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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연대기]오다 일본 - 2. 정명가도와 천자일본

작성자fan4you2|작성시간19:07|조회수45 목록 댓글 0

초반 운도 상당히 좋은데, 북방 운도 좋다.

다만, 안 좋은 것이 하나 있다면 명나라가 너무나도 잘 컸다는 것이다.

만주에 진입하거나 명나라와 전쟁할 때, 다른 판에서 조선이 너무나도 거슬리게 하여

이번에는 조선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동맹까지 갔다.

2단 뒤주! 결과는 0, 6, 5;; 행포가 필요한데;;

아이누 속국화. 얼마 안 되는 땅이지만 행포를 좀 아껴야겠다.

보통 일본 입장에서 만주 진입시 오로치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우주는 Nanai가 승천한 상황이다... 어떻게 한거지;;

이유는 모르겠고 먹기는 좋게 됬다. 코르친의 경우, 극초반 조선입장에서 한방컷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30년이 흘러서 승점 한방컷이 안 됬다.

아... 명나라 승천 중이다. 오이라트 조지는 중.

?? Nanai를 속국화하니 Xibe가 nanai를 공격 중이라 속국 방어전 참전 명목으로 Xibe까지 주어먹었다.

아이누, Xibe, 오로치 먹은 nanai 3개국 속국화.

잠시 명나라 동맹 니에브 조공국화.

에치고에 금광을 만드는 미션. 금광 관련 미션이 일본 미션에 좀 있어서 잘 활용하는게 좋겠다.

역시 금이야... 금 나오자마자 6두캇 이상 증가;;;

건주여진, 니에브, 명나라를 공격한다. 주 목표 대상은 건주여진.

조선은 참전을 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으나

그건, 사실 통행 조약 때문에 그런 것이다. 건주여진과 조선이 초반부터 라이벌 설정되어 있는건

조선 매우 어려움 wc한다고 유4 3천 시간 중 1500시간을 태운...;; 입장에선 잘 기억하고 있다.

정명가도. 개전.

 

일본, 조선, Xibe, 아이누, 나나이(오로치 먹은) VS 명, 건주(해서먹은), 니에브.

야 이거... 명나라 맨날 조질 때 조선이 귀찮게 해서 힘들었는데...

동맹이 되니 이렇게 든든하네. 갤리 20척이라니. 조선 덕에 무난히 해전에서 승리했다.

해전을 이겨야 승점이 높게 나온다.

오이라트 잡고 승천한 명나라. 쉽지 않다.

하지만 군렙 6VS7, 캐논 6천부대, 건주여진의 막강한 요새에 대항하는 조선의 철옹성 강계.

매우 든든하다.

온 힘을 다해 각개격파해준다.

군포를 아끼지말고 쏟아부으며 신속하게 깨나간다. 니에브는 수도만 빨리 함락하여 탈락시켜주고

건주여진은 속국화가 안 되니, 건주여진이 먹은 해서여진을 부활시켜 건주여진 땅을 줄 것이다.

동시에 군주 포인트는 외포 집중,

탐험가를 열어서 1500년대 이전에 신대륙에 땅을 펴서

식민주의 이념을 일본에 먼저 띄우는 것을 노려본다.

 

인본 이념은 행포가 너무나도 부족해 지금 당장 올리기 힘드므로, 딱 하나만 올려 불만으로 인한 반군 형성만 방지한다.

 

캐논을 6천명이나 데리고 왔는데

이거 캐논으로 안되는거 실화냐;; 어찌됬건 갤리 40척이 있어 해안 포격으로 부셨다.

명나라를 빠르게 엎어치기 해야 편해진다. 황금기 발동.

군사 조언자 육군사기 고용.

명나라 땅이 곧, 내 땅이 될것이지마는

일단은 개발도를 털어서라도 재정을 안전하게 하는게 좋겠다.

최대한 전쟁을 끌고, 명나라에게 승점 99%를 얻어내려 하는데, 땅이 넓다 보니 쉽지가 않다.

승점 약 75% 조건에

천명 관련 주인 canton, 북경을 받아내고

천명과 관계없는 영토인 몽골 관련 땅을 챙겼다.

(몽골쪽에 몽골계 국가 코어 리턴 가능한 국가가 있다.)

