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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년에 카스티야는 뭘 하고 있었길래 왕들이 다 패망인가요?

작성자혁역홍엽| 작성시간13.08.17| 조회수71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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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sang 작성시간13.08.17 영국도 비슷하더군요
  • 작성자 라플 작성시간13.08.17 자체패널티가 아닐지
  • 작성자 Depress 작성시간13.08.17 내전이요 왕위 계승권두고 포루투칼파 아라곤파가 막다퉛던걸로 압니다.
  •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13.08.17 후안 2세: 노는데 이외에는 관심없었음. 알바로 데 루나가 권력을 잡고 있었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으나 포르투갈의 이사벨과 재혼 후 마누라 말만 듣고 알바로를 파면한 후에는 그냥 막장.
    엔리케 4세: 두번 결혼했지만 두번 다 왕비와 성관계가 없어서 별명이 불능왕 엔리케(Enrique el impotente). 알바로 데 루나가 파면당한 이후 귀족들의 권력이 끝도 없이 강해졌으나 전혀 대처 못 함.
    엔리케의 두번째 부인인 포르투갈의 후안나에게서 후안나라는 이름의 딸이 하나 태어났는데, 포르투갈의 후안나에게는 애인인 벨트란 데 라 쿠에바가 있어서 딸을 사람들이 후안나 라 벨트라네하(벨트란의 딸 후안나)라 부름.
  • 답댓글 작성자 Diogenes 작성시간13.08.17 엔리케가 죽은 후 보통은 딸이 왕위를 잇겠지만 아버지가 왕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워낙 퍼져서 일이 꼬임.
    결국 엔리케의 이복동생이자 아라곤의 왕태자비였던 이사벨(당연히 아라곤이 지원)과 후안나(이쪽은 포르투갈이 지원)가 격돌, 이사벨이 승리합니다.
    이 사람이 바로 카톨릭왕 이사벨, 아라곤의 페란과 함께 레콩키스타를 완료하고 콜롬부스의 신대륙발견을 후원한 사람이죠.
    결론: 후안과 엔리케의 시대는 그냥 막장임요.
  • 답댓글 작성자 혁역홍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17 ....
    이런 놈들을 데리고 레콩퀴스타를 하고 프랑스와 싸우려니 나라가 후달리지...
    역사대로 이사벨 여왕이 즉위하면 그나마 낫겠다만 다음 후계자는 가상룰러지 OTL
  • 답댓글 작성자 약간천재 작성시간13.08.17 저도 지금 카스티야 하는데 진짜 재밌는 사실이네요 ㅋㅋㅋ
  • 작성자 전지풍운 작성시간13.08.17 프랑스는 기술 개발이 멀리 앞서 나가는데 카스티야는 조언자로 수입이 다 빠져나가느라 눈물만 ㅠ

    엔리케 4세 죽지도 않더라구요. 후계자는 벌써 중년이 다 되어갑니다.
  • 작성자 가월자 작성시간13.08.18 저도 카스티야 하는데 기분좋게 후게자 죽은 이벤트가 연속 2번 뜨더니 6/4/5 능력치 가진 애가 왕이 됐습니다 ㅎㅎㅎ 후계자 죽어라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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