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적통 비텔스바흐 가문 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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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 제국의 적법한 황가, 비텔스바흐 가문의 바이에른 공작입니다.
독일 제국 황가의 이름으로
감히 황제를 참칭하는 합스부르크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지난화가 끝났었죠.
그동안 수없이 직/간접적으로 저를 귀찮게 해온 저 턱돌이들을 응징할 차례입니다.
우선 언제나 그렇듯이 소국들을 각개격파.
오스트리아도 각개격파를 시전했습니다만
어차피 네덜란드쪽에는 전선 확대 이상의 역할은 바라지 않았으니 괜찮습니다.
모랄빵을 당한 것도 아니구요.
팔츠와 트리어를 무력화하려고 했지만
팔츠쪽은 오스트리아에게 걸렸군요.
아헨과 코블렌츠 지역 사이를 지나고 있는 오스트리아 주력군이 무섭지만
부르고뉴 쪽의 프랑스군 덕분인지
다행히 트리어쪽으로 공격을 오지는 않습니다.
숫자는 나쁘지 않게 교환했으니 한 번은 패배해주도록 하죠.
스칸디나비아군이 전장에 도착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상당한 규모군요.
스칸디나비아가 마인츠에서 오스트리아군을 맞아 싸우는 동안
트리어 공성을 끝내 협상대상은 트리어를 무력화시키고
마인츠쪽으로 합류합니다.
그런데 안스바흐에서 안할트군을 박살내고 있는 오스트리아 주력군이 덩치가 좀 크네요... ㄷㄷ
하지만 독일 황가와 북방강국 스칸디나비아의 위엄 앞에
감히 덤벼들지는 못할 것입니다!!
스칸디나비아 : 이겼으니 난 튄다 ㅂㅂ
? 헐 야 잠깐만
아오;;;;;;
한참 관망하다가 뒤늦게 스칸디나비아군이 합류한 모습입니다 ㅡㅡ;
감히 비텔스바흐를 가지고 놀다니...ㅂㄷㅂㄷ
아까 팔츠 영토에서 패했던 2군단도 합류시켜주도록 하죠.
뭐, 올때쯤이면 이 전투가 끝나 있겠죠?
는 안끝남;
합류 안했으면 졌을지도 ㄷㄷㄷ
어쨌거나 상당히 큰 이득을 보면
오스트리아군을 바이에른 영토에서 쫓아냅니다.
이 전투가 벌어지기 전
아까 마인츠에서 스칸디나비아와 저에게 패배했던 오스트리아 군세가 홀란드 쪽에 있습니다.
애매한 수의 병력이니, 사기가 회복되기 전 모랄빵을 한번 노려보도록 하죠.
지엄한 황가의 군세를 맛보아라아아아아아!
...아 맞다 나도 방금 질뻔한 전투 후라 사기가 개판이네..? >_<
...살려줘! 아아악! 게 누구 없느냐! 8ㅅ8;;;;
다행히 스칸디나비아가 도착해 모랄빵을 내는데 성공합니다.
이게 모두 주변 형세를 고려한 칼 2세의 놀라운 전술적 판단입니다.
우와 다행이다
모랄빵 직후 군사 비교.
왼쪽에 보이는 약 6만의 오스트리아 군대가 사실상 적의 전부라 생각하면 되겠군요.
헝가리가 제대로 합류하지 않고 있고, 프랑스 식민지의 병력 등 사실상 없는 병력이 있어서
마냥 긴장을 풀 순 없지만
어쨌거나 매우 유리한 상태까지 도달했습니다.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 : 다시 말해봐
바이에른 : 아니 살려만 달라고요;;;
는 페이크고
오스트리아 군세가 준트가우를 공성하던 프랑스군을 덮쳤군요.
바로 옆 지역에서 프랑스 군이 지원오는 듯 하니, 저도 지원을 가도록 합시다.
오스트리아가 강을 건너온 터라 꽤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합류하는 데까지는 성공!
주사위의 신님 도와주세요오옹오오오오!!
훗...당연한 결과죠
패배한 오스트리아 주력은 화풀이라도 하는지 다시 안할트와 네덜란드 군대를 박살냅니다.
너네 왜케 맞고 다니니...
이것은 '무늬만 가톨릭'을 칭하면서
교황청의 친구 프랑스를 적대하고
감히 '신성' 황제를 칭하는 합스부르크에 대한
성전임을 선포해줍시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갈려라 국민들아
아까 프랑스가 공성하다 만 준트가우를 공성하고 있는데
오스트리아 군세가 덮치려고 하네요;
이 턴만 지나면 공성이 완료될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튀어야 하나?!
아냐 조금만 더...! 살려줘엇!!!
준트가우 공성이 끝나자 오스트리아군이 판단을 바꿔 오던 걸음을 멈췄습니다!
진정 칼 2세의 위엄이 빚어낸 기적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젠 스위스를 공성해보도록 하죠.
전쟁 내내 빈 한곳만 공성중인 헝가리(...)
빈 요새레벨이 7이라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뭐 하는 건지...참
바위나 던지면서 알프스에서 평화롭게 공성을 하던 황가 일행을
사악한 오스트리아군이 덮칩니다 ㅠㅠ
이것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강제 후퇴다!
