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서
엄청 그림 그리면서 놀았다가 대학 가서부터는 그림 그릴 여유가 없어서
그림 그리는걸 까먹고 살다시피 했었죠.
(고3때 그림공부 하고 싶다고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입구컷...; ㅁ;)
그러다 우연히 카카오 티비를 알게되서 인방에 인문을 하게됨. (롱워좋아)
인방을 보면서 신새대 용어라고 해야할까요 인터넷 용어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많은걸 배우면서 와 새로운 세상이네 하면서 재미를 붙이죠
(물론 이쁜 분들도 많이 구경해서 좋았...)
그러면서 팬아트라는걸 알게되었음
평소 보던 방송에서 팬아트 공모전을 한다고 하길래
십년넘게 안그리던 그림을 그림판과 마우스로 그려봤어요
2018.4.12
5분컷 완성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터로 처음 그려본 그림이라 애정을 가지고 있...)
그냥 재미 삼아서 그려서 빠르게 보냈는데
상당히 좋아하시고 같이 보던 시청자들도 재미있어 했죠.
그걸 보면서 아 나는 어렸을때 그림 그리는거 좋아했었지...
만화가가 꿈이었지 라는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때 부터 그림판이랑 마우스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음.
요런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놀았죠.
그림 그릴때 그림 그릴 대상이 필요해서
재미있게 보던 인방을 보면서 그림을 그렸어요.
좋은점이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잼있게 보면서 그리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힐링이 되고 그림그리다 보면 적적하거나 그런데
사운드를 채워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았음.
거기다 그림 받는 분들이 즐거워 하고 조언도 해줘서 그림그리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조언도 잘해주고 잼있어 해주는 분이 계셔서 그림을 더 즐겁게 열심히 그렸었음.
그러다 보니 자연 실력이 조금씩 늘어 나는게 채감이 되더군요.
그타이밍에 테블릿 싼녀석으로 하나 구입해서 취미생활을 업글함.
2018.5.29
배그 시청하면서..
2018.5.29
소마 플레이 시청하며..
2018.5.31
배그 시청하면서..
<테블릿 구입 후에 그린 그림들>
그림을 그리다 보니 확실히 실력이 늘긴 하더군요.
더 재미와 열정이 생겨서 열심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엔 카카오티비라는 플랫폼에서만 인방을 시청해서
(사실 인방이란걸 잘 모르던 때...카카오만 바라 보던때...)
도움 받을만한 방송이나 그런게 없었죠.
2018.7.4
사진 참고하며
2018.7.18
방송보면서 빵터진 기념으로
2018.8.2
축구 보면서
2018.8.10
그린 그림으로 움짤도 제작해봄
2018.8.16
기나긴 전쟁으로 노안을 얻은 그분...
요런식으로 계속 방송 보면서 그리고 그리고 하니
즐겁고 재미있게 실력이 늘더군요.
그림은 타고난 재능도 있어야 하지만
그리다 보면 실력이란게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물론 재능이 있으면 좀더 쉽겠고
교육을 통해서 전문적으로 배운분들은 더 쉽게 그릴수 있겠죠.
(최근 트위치에서 그림 방송을 보면서 그림도 엄청난 공부와 지식이 필요하단걸 알게 되었음.
중력이...가속도가..빛 반사광이...각도가....@ _@)
2018.9.9
스파이더맨을 시청하면서
2018.9.24
추석인사를 그림으로..
2018.11.11
빼빼로 데이가 모냐?
그러다가 팟수들이(카카오티비 시청자들=팟플레이어백수 줄임말 ; ㅁ;) 미국 미국 하는 트위치를
드디어 넘어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 좋은 동네 더군요.
(혼란하다 문란하다!!!)
확실히 카카오 티비보다 방송 숫자들도 많고 여러 채널들이 있어서 좋았슴.
특히 그림 방송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무려 밥아저씨의 방송을!!!!!!! "참 쉽죠?" 이 대사를 다시 듣게 될 줄이야!!!!
