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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EU3]간만에 뎌3 정말 재밌게 했네요

작성자통장|작성시간26.06.14|조회수219 목록 댓글 2

개인적으로 전략 시뮬 게임카페에 머무는 사람 치고는 전략시뮬을 정말 못해서(..) 4보다는 좀더 간단한 3를 더 선호합니다.

금방 끝날 줄 알고 카페에 글 올린 거였는데, 막판 100년에 다섯시간 걸려버렸네요 얼탱...

 

목표는 하나였습니다. '유럽을 부순다'

별 이유는 없고, 정복플은 워낙 예전에 많이 했다보니 질려서, 코어 생기면 점령하고, 미션 받으면 점령하고 하면서 속국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나중가면 답답해서 그냥 점령하고 속국 풀어주기를 했지만요.

그런데 이렇게 플레이하면 주변이 강해져서 플레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 그간 플레이의 설움을 담아 모두 몰락시키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국의 영토를 수복하면 주는 코어는 감사히 냠냠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러시아, 카스티야가 상당히 무서운 판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일찍이 통일하고 남이탈리아까지 먹으면서 위풍당당하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전부다 날려버렸습니다. 찢고 죽인다!(..)

시간만 좀더 있었다면 대영제국에게서 잉글랜드를 전부 뽑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네요.

 

편-안

 

저렇게 계속 속국 만들고, 또 만들다보니 처음 보는 버그도 있더라고요. 

신롬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어처구니 없어서 세이브파일을 로드해서 다시 봤더니, 

하도 속국 만들기를 하다보니 나중엔 신롬 황제가 브르타뉴로 가버렸더라고요.

거기서 선제후였던 오스트리아가 프랑크푸르트와 반란군 등쌀을 못견디고

신롬황제 선택권을 내팽개치고 신대륙런을 선택하면서(..) 선제후국이 여섯개가 되어버리고,

그 잠깐 사이 브르타뉴 왕이 붕어하면서 섭정시대 개막, 브르타뉴는 자동탈락하고 포르투갈, 크로아티아가 황제투표에서 3:3을 얻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대공위 시대가 열리고 황제 없는 제국이 되어버린건 아닌가, 그런 추측을 해봅니다.

 

신롬 황제와 개혁이 사라진거지 신롬이 사라진건 아니어서, 신롬 제국 영토를 수복하면 코어도 줍니다. 신성(아님)로마(아님)제국(아님)

다소 황당한 일도 있었지만, 강소?국 플레이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일단 공장이 지을수록 엄청 비싸지는데, 전지역에 지어본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무역 뽕맛이.... 있었다!

자유무역 유럽 opm 플레이, 심심할 때 해보시면 정말 시간이 잘 갑니다.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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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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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커넬 샌더스 | 작성시간 26.06.14 앜 내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통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판도 없이 아무 의미 없다면 더더욱 판도를 만들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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