗바퀴와 연결해 돌리는 식으로 간단한 기계 장치에 축력을 공급하는 용도로도 쓰고는 했습니다. 요즘 애견인들이야 이해를 못할 지도 모르겠지만, 가축이란 원래 필요에 따라 길러지던 것이었으니까요. 아마 그 시절 사람들은 오히려 순전히 애정 하나만을 위해서 키우는 경우가 매우 많아진 현대인들을 이해하지 못할지도..?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04.15 ??? 저 견종이면 저정도는 별일없이 끌고다닐 수 있는데? 원글 쓴 멍충이는 저 개가 무슨 푸들인줄 알았나보지?
  •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04.15 그리고 원작을 읽어보면 전주인이 진짜로 개 학대했거든요? 물도 못먹게 하고 막 때리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버려진 걸 네로가 구해다 돌봐준건데 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931117 작성시간24.04.15 _Arondite_ 저런 글 쓰는 사람중에 그런걸 알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돈이 곧 진리 작성시간24.04.15 웃자고 하는 소린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어떡합니까 ㅎㅎ
  • 답댓글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04.15 돈이 곧 진리 한지우 인성파탄자썰도 처음엔 웃자는 거라고 넘겼죠. 근데 조금 지나고보니 포케몬 만화 한번도 안본 놈들이 한지우 씨발새끼라고 욕하고 다니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24.04.16 _Arondite_ 어투의 공격성 탓에 좀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취지가 이해는 됩니다. 비슷하게 레기로트라든가 쓰레기 닌자 카카시 같은 다양한 왜곡 밈들이 어떤 식으로 굴러갔는지를 생각해본다면야.(…)
  • 작성자 [FTG]리로이 작성시간24.04.15 팥들엇슈! -)-….
  • 답댓글 작성자 매화의성 작성시간24.04.16 이 드립이 아직....
  •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4.04.15 먹고살려면 일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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