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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연대기]龍飛御天歌 -32-

작성자paul1117|작성시간17.06.05|조회수349 목록 댓글 5





2차 포도아와의 전쟁이 끝나고 남미쪽에서 북쪽으로 군을 보낼쯤.




조선 조정은 화란을 공격하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래도 되는건가 했지만 독점 야욕은 이미 조선을 장아간지 오래였다.



문제라면 화란은 오지리와 동맹을 맺고 있다는 것이었지만.



오지리가 한창 아라사와 전쟁중인걸 틈타 화란 수도만 점령하면 될것 같았다.



남방에 식민지를 건설하기까지 하는 화란을 손보자는 것도 이에 영향을 줬다.




7월 말.조선의 대군이 바로 화란 본국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돼는 화란군 쯤이야 순식간에 정리됐다.




그리고 이해할수가 없었다.



적은 뭘하고 있길래 이렇게 코빼기도 안보이는 것인가?




1686년.조선군은 화란의 수도를 점령한다.



조선 조정은 왜이러나 하는 생각 뿐이었다.




1686년 4월.조선과 화란의 병력이 전투에 돌입했다.



화란군은 기병이 없었다.



게다가 조선군은 추가로 다른곳에서 지원을 위해 오고 있었다.



조선군은 기병을 후방으로 보내 포위를 시도하려 했다.



조선도 기병이 많지는 않았지만 기동력으로 농락할 작정이었다.




그러나 화란의 지원군이 오면서 화란은 반격을 개시,화란은 기적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남북에서 조선의 2개군이 오고 있었다.




그리고 남쪽에서 조선 지원 병력이 오자마자 화란군은 겁에 질려 도망갔다.



여제는 이소식을 나중에 듣고는 "지난날 크메르는 안그랬는데...구라파인들은 겁쟁이들인가?"라고 했다.




10월.전쟁은 새로운 양상으로 간다.



오지리와 화란등 국가들이 대군을 집결시켰다.



조선은 바로 군을 집결시켜 남하하게 했다.




곧바로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다.



숫적으론 조선군이 우위였지만 결과는 장담할수가 없었다.



사실 화란 연합군도 그래서 반전의 계기가 될것이라며 필사적으로 싸웠던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투중 화란군이 이탈하면서 전황이 꼬이기 시작했다.



조선군은 빈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을 강화했다.




결국 전투는 조선군의 대승으로 끝났다.



이번 전투는 해볼만 하다고 여긴 오지리,화란등 국가들에겐 절망감을 안겨주면서 불란서 같은 국가들에게 불안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얼마안가 얼마 안남은 화란군을 몰살시켜버린다.



결국 화란은 패배를 인정하기로 결정한다.



이건 이길 방법이 없다는 패배감이 가득했던걸로 보인다.



당시 기록에 이렇게 쓰여있다.



"우린 브라반트(대전이 벌어진 지역명)에서 전투를 벌였을때 잘만하면 조선군을 격퇴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조선 1개군이 4만 5천,각개 격파를 시도했다면 이길수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적은 그럴 시도도 못하게 만들었고 우리 군은 3면 공세를 당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우리의 남은 잔존 병력에게 복구의 기회도 없이 전멸 시켜버렸다.



우린 재기가 불가능 하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같이 육군 상위권인 국가가 왔는데도 패배했다.



우리가 이렇게 무기력했단 말인가?"





결국 화란은 조약을 채결했다.



결과는 화란 경제에 타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프리카라 불리는 지역의 일부 및 태평양,남방,미주내 식민지 전역을 조선에 넘기고 돈까지 지불해야 했다.



그리고 덤으로 조공국 하나를 추가시켰다.



다만 식민지를 확장시키는건 좋은데.



문제는 인구였다.



계속됀 확장과 이주로(이주시 혜택은 식민지가 정착을 하면서 사라졌음에도 금광이나 담배들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을 위해 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다고 한다) 늘어난 미주 인구는 어느새 본국 인구에 필적하려 들고 있었다.



조선 조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렇게 돼자 조선 조정 내에선 인구를 전염병을 돌게 한다든지 있지도 않은 역모죄를 덮어씌워 학살을 벌여야 하는것 아니냐는 소수 의견이 제시됐다.



"승상이 아뢰길.



"근자에 미주의 인구가 이 조선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말이 나오고 있사옵니다.



그들은 언제부터인가 이 조선에서 왔다는 정체성도 많이 흐려진것으로 보이옵니다.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저들이 이 사직에 도전을 하려는것은 아닌가 심히 우려되옵니다.



최근 일부 대신들이 일부려 전염병을 퍼뜨려 구휼을 하지 않게 하고,역모죄를 날조해 일부 지역을 없애자는 과격한 주장이 나오는것도 이러한 근거에서 나온것으로 보이옵니다.



이러한 주장들이 과격하기는 하나.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사료하옵니다."



라고 하자 황제는 노해



"그들도 엄연히 조선의 백성이오.



그리고 옛말에 백성을 버린 군주는 통치할수 없다 했다 들었소.



어찌 그런 말을 할수가 있는가?



만일 이순간 이후 또다시 그런말이 나온다면 짐은 그자들을 엄벌에 처할것이오."



라고 하였다"



-당시 실록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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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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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CW11 | 작성시간 17.06.05 이젠 유럽 입장에서는 조선이 진짜 서쪽의 재앙이네요. 나중에 혁명의 시대에 들어가면 식민지들이 분리독립을 할 수도...
  • 답댓글 작성자paul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5 실제 역사에서 아시아가 당한걸 유럽이 당하고 있는 격이죠
  • 작성자콤콤 | 작성시간 17.06.05 선셋인베이젼 ver.조선
  • 작성자노스아스터 | 작성시간 17.06.05 크메르는 제대로 항전했었나요?
  • 답댓글 작성자paul111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5 27화쯤 전투하나가 대충 나오는데 병력의 차이도 있지만 피해도 더컸고 원군이 와도 전투가 조금 더 진행됐습니다.

    근데 저쪽은 원군 오자마자 튄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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