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4]리가 특권폐지 + 혜성인 척하는 이벤트

[잉글이]

프랑스한테 인력 개박살나기도 하고...

오스만 쳤다가 용병만 10만 고용해서 지기도 하고...

스위스가 이단으로 개종만 2번 하는 등...

조금(?)의 이슈가 있긴 했지만 끝에 특권폐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게 리가가 다 좋은데 인력 부족 + 큰 용병대 고용 불가능이라는 페널티가 상당히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정리됐으니 이후에 대충 덩치 큰 국가들은 신롬편입 꼼수 쓰고 오스만이랑 모스크바만 쪼개 먹으면 되겠네요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타종교 점수 -10%를 못 받긴 했는데... 일단 패권이랑 몰타요새 알함브라 빠르게 켜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달려봐야겠습니다

신롬 편입 이후에 알함브라 뺏어야하니 영구 란트 평화도 미뤄야겠네요

+ 얘는 왜 혜성인 척하는 걸까요 깜짝이야

[관우익덕]

유럽 밖 땅은 다 먹어도 상관없으니 확장확장

[잉글이]

그렇다면 아나톨리아 지방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히히

[관우익덕]

잉글이 아나톨리아도 유럽이라구..

페르시아의 왕자가 됩시다 겸사겸사 에란샤흐르가 되어서 신성혼 신성로마제국 ㄱㄱㄱ

[잉글이]

관우익덕 아대륙 판정에는 동유럽에 포함이 안되던데 신롬 지역 편입 되는 기준으로 봐야하나요?

에란샤흐르까지는 실력이 받쳐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사실 리가 땅5개로 WC가 하고 싶은 욕망도 있고 그렇습니다

[잉글이]

관우익덕 + 아아 해외지방 지도로 봐야하는군요... 이게임 해도해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