건주는 해서 여진 땅을 먹어서 점수로 인해 많이 먹지 못 했다.

조선에게는 땅투암으로 부른거라 조금 걱정됬는데 건주 여진 땅 하나 주니 좋다고 하여 다행이었다.

첫 교전으로 천명을 박살냈다. 명나라 조지는건 확정이고 이제 명나라를 얼마나 빨리 조지는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탐험가 뚫었다.

일본 반군 잡으려고 만든 수송선 20척에다가 용병 20부대짜리 실어서 캄차카 반도 나라 하나를 합병했다.

시간이 좀 촉박하니 포격 후 돌격 사용.

동시에 오이라트를 몽골계 속국 Chahar(명에게 뜯어낸)로 오이라트에게 빅엿을 먹이려고 했으나...

쉽지 않다. 명의 독립보장... 후...

4번째 개혁. 조화는 진리다.

1498년. 시간은 어떻게든 맞춰서 1500년 되기 전에 신대륙에 도달했다.

식민주의 이념의 등장 조건을 맞추어, 포르투갈이나 카스티야가 아닌 일본 등장 로또를 노려보았으나 실패... ㅡ.ㅡ....

(확률성이라 어쩔 수가 없다. 포르투갈, 카스티야는 확정이고 영국도 가끔 띄어서...;; 확률 25% 짜리 복권 실패.)

그래.... 조선 매우 어려움 할 때도 이 짓 하기 힘들어서 철인은 던졌었지. 하지만, 이건 노말이니 던질 필요 정도는 없다.

딱히, 탐험 이념은 이리 빨리 올릴 필요는 없으나 오다 ni 코어 비용 10%, 지역승점 10%가

두번째 ni라 남아도는 행포 사용하여 뚫어주었다.

1498년 신대륙에 땅 꽂기 전에

탐험가는 필리핀과 말라카 제도 곳곳에 넣다 뺏다해서

조공국을 잔뜩 만들어주었다. 지금은 푼돈만 주지마는... 정부 개혁이 좀 차면 달라진다.

(돈이 좀 더 필요하니 독립 열망 낮으면 추가 조공을 요구해 살림에 보태 쓸 것.)

신대륙 도착 시에 인근에 마을이 하나 있어 털었다. 신대륙 진출 시간은 확실히 아끼겠네.

저거 바로 개척자 빼고 코어 박았다. 알래스카 식민지 국가를 빨리 띄우는게 아니라

멕시코, 페루쪽 식민지를 빨리 띄어야 한다.

알래스카는 땅도 더러워서 툰트라 지형 이런거라 식민지가 빨리 크지도 않는다.

아이누를 합병할 예정이라 여유가 있어 내륙쪽 하나 인디언 국 속국화했다.

명나라에 대한 2차 침공(명나라 조공국 류큐 침공)... 근데 별로 내실이 없었다.

1차전 치르고 신대륙 가느라 시간을 별로 못 써서 휴전 기간 쿨이 어차피 많이 안 남았었다.

2차전 휴전 보상금 명나라 수도에 캐논 포 한방 쓰고 800원;;

쓰바...

내가 내실없는 바보짓하고 있는동안, 운좋게도 북방은 잘 풀리고 있었다.

모스크바가 카잔 동맹국을 털어서, 카잔이 오이라트를 안 도와주는 상황이다.

몽골계 속국 Chahar 코어 리턴 전쟁.

 

결과는...

속국 Chahar 코어 모두 회복,

오이라트에게 휴전 시 몽골 땅 절반과 오이라트 일부 땅도 추가로 받아

휴전 후

오이라트 몽골 일부 평화적 합병(원래 오이라트 거였으니.)

몽골이 죽었으므로 코어 부활 후, 몽골에게 오이라트 땅 선물.

첫번째 속국 합병 전, 군부계층 속국의 합병 비용 절감 활성.

드디어, 조공국이 쓸만해질것이다.

정부개혁 50점 사용해서 조언자 비용 10% 절감 -> 외교관계+1, 조공의 군주포인트 1점 향상으로 교체.

이걸 택하면 개발도1짜리 속국이라도 최소 연말에 군주포인트 1을 주게 만든다.

