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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초롱이 작성시간 2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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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매화의성 작성시간 25.03.28 체질 맞으면 할만합니다... 중령만 달고 퇴직해도
연금 평균 400가까이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연급과 달리 퇴직부터 바로 지급되니
40년 넘게 연금 받으며 살수 있는 셈입니다.
돈이 필요하면 다른 일을 해도 그만이고요. -
답댓글 작성자눈사람no.2 작성시간 25.03.28 체질 맞아도 몸이나 마음이나 병 하나는 무조건 달고 살죠... 제 동기들이 올해 소령 1차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꼴이 정말 말이 아닙니다 비육사 문제는 늘 있고... 소령 보직이 가장 정신병걸리기 좋은 구조인 참모직 위주에 진급경쟁 가장 최악의 시기고 게다가 군대 내에서만 지내다보니 세상물정 몰라서 사기에 정말 취약한데다 그나마 부사관은 지역 내에서만 도는데 장교는 애들 키우기 참 힘들죠. 주말부부 할거 아니면 와이프 직장 갖기 힘들뿐더러 위수지역 넘어버리면 주말부부가 아니라 월간부부, 심하면 연간부부 꼴나서 이혼... 맞벌이가 진짜 힘듭니다. 군인부부도 상호 인접부대 근무에 제약사항 생각보다 많고... 그나마 공군이 그놈의 위수지역 없어서 자유로운 편이지만 여긴 조종 아니면 영관을 달기가 너무 ㅠㅠ 그런 것들 감안하고 보면 진짜 중령 이상 올라간 양반들 대단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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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oollk 작성시간 25.03.29 사관학교 아니면 중령달기 쉽지 않죠. 세다가 10년 전에도 400 받았는데 지금도 400 받기 때문에 10 년후에도 400 받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