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Europa Universalis

[연대기]오다 일본 - 1. 일본 통일

작성자fan4you2|작성시간24.12.22|조회수65 목록 댓글 0

왕을 장군으로 뽑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군포를 써본 결과,

그래도 결과가 좋지 않다. 아쉬운데로 써야지.

난이도는 보통, 철인이다.

4천명짜리 저가 용병을 고용해준다. 

성직자 - 행포1, 계층 만족도 10%, 사원개발도 5% 보너스, 동일 종교 외교관계 보너스 및 외교적 영향 +1, 정부 개혁 진행도

(공란은 행포 조언자 15% 절감용)

군부 - 군포1, 계층만족도 10%, 토지 특권 통치역량 100점, 계층의회

(공란은 군포 조언자 15% 절감, 속국2개 이상 시 사용 가능한 외교관계2, 속국 합병 비용 절감)

상인 - 외포1, 계층만족도 10%, 조세 10%, 위신25점 및 매년 0.5 위신 상승

(공란은 외포 조언자 15%, 절감, 1% 저리대출 5회 대비용)

직할지 5% 강탈하여 35% 만들고

 

군주 포인트 직할지 30%, 통치역량 100점 직할지 5%에 사용한다.

0%가 되어야만 직할지 30%를 되돌려주는 계층권리 이벤트가 잘 터진다. 아낌없이 쓴다.

오다 같은 opm에 가까울수록 계층 권리를 주고 직할지 30%를 받아서 플레이하는게 용이하고

조선급 개발도 국가에 가까울수록 계층 권리를 절대로 주지 않고

직할지 5%에서 꾸역꾸역 토지강탈로 직할지를 회복하는게 용이하다.

(계층의 법적 권리 활성화되면 바로 수도 제외 전 영토 최저 자치도 25% 고정이라 군대 최대 숫자가 줄어 손해. 반면, opm은 당장 정복해서 먹은 땅 활성화할 돈과 행포마저 부족해서 계층 법적권리로 직할지 30% 회복 후 그것도 파는게 이득임.)

 

통치 역량 100점을 일찍 쓰는 이유는,

1470년경 막부의 영토를 제외하고 거의 다 먹었을 때, 통치역량이 300점을 살짝 초과한다.

그 것에 대비한 것이다. 이거 써도 조금 모잘라다.

군주 포인트 중점은 행포

호사카와의 동맹부터 공략한다. 악랄한 성격이 고정이라 초반에 방어전쟁 동맹을 잘 안 도와준다.

계층권리로 직할지 30% 회복, 최저 자치25% 활성화. 곧바로 직할지 팔아 전비 마련.

무역 노드 중점 공동체 구축으로 변경. 일본 통일하기 전에

행포 부족, 반국가 동맹 등으로 반드시 한텀 쉬어가는 순간이 필요함. 이 때 반국가 동맹을 빨리 해체시키고

혹여 막부(공확이 막부에게 많이 들어가고 막부의 군대가 플레이어보다 규모가 되면 안정도 패널티를 각오하더라도 쳐들어옴.)가 쳐들어올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개선으로 공확 깎는 속도를 개선한다.

게임을 하면서 막부의 위신을 체크한다.

막부는 번에 대해 독립 열망 감소, 개발도 강탈, 선전 포고 행사자에 대한 할복 강요 등으로 관리한다.

그런데, 위신이 마이너스이면 앞에 언급한 행동들을 할 수가 없다.

잘 체크하면 할복 2~3번 당하는 거 1~2번만 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

외포로 개발한 개발도를 뜯어갔다. 이게 좋은 스타트인데, 저렇게 개발도를 뜯기면 독립열망이 높게 올라서

할복 안정권인 독립열망 60% 이상을 유지하기 좋아짐.

성채는 9천명이 공략하는데 필요한다.

용병까지 해서 겨우 7천명 유지라 부족하다. 땅투암을 한다. 동맹국들에게 돌아갈 땅은 없다. 동맹국은 쓰고 버린다.

명나라와의 연계 이벤트로 반드시 뜬다. 선택지가 3개인가 있는걸로 아는데

위신이 오르지 않는 것을 골랐다. 초반이 매우 용이해진다.

방금 전에 조진 Toki와의 휴전 협정이 끝나기 전에 굴려먹던 동맹 Shiba를 다시 땅으로 불러 쓴다.

물론, 대가는 없다. 동맹을 불러오면 관심지점 때문에 동맹국이 점령하기도 하는데

성채 관심 지점은 내 부대의 '합류 허용'옵션을 키고서 성채 공성중인 동맹국 부대와 같은 칸으로 간 뒤에 빠져 나오면

동맹국 부대도 같이 빠져나온다. 이 때, 다시 들어가면 공성 주도를 자국으로 바꿀 수 있다.

동맹국 Shiba는 땅 조건으로 동맹 콜 2회를 하여 알차게 써먹었다.