패전 소식의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칼 2세가 붕어했습니다 ㅠㅠ
새로운 비텔스바흐 가주 요한 1세 만세!
페데르본에서 공성이나 좀 할까 했더니 귀신같이 쫓아온 오스트리아.
동맹군 가지고 편하게좀 이기려고 했는데
동맹이 공성하고 제 인력이 갈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다행히 스칸디나비아가 합류해 전투에서 승리하지만
재차 공격해 온 다른 군세에 의해
대부분의 보병을 잃고 패퇴하고 맙니다 ㅠ
당분한 충원시간을 좀 가져야겠군요.
포병밖에 안남은 껍데기 부대가 됐네요.
절 패배시키고 사기가 떨어진 오스트리아를 덮친 동맹군...
그야말로 주워먹기군요 ㄷㄷ
제가 자주 하던 짓인데 괜히 보기 얄밉네요
황가를 수호하란 말이다!!
어쨋거나 동맹군이 잘 싸워주는 것 같고
용병의 규모를 다소 줄여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잠깐 장군뽑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후계자 주제에 다른 장군에 비해 너무 잘 나왔어...
어느 정도 몸을 추스렸으니
동맹이 공격받은 전투에 지원가도록 하죠
그래도 포병뿐인데 무슨 포병연대 화력지원인가
강건너기에 지형 보너스까지 있는데 이걸 지나...? 했는데
다행히 네덜란드군이 합류하러 오고 있습니다.
황가를 구하러 오다니 충직한 신하로고!
이제부터 배구가 시작됩니다.
어마어마한 리시브!
헝가리가 잘츠부르크에서 가볍게 토스!
그리고 마무리 스파이크!!!
언제나 속시원한 모랄빵! 예아!
유럽 대륙을 오가는 배구공, 오스트리아의 군세가 거의 격파됐군요.
꺄륵! 꺄르륵!
이만하면 됐죠. 아예 용병을 전부 해산시킵니다.
린츠에서 다시 한 번 오스트리아군을 격파
...분명 바로 아까 1.5만이 전부 아니었나요?
또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저건 진짜 괴물같다
그래도 거의 보병밖에 없는 기형적인 형태라 숫자에 비해 전력은 약할 듯 싶습니다.
아까 방해받아서 못한 스위스 공성을 마친 다음
돈과 믿음을 뜯어냅니다.
조금있다 외교만 올려주면 22/22/22!
콩이 함께하는 기술레벨!
...을 말하려고 한게 아니라
그 와중에 행정레벨이 22레벨이 돼서 이념이 열렸군요.
요한 1세도, 후계자인 막시밀리안도 행정 능력치가 높으니 행정 계열 중에서 골라야 할텐데
이제와서 행정 이념을 고르긴 뭔가 늦은 느낌이 들어서 아깝고
어차피 가톨릭으로 도배된 판에 종교 이념도 딱히 필요없고
외교적 관계+1과 상인 보충, 무역력 증가를 노리고 확장 이념을 고르도록 하겠습니다.
색칠놀이는 언제나 즐거워♬
마침내 오스트리아에게서 티롤의 금광지대와 메츠 지방을 양도받고
아라곤과의 동맹을 끊는 한 편
전쟁 배상금을 뜯어내면서 전쟁을 끝내줍니다.
고생한 데 비해 땅은 조금 적은 느낌이 있지만
동맹국 참전이니 어쩔 수 없죠 ㅠㅠ
어쨌거나
마침내 비텔스바흐 가문이 거짓 황가를 한 차례 응징하는 데에 성공한 것입니다!
트리어와도 종전합니다.
다시 한 번 외쳐! 돈! 위신! 믿음! 삼위일체...는 이미 가톨릭이네
종전 후
메츠에서 부르군디를 속국으로 부활시켜주도록 하죠.
아니 저 꿀땅을적법한 독일 황가의 품으로 돌아간 땅에 반환 요구라뇨!
당연히 거절해줍니다.
합스부르크에 대한 승리에 고무된 비텔스바흐 가문은
...사냥을 나가고 맙니다(...)
요새 비텔스바흐 가문은 요절이 가풍인가요...?
근데 새 후계자가 능력치 더 좋네
개이득 >_<
어쨌거나 큰 전쟁을 한 번 치렀으니
이제 조용히 다시 한 번 국력을 회복해야 할
시간입니...
??? : 내가 요새 너무 존재감이 없었지?
??? : 내가 누구라고?
헝가리 : 외쳐! 나는! 프로 태클러! 헝가리!!!
...네? 프랑스요?
...과연 비텔스바흐의 운명은?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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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이디 나이트 작성시간 16.08.31 헝가리가 심심한가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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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riu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31 사실 헝가리가 친건 아니고 얻어맞아서 도와달라고 한거긴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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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스아스터 작성시간 16.08.31 스칸디나비아:적당히만 싸워야지!내피해를 줄여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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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riu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31 AI 주제에 순순히 유저의 노예나 될 것이지...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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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안달루스 작성시간 16.09.01 이렇게 연대기는 점점 꿀잼이 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