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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춥다 작성시간24.10.30 원글이 약간 B의 입장에서 써진 글 같습니다. 저는 인내심이 좀 있는 A입니다(거의 8년 참음) 그래서 제 3자가 대충 듣기에도 손절 할만 하다 싶을 때까지 참습니다. 물론 B에 대해 실망스러운 점도 술마실때? 요럴때 조금씩 중간마다 얘기했고요(B는 진지하게 생각 안해서 기억 못하는 듯) 살짝 괜찮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하지만 어림도 없죠. 양측의 말을 듣고 전체 사정을 대충 아는 사람들은 B가 피해자 호소해도 "니가 잘못했어 ㅅㄲ야" 합니다. 만약에 B가 이런 일을 자주 겪는다?(손절 자주 당하는 타입) 인간관계 자제하고 자신의 행동거지를 돌아봐야합니다. 물론 B는 억울하겠죠. 잘못이 잘못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