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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U4]아시아짱깨와 유럽짱깨의 뒤바뀐 운명

작성자앙겔루스 노부스|작성시간15.03.21|조회수1,680 목록 댓글 22

유럽짱깨


아시아짱깨




여태까지 다 해봐야 10판 정도 밖에 안하긴 했습니다만, 저는 명이 저렇게 깔끔하게 안 깨지는거 첨 보네여. 반대로 프랑스가 저렇게 전혀 힘을 몬 쓰는 것도... 전에 게시판에서 이쯤이면 유럽짱깨는 죽었어! 라고 글이 올라오면,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나는게 유럽짱깹니다, 라는 댓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 1653년이니 살아날 가망은 없어졌다고 봐야... 처음에 영국한테 줘 터질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그 뒤로 저(베네치아)가 고기방패로 사용한 오스트리아와 카스티야(아직 에스파냐 못된...)가 돌아가면서 줘 패니 좀 살아날만 하면 쪼개지고 살아날만하면 쪼개지기를 반복하더군요. 게다가 이제 세력을 키운 저도 프랑스에 발을 들이밀기 시작했으니, 프랑스는 이 판에서는 영원히 살아나지 못하는거 확정



 지금의 제 판도. 여태까지 플레이했던 국가들과 베네치아는 클래스가 다르더군요. 여태까지 한 나라들(가장 강한게 한자동맹)로서는 단 한번도 서의 프랑스, 동의 오스만이라는 양대 강국을 군사적으로 한번도 못 넘어섰는데, 이번에는 동으로는 오스만을 패고, 서로는 프랑스를 패고 있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물론, 제 힘으로 한건 아니고, 저의 고기방패 3대장, 카스티야, 오스트리아, 폴란드가, 제가 가서 물어! 하면 우왕~ 하면서 달려들어 물어뜯고 저는 3대장이 재주 넘는 동안 돈만, 아니 땅만 챙긴거긴 합니다만~ 오스트리아가 특히, 자기가 점령해놓고 저한테 넘겨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덕분에 꿀땅들 날로 많이 챙김.


 아직 끝나려면 160여년 남았으니, 로마제국 재건을 목표로 달려보렵니다. 강국이 되어서 다른 강국 패고 다니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네요. 여태까지 프랑스와 오스만 눈치만 봤었는데 ㅋㅋ~ 물론 아직도 자체 전력은 10만정도밖에 안되는... 빨리 힘 키워서 혼자 다 패고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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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앙겔루스 노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22 그 불한당이 러시아와 동맹해서 덤비는 바람에 안 그래도 양질콤비한테 피똥한번 쌌습니다... 제가 양 아이디어에 영토가 워낙 넓어서 맞아가면서 버텨서 망정이지...
  • 작성자복동이 | 작성시간 15.03.21 와... 리에주가 저렇게 큰 거 처음 봤습니다. 리에주 대주교께서 힘 좀 꽤나 쓰셨나 보군요.
  • 답댓글 작성자앙겔루스 노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22 이번판은 신기한게, 저 전에는 작센과 헤센도 저만큼씩 컸다가 망했으요~
  • 작성자g네맞어오 | 작성시간 15.03.21 러시아의 빡침을 느끼실때가 올듯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앙겔루스 노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22 안그래도 뼈저리게 느끼고 왔... 다만, 한번 막아내고 꾸역꾸역 영토 넓히니, 이제 물량으로는 러시아도 저한테 안되게 되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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