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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R]한국, 오라녜(오렌지) 자유국 플레이

작성자BlueWind|작성시간10.02.25|조회수1,403 목록 댓글 8

한국이 역시 비문명국 중에서는 쉬운 편이네요... 초반에 자유주의 정당으로 가니 산업화는 쉽게 달성되고, 가장 문제가 되는 25 군사력은 미국에게 받은 25만정도의 보상금(미-멕 전쟁 이용. 멕시코 위성국, 보상금 받은 뒤, 또 미국이 전쟁 거는데, 그때미국에게 보상금 가능.)으로 정당 변경 후 해결했습니다.(아마 25점 만들고도 돈이 남을 겁니다.) 참고로 자력 문명화하면 그 군사력으로 일본 합병이 가능해집니다. 때문에 1870년 일본과의 전쟁을 보지 않으려고 저는 항상 자력문명화만을 합니다.

 

 

이렇게 되니 한국으로 하면 배드보이를 10이하로 유지하기가 불가능하군요 ㅠㅠ 프로이센, 프랑스가 번갈아 저한테 전쟁 ㄱㄱ합니다.;; 프로이센은 다행히도 러시아의 쪽수로 염전도가 30%이상으로 높아져서 위성국화에 성공했지만, 프랑스는 해군력이 너무 강해서 아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현재 연구입니다. 한국은 비문명국이라는 크리티컬 때문에 산업 빼고는 연구 올리기 무지 힘듭니다. ㅠㅠ 연구점수가 남아도는 것이 아니기에 연구를 살 수도 없고(하노버를 프로이센의 기술과 교환하니 프로빈스 1개 당 기술 5개 가져오고도 기회가 100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 합니다.;;; 그래도 그림의 떡 ㅠㅠ)  더구나 일본은 조선 1860년 문명화 되자마자 합병해서 합병한 지가 언젠데... 친일파라니... 잠시 선거 전날 정당 바꾸기 방법으로 산둥의 팝을 변환하는 중 입니다.;;;

 

아 연구 조ㅋ 망 ㅋ 연구점 정말 안 올라갑니다. 사무원 비율이 얼만데...

 

남아공의 줄루와 오라녜 자유국과 트렌스발 공화국을 금광 뺏고 위성국화 하면서 알게 된 건데, 영국이 전쟁을 거는 경우는 영토가 맞닿았을 경우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국이 전쟁을 걸기에 깜짝 놀라서 영국과 맞닿은 줄루국을 위성국화 시키니 곧바로 무조건 평화를 받아들이는 군요... ㄷㄷ 무섭습니다.

 

 

결국 한국은 기술의 문제로 질려서 이번엔 아예 문명국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보어 전쟁 없도록 트렌스발 공화국을 합병해 버리고, 나니 그 뒤로는 확실히 문명국이라 매우 난이도가 낮아지네요... 다만, 인구 많은 중국의 땅은 주로 변환을 못 하는 안습 ㅠㅠ 결국 산업력은 이집트의 땅을 수도만 남기고 모두 빼앗아서 하고 있습니다. 문명국이니 합병만 안 하면 배드보이가 안 올라가서 좋군요.

 

 

아프리카 민주공화국이라는 원대한 야망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데, 이번엔 또 왕언니가 문제네요... 기관총 개발하자마자 클레임하는데, 영국이 무섭도록 아프리카를 먹어버리는 바람에 클레임으로 영국 주변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클레임을 겨우 1500파운드에 산다고 교섭을 자꾸 걸어오는 바람에 +200이었던 사이가... ㄷㄷㄷ결국 영국 땜시 프로젝트는 망해가는 중...

자기 땅은 절대 안 파는군요...;; 아무리 중요치 않은 프로빈스라도 내 땅을 3개정도 내놓지 않는 이상 교섭 기회 0%;;;; 도대체 영국으로부터 남아공 땅을 사신 분들은 어떻게 하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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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닼카파 | 작성시간 10.03.01 44444444444
  • 작성자Lucanus | 작성시간 10.02.25 프... 프로이센의 몰락??
  • 작성자타메를란 | 작성시간 10.02.25 이야... 대단합니다!
  • 작성자산사결 | 작성시간 10.02.26 하필이면 정당이.. 친일 정당이군요. ㄲㄲㄲ
  • 답댓글 작성자소란 | 작성시간 10.03.02 일본합병엔 성공했으나 일본문화에 흡수돼버린듯.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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