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긴다 하는 놈들은 진작에 무과로 다 빠지기 때문
난다 긴다는 놈들 중에서도
최고를 가리기 위해 하는 것들
실제로도 검계가 등장했다는 기록은 근근이 있지만, 활보한 지 얼마 안 가 싹 다 관군에게 소탕됨
80살 넘긴 무관을 암살하려는 검계 인원도 있었으나, 오히려 실패하고 도망갔다는 기록도 있음
주강(晝講)을 행하였다. 훈련 대장 장붕익(張鵬翼)이 특진관(特進官)으로 입시하자,
임금이 자객(刺客)에 대한 일을 물으니, 장붕익이 대답하기를,
"잠결에 창 밖의 사람 그림자를 보고서 칼을 들고 나갔는데, 사람이 칼을 가지고 대청 마루 위에 섰다가
이내 뛰어서 뜰 아래로 내려가므로 함께 칼날을 맞대고 교전(交戰)하여 외문(外門)까지 옮겨 갔었는데
그 자가 몸을 솟구쳐 담을 뛰어 올라 달아났습니다."
『영조실록』 34권, 영조 9년 5월 12일 임진 2번째 기사, 1733년 청 옹정(雍正) 11년
이 기록에서 등장하는 '장붕익(張鵬翼)' 은 1646년생으로 당시 88살... 즉 거진 90세의 초고령 무관이었음
90을 바라보는 노인임에도 자기를 암살하러 온 검계 따위 기량으로 찍어누르는 흔한 조선의 무관 ㄷㄷㄷ
무과 합격자들... 그들은 대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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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차들어 홍차야 작성시간 25.07.20 어떻게 사람 이름이 장붕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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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뮤어 작성시간 25.07.21 어 그러니까… 이순신 장군님도 어…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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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필로파토르 작성시간 25.07.21 고려 무신정권이라는 소재가 있죠.
그런데 재창작이 너무 경악스러울 정도로 없어서 다시 시작해야할 정도 ㅡㅡ -
작성자루드비히 베크 작성시간 25.07.21 빡세고 어려운 생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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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가리타 작성시간 25.07.26 애초, 명나라도 마피아 따위보다 관청의 무력이 압도적으로 높을 나라인 것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