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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 없어 장면.gif

작성자황초롱이| 작성시간24.04.18| 조회수0|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심심타파이야 작성시간24.04.18 일병도 아니고 저런병장 세상에 없지ㅋ
  • 작성자 훑(orthodox) 작성시간24.04.18 저렇게 다 알려주는건 착한거 맞는듯
  • 답댓글 작성자 시카고피자 작성시간24.04.18 222 조직에서 인수인계만 잘 해줘도 탑티어 입니다. 인수인계는 커녕 쌓인 숙제에, 똥(?)까지 치워야 하는 경우가 있죠.
  • 작성자 AUSTRIA STRONK 작성시간24.04.18 허허 내 사수 생각나네.30센치 잣대로 졸래 맛아감서 배웠는데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4.04.18 음??? 병장이 저렇게 가르쳐주는 상황이면 처형 직전 아닌가요?
  • 작성자 다르파 작성시간24.04.18 마지막에 엄청 예뻐해주네ㅋㅋㅋ
  • 작성자 아이로봇 MK.2 작성시간24.04.18 저 친구는 대체 무슨짓을 했길래 병장이 직접챙기는거지
  •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24.04.19 진짜 대천사지 저 정도면
  • 작성자 매화의성 작성시간24.04.19 군대 갔다온지 20년도 넘었는데... 그냥 안가르쳐 주고 무조건 패던...사수가 기억나네요...
    사무실에서 패고... 내무반 들어가면 다른 애들 패고...
  • 답댓글 작성자 Dirus 작성시간24.04.19 CP병은 자기 전역할때 다 되어갈때 후임뽑아서 평소 혼자고 꿀보직이다보니 인성 착한사람 많던거 같더군요.
  • 작성자 뮤어 작성시간24.04.20 아…명작이죠…
  •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4.04.20 어쩌면 고증오류인게 CP병이나 대대장 운전병은 필요에 의해 차출되다보니 처음부터 똘망똘망한 사람들을 뽑는 경우로 대체로 봐서요. 제가 그 CP병 차출로 CP병 원래 보직에 들어간 사람이라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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