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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mbrai 작성시간24.11.24 가장 좋은 것은 주 청사를 잔뜩 지어서 통치역량비용을 깎는 것입니다. 특히 종이/유리/보석 프로빈스에 주 청사를 지으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주 청사는 해당 프로빈스만 할인해주는 것이 아니라 주 전체를 깎아주기 때문에 매크로빌더에 표시되는 것보다 통치역량을 더 많이 절약해줍니다. 주 청사를 다 지었으면 그 위에 법원까지 지어서 통치역량비용을 거의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로 모자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선 왕국이나 제국 등급이 되면 각각 200, 400만큼 늘려줍니다
정부 개혁 중에서는 왕정은 9티어, 신정은 8티어, 공화정은 3, 4티어 각각 250씩 통치역량 늘려주는 개혁이 있습니다
러시아, 루테니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무굴, 오스만, 영국은 고유 정부에서 통치역량을 늘려주지만 신규유저가 원하는 나라를 척척 형성하기는 어려우실 수 있으니까...
중화제국은 1티어 개혁에서 500을 늘려주니 중국 근처에서 플레이하면 노려볼만 합니다. (추가로 중화제국이 되면 중국 전체에 코어를 공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개혁 포인트를 사용해서 통치역량을 20씩 늘리는 행청 확장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mbrai 작성시간24.11.24 다른 출처로는 먼저 이념이 있습니다. 기반 이념은 통치역량 비용을 10% 할인해주고, 행정이념은 통치역량을 20% 늘려줍니다
기념물 중에서는 카스티야 문화를 수용하면 마드리드의 엘 에스코리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에서 5%, 3단계에서 10% 통치역량 비용을 할인해줍니다.
주 중앙화를 하면 비용이 -25% 절감되지만, 기반시설 확장을 하면 오히려 비용이 +10% 늘어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 패권국 게이지를 끝까지 채우면 통치역량을 20% 더 줍니다
개인적으로 건물 짓는거 빼고 가장 자주 쓰는거는 행정이념 찍는거고, 그래도 모자라면 행정 확장을 합니다. 주 중앙화는 행정 확장에 비해서 사용하는 정부개혁 포인트 대비 깎아주는 통치역량이 너무 적어서 잘 안 씁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여기 물어봐도 좋지만 위키에서 답을 게임하면서 바로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eu4.paradoxwikis.com/States_and_territories#Governing_capa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