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인들이 주장하는 자신들의 영토
무서운 점은 생각보다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
동맹: 자운푸르산 델리, 구자라트, 아삼
특히 자운푸르덕이 큼
근데 왜 네팔인들은 이런 영토를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
바로 네팔의 국가 전신이라고 봐도 무방한 구르카라는 집단때문입니다.
회색 지역: 약탈하였고 이를 넘어 점거했던 지역
무굴 제국 멸망 직전부터 영국령 인도 제국 성립 시기 동안 인도는 수많은 대국과 소국으로 난립하였습니다. 이런 중앙 권력이 부재한 상황 속에서 구르카는 티베트 혹은 벵골, 인도 중북부 등을 약탈하며 많은 재미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티베트와 종주국인 청 또한 이를 갈았으며 인도 중북부와 아삼, 코친, 벵골 지역 또한 구르카의 악명에 두려움을 떨었습니다. 하지만 인도에서는 영국이 완전히 장악한 뒤 구르카는 정신을 못 차리고 영국령 인도 제국에 선빵 및 약탈을 했는데
그후 구르카는 참교육을 당하고 영국의 용병으로써 활동하게 됩니다.
웃긴 점은 유로파에서 영구 클레임도 주고 민족도 비슷한 캉그라에 대해선 큰 관심을 갖지는 않습니다. 한번 더 위의 사진의 구르카의 점령지에도 캉그라는 점거한 적이 없으며 현재에도 인도, 파키스탄, 중국의 영토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 가까운 지역이기에 여기는 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건 국뽕이 아니야.... 네팔
미방용
글 읽어주셔서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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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테멀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29 미방용이 맨 아래에다 하는 거라고 알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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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스아스터 작성시간 21.03.26 근육조선의 조선판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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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테멀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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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스터치프 작성시간 21.03.28 강한 군대가있으니 여러번 털어먹어도 당당하군요!
오늘도 선진강군을 느끼고 갑니다.
그나저나 유로파에서 늘 벵갈이 자주 크는 편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테멀레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3.29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