개발도 강탈 1회, 할복 자살 1회. 시작이 좋다. 멋 모르고 할 때는 할복 자살 3~4번 당해서 괴로왔었다.

독립 열망 60%를 개발딸과 정복으로 유지 될만하면 계속 유지하는게 좋고

독립 열망 60%가 안 되면, 군주 포인트는 아꼈다가 1450년 르네상스 이념이 세계에 출현한 뒤에

수도 개발딸을 하는 것이 좋다.

독립 열망 50%미만이 할복 자살 저지선인데, 위신을 써서 독립 열망 감소 기능을 쓰면 10%가 주므로

60% 이상을 유지해야 할복 당하지 않는다.

 

호사카와가 초반에 급성장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됬다.

막부에 의해, 호사카와가 나 대신 할복 자살 빔과 독립 열망 감소 빔을 맞아서 내가 맞지 않게 되었다.

(위신 부족으로 못 씀.)

독립열망이 60%이하가 되면

잘 보고 있다가 다시 60% 이상으로 올려준다. 군렙4를 찍는 것보다 더 중요하니 군포도 써야 한다.

독립 열망 관리하면서 잘 크면 군렙3 물량으로 충분히 다 줘팰 수 있다.

 

1450년이 되서 개발딸을 해야만 르네상스 이념 퍼센트가 오르는데 너무 늦게 떴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딸을 해볼까.

벌써부터 반국가 동맹 장난질이다...

그렇다고 쫄 필요는 없다.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두들겨 맞은 국가는 휴전하게 된다.

'전쟁' '전쟁' 그게 때로는 답이 된다.

1450년쯤이 되면 슬슬, 막부도 평화적으로 속국을 합병하려 한다. 잘 봤다가

그런 놈부터 공격하면 막부는 외포만 날려먹고 매우 좋은 상황이 된다.

막부에게 공격받으면 곤란하기에 공확 튀는거 보고 막부와도 관계 개선을 해서

공확으로 막부가 쳐들어오지 않게 관리하자.

막부에게 빅엿을 먹이는 꿀팁. 막부가 간혹 반군이 튀어나오면 그것을 잡으려는 것처럼 이동하는데,

한 칸 앞에서 정작 공격하지는 않는다.

유4 막부 a.i 알고리즘이 저 것을 잡으려고 되어 있는데 어거지로 막부 병력이 소모되지 않도록 프로그래밍 해놓은 모양이다.

이 때, 근처 막부군이 서 있는 곳에서 반군 50%짜리를 발동하면 막부군이 내 반군과 자폭한다.

막부군이 쪼그라들었으므로 막부는 평화적으로 속국 합병이 더욱 힘들어지고 게임은 더욱 편하게 된다.

일본의 유교 관련 이벤트가 굉장히 빨리 떴다. 확실히 초반은 끝내주는 판이다.

내용은 유교로 개종 및 신토 조화.

영토가 넓어져 만주에 상인 파견이 가능해졌다. 만주에 꽂아 만주 국가와 한국에 들어간 공확을 빼낸다.

일본 노드는 무역 수입 강화로 변경.

북방 영토 위주로 먹어가며 최대한 어그로를 덜 끈다.

중간에 형성된 반국가 동맹은 외교관 빼가지고 각국에 관계도 개선 겁나 돌리고 동맹 형성하여 풀었다.

얼마 남지 않았다.

65년. 계층 법적권리 폐지로 최저 자치 25% 이상 없애고

첫 시대 능력은 공확 감소가 아니라 전쟁세로 간다. 어차피 당분간 일본에서 놀아서 한국 외에 크게 공확 튀는 나라가 없다.

앞에서 언급한 꼼수를 이용해 막부의 군대를 줄이며 반군도 잡는다.

르네상스 도입 완료.

씁... 막부에 대한 선전포고는 안정도 3개가 까인다.

3번째 정부 개혁은 외교 관계+1과 조공국의 조공 군주 포인트 1증가가

정석 픽이긴한데, 그거 성능 제대로 나올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대체제인 조언자 비용 감소로 간다.

막부가 되면 교토는 코어가 박히니 문제가 없다. 행포를 든든히 모아서 휴전 후 행포 20만 모잘라 큰 문제는 없었다.

막부가 되면 정부 등급이 왕국이 되는데

통치역량이 넉넉하지 못해,

막부 미션이고 나발이고 바로 일본(제국급 정부)으로 변신하는게 낫다. 문화 수용도 해야 되니까.

Ni는

일본 ni는 식민지 개척에 유리하도록 고안되어 있고

오다 ni는 코어 비용 10%, 지역승점 10%가 붙어 정복 전쟁에 유리하다. 그래서 오다 ni 고수.

일본 정부 개방으로 유교 관료제 채택 가능. 조언자 비용은 늘 옳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