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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U4]유로파 힘들어하시는분들 이념이라도 이렇게 가보세요!

작성자Te2KR|작성시간21.01.11|조회수1,944 목록 댓글 9

이 땅으로 베하에서 열강 4위 찍었습니다. 처음 시작 국가는 디트마르센이었는데 이 엄청난 개발도의 비결은

경제+양이념 시 개발비용-30%나 할인해주고 자치도나 인플레이션, 이자 등등을 보완해주면서 병력도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이념이 하나하나보면 별거 아닌거아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앵간한 황금인플레이션도 경제가 다잡아주고
황금이 없는 국가는 인플레이션 이벤트를 두려워하지않아도 됩니다.


양 이념은 베리 하드 난이도에서 잘먹히는데 이유는 AI에게 주어지는 보너스랑 엇비슷하기때문이죠.
기본적으로 AI는 이념을 잘찍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주변 AI들의 이념들을 확인해보면서 경-양-질을 찍어보도록 합시다.
질까지 찍으면 전투력까지 겸비되서 같은 체급의 국가는 1:1 승부를 이길 수 있기 때문이죠.
이 테크의 단점이라면 넓은 영토보단 작지만 매운 고추 값진 영토로 내 영토를 수비하는 측면에선 상당히 괜찮습니다.

 

뤼벡 노드에서 차지하는 1위 국가 상대로 무역금지령이 내려지는거였습니다. 저는 덴마크 고정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이 제국 회의에서 뤼벡과 자유시들을 무역연합으로 단결시키는 미친 결정을 내립니다.

종교전쟁 판도 커먼웰스와 헝가리를 방패삼아서 빠르게 제국 내의 소국들과 프랑스를 함락시키는게 주요 포인트입니다.

대충 800k vs 700k인데 상대는 러시아와 오스만, 프랑스이기때문에 군사질이 장난아닐껍니다.

이런식으로 통계를 봐가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신롬 내 소국들을 빠르게 점령하였고 이후 부르고뉴-프랑스 라인까지
총 공세를 가해서 인력이 오링났지만 그래도 종교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근데 오구리 이놈이 왜 전쟁을 안끝내는건지 버그인가 싶어서 재접속하기도 하고 기다리다 지쳐서 평화협정 맺었더니
몇달만에 평화협상을 하네요.. 나한테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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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관우익덕 | 작성시간 21.01.11 Te2KR 윾겜의 꽃은 인도에서 돈빨아먹는겁니다아
  • 답댓글 작성자Serikae | 작성시간 21.01.11 관우익덕 조선천자가 윾겜의 꽃인줄 알았는데...
  • 답댓글 작성자Te2K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11 관우익덕 전략게임에서 이토록 많은 국가가 참전하는 대난전 혈투는 본적이 없어서요. 역사에도 있는 소중한 시스템입니다. 단순하고 획일화된 성장방법만 고집하는건 제 성향 상 금방 질립니다..
  • 작성자밀라노 공작 | 작성시간 21.01.11 저 개발 정책 때문에 이제 귀족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끔 해양 땡길 때나 양 대신 해양 찍을듯요
  • 답댓글 작성자Te2K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11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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