이때 쯤 해서 실력이 좀더 좋아졌고
그림 방송 구경하면서 채색쪽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
하지만 똥손과 똥눈으로는 채색의 길이 멀었다는걸 느낌...; ㅁ;
2018.11.14
누나나의 매력이란..
2018.11.18
감사함을 담아서..
(생의 첫 모작 하지만 아무도 몰보고 따라 그린지 모르겠지..)
2018.11.20
새..새로운 주인님?
(다들 이러고 놀아서 물들음..인방의 위험성?)
2018.11.21
오늘은 왠지 그림이 잘그려 지자나?
2018.11.21
잠과 바꾼 그림
(저기서 마무리로 명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안함)
2018.11.21
16시간이상 잠안자고 활활 불타오르며
이렇게 글을 쓰면서 옛날 그림들 구경하니
마우스로 그렸을때보다 실력이 엄청 늘어난게 느껴지네요.
요즘 학원 등록 욕심이 생겨나고 있는데 좀 무리인거 하고
책이라도 구입해서 혼자 공부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가끔 뎃글로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 분들 보이시는데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조금이라도 더 그려 두시길...
나이 먹으니 그림 그리는게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환경적으로도 힘들어 져요.
(눈 침침...손목 통증...맨탈 가출..)
전문적으로 시작하는것도 어릴수록 더 유리하겠죠.
요즘 젤 많이 드는 생각이 '10년전에 시작했더라면..' 임
그림으로 밥먹고 살면 더 좋겠지만 아니더라고 그림은 계속 그릴 생각입니다.
2틀전 저녁부터 어제 저녁10시까지 거진 24시간을 잠안 자고 그림만 그리다가
자고 일어나서 쓰는 글이라 엉망일텐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그림관련해서 좋아하는데 고민이거나 하는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나마 되었으면해서..화이팅!
(그리고 제 자신의 맨탈 관리에도 도움이 될수도 있기에..)
ps. 쓰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분명 다음이 나에게 엿먹일걸 알기에 일단 글쓴 내용은 복사해서 올리기를 하겠음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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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엽기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22 사진 잘들 보이실려나 모르겠네요 복사한 글 붙여 넣기 하니 그림도 딸려 들어가서 어? 따로 작업 안해도 되나 하는데... (남자라고 여자분들 그림이 많은건 비밀) 그리고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시면 싼 테블릿 하나 구입하셔서 그려보시길 확실히 팬을 들고 그리는게 좋더군요. 싼녀석들도 충분히 그림그리는데 문제 없음. 전 가오몬 1060pro 쓰고 있어요. 장점이 쌈 매우쌈.싼녀석인데도 쓸만함. 이쪽에 대한 지식이 하나 없는데 쓰는데 큰 불만없이 쓰는중임.(지식이 없어서 불만이 없는 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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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딩가딩가링 작성시간 18.11.22 우와 첫그림하고 지금그림 차이가 엄청나네요. 정말 그림 예뻐요!! 저도 밥아저씨 틀어놓고 타블렛으로 그림그리는데 참 재밌더군요 ㅋㅋ 건전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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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엽기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22 감사합니다 다행히 복사넣기 했는데도 그림이 나오나 보군요 후훗 그림그리기는 건전하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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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rmandie_CaT 작성시간 18.11.25 지금 보니까 선 완전 깔끔하게 하시네요 ㅠㅠ
충고 고맙습니다. ㅠ 열심히 그릴게요. -
답댓글 작성자엽기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26 필압으로 인한 선모양은 테블릿 기종에따라 또 쓰는사람의 감각에 의해서 천차 만별이라서 ...그래도 일단 검색하셔서 필압관련해서 조절하는 법 보시고 1차 조정후 그림 그리면서 점차 적응하거나 변화를 주면서 하는 방법 말고는 방도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첨에 고생하고 적응했는데 중간에 이상하게 선을 그으면 옆으로 색이 퍼져서 개고생 했었는데 알고보니 드라이브업뎃 문제였어요 가끔 테블릿 드라이브업뎃도 체크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