천자 조공국 플레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정부 개혁.

수많은 opm 조공국들이 양질의 행포를 생산하고 있다.

명나라 3차전. 이제 명나라를 쓸어버릴 시간이다. 천명을 빼앗고

명나라를 빼앗는다.

명나라가 앞선 2차례의 침공에 허덕여서 군렙 6에 머무르는동안,

이쪽은 군렙 9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찍었다.

3차전 보상으로 천명,

요동땅, 오이라트와 명나라 접경지대, 몽골땅, 흔드는 카드로 쓸 제3국 Tsang 코어 리턴.

돈은 여유가 있으니 받지 않는다.

오이라트와 명 접경 지대는 받아서 속국 몽골에게 넘겨주고, 요동땅은 원래 북경 근처 나라 부활시켜 주려 했었다.

 

생각해보니 요동땅 근처 중국계 국가는 북경까지 가져가니 이건 실책이었다.

할 수 없이 그냥 요동 행포로 먹었다. 산둥반도 땅 한점 받아서 코어 부활 후 요동땅 줬으면 됬는데.

천명 획득 후 생기는 환관계층 특권은 제국의 주춧돌 미션을 위해서

일조편법(토지 비율 대비 조세 증가. 토지 몰수 금지.)

조언자 비용 감소

천자 위의...(계층의회.)를 픽하고 취향에 따라 두개를 픽하면 된다.

개발도 증가 및 환관 이외 계층 영향력 감소

먼 훗날을 위해 세력투사 50 이상 유지용으로 호의 제도 구축(모욕에 의한 세력투사 점수 50% 증가.)을 택했다.

 

이 특권 조합은 환관의 토지계층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다른 계층의 토지를 줄이는 방법인데

정복하고, 땅을 팔고, 개발하고 빼앗는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환관계층의 토지 비율은 비약적으로 늘고

다른 계층의 토지 비율은 낮추어 일조 편법 특권을 통해 조세 수입을 극대화하는 정책이다.

심하면 40%를 웃도는 조세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전 영토에 사원을 지었다고 보면 된다. 사원이 조세 수입 40% 증가이니.)

안정도 5가 날아가지만, 휴전파기. 4차전.

명나라와의 전쟁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모든 성채를 빼앗았다.

전쟁 선전포고는 안정도 -2 이상이면 된다. 안정도 -2에서 더 안 올리고 바로 선전포고하고

안정도 -3로 1만 떨어뜨려 행포 낭비를 최소화하며 휴전쿨을 무시하고 전쟁한다.

공확이 심히 튀긴하는데 유교 믿는 국가가 별로 없어서 크게 튀진 않는다.

내부 분쟁 재앙은 뭔지 잘 모르겠다. 왜 뜬거지. 하지만, 저게 끝나기 전에 1차례 전쟁을 더할 것이다.

 

명나라와의 4차전. 이번이 끝나면 절반은 넘게 먹는다.

 

계속된 침략으로 반군을 제어하지 못한 명나라는 지역 독립 반군에 의해 찢기게 된다.

이제 명나라는 그만 치고 안정도 복구하고 명나라에서 찢겨나간 소국들을

천자 제국 명분으로 모조리 먹는다.

동시에 캄차카 -> 알래스카로 갔던 용병들은 외포로 정복자를 고용하여

멕시코까지 남하한 후에, 멕시코 일부 지역을 정복하여 멕시코 식민지 국가 수립을 노린다.

이들의 땅을 모두 털 필요는 없고 처음엔 작게 시작하면 된다.

많이 먹어봤자 식민지 멕시코 국가의 반란군만 때려잡느라 고생이다. 딱 생길 정도로만 (5~10점 정도)먹고

남하해서 포르투갈이나 카스티야가 먹기 전에 페루를 먹는게(독식은 못 하더라도 최소 50% 이상은...) 더 급하다.

 

딱히, 미션을 고려해서 한 것은 아니고 명나라를 노리다보니 미션 달성하여

미션 보상 2개로 천명 50을 벌어, 천자 개혁 코어비용/개발도 감소 한개를 통과시켰다.

남은거 천천히 주어먹고... 이제 남미의 잉카쪽 지역과 오이라트, 조선, 동남아를 요리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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