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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knessEyes 작성시간11.12.20 사실 빅토리아에서는 독일이 너무 강하게 나옵니다. 이건 HOI도 마찬가지겠지만...일단 독일의 인구 증가율이 너무 사기적으로 높아서 게임 끝날때쯤 되면 본토 인구만 1억을 향해 달려가죠. 거의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해외 식민지는 사실 대부분 적자 운영이었습니다.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경우 지나친 적자 때문에 오히려 재무성에서 운영 자금을 지원해야 했을 정도로 사정이 나빴지만, 당시 열강들의 식민지 대부분이 (영국령 인도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벨기에령 콩고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두 적자 운영) 적자운영이었고, 그럼에도 식민지에 광분한 이유는...국가 위신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skyblue9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2.20 헐,이익도 안 남는데 오로지 위신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식민지 차지한 열강들ㅡㅡㅋ열강들 정부 입장에서는 국민들 한테 내보일 위신도 그만큼 중요 했겠군요.특히 신생국 강대국인 독일,이탈리아 등은 국민통합과 시선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더더욱 팽창정책을 펼쳤겠죠.아무래도 독일 보다 이탈리아는 남부,북부 대립 으로 통일 하고 골치 아팠었으니.그리고 열강 본인들이 해외 식민지없는거 보단 있는게 나았다고 판단 했겠죠.뭐ㅋ돈이 들더라도 일단 차지하고 보자?땅따먹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