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이번 플레이에는 재미난 광경이 많아서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원하는 판도도 대충 완성했고 문화 변경도 대부분 다 된 엔딩까지 약 20년 남은 시점에서 제 오랜 동맹인 네덜란드가 지원군을 요청하더군요.
동맹에 동맹을 타고 건너온 팔츠의 바덴 침공전의 방어 지원군 요청이었습니다.
상대 동맹에는 스페인이 있으니 잠시 함대를 옮긴 후에 요청을 받아들이고 보니... 어라? 네덜란드와도, 저와도 악연인 왼쪽의 퍼런 친구가 아군으로 참전한 상태였습니다.
어찌된 일이지? 하고 살펴보니... 신롬의 한 소국과 동군연합중이더군요.
Cleves 라는 신롬의 소국과의 동군연합은 동군연합인데... 저 소국의 왕이 프랑스의 왕을 겸하고 있는거였습니다.
그 것도 현재 20년이나 넘게요.
저 소국의 상태를 말해보자면 베텍 4짜리 땅 1개만 유지하고 있고 종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개혁교회, 그렇다고 선제후도 아니고 스웨덴이 프랑스의 독립을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데... 멀쩡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과연 저 소국의 왕은 어떤 표정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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