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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잉글이 작성시간24.11.28 조선의 루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봅니다
1. 초반 세종대왕 있을 때 빠르게 명부터 쳐서 중국 진출
2. 만주지역 확보, 일본 치며 체급을 불린 뒤 명 분열 때 진입
3. 탐험 확장으로 동남아와 아메리카를 통해 체급을 불린 뒤 명 분열 때 진입
(보통 3번을 채택한 경우 2번이 같이 진행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1번을 선호합니다 하이리스크라 연습이 필요하긴 하나 그만큼 성공 이후 플레이에 있어 선택의 폭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분이라 이런 플레이가 부담스러우시다면 2번쪽을 통해 천천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주 및 오이라트 등 접경 유목민들을 패며 체급을 불리시고(문화 변환을 통해 직접 만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명이 분열할 때 치는 게 가장 클래식, 정석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잉글이 작성시간24.11.28 능구렁이 일본 공격의 경우 적기가 있습니다
보통 다이묘가 3-4개 남아서 독립열망이 50%를 초과할 때가 가장 공략이 쉽습니다
속국의 경우 독립열망이 50% 이상에서 전쟁을 할 경우 자국 방어만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윗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해협 시스템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해협의 경우 두 프로빈스 중 한 쪽을 통제하고 있다면 해군을 통해 적군의 통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상대를 섬에 가두기도 하고 혹은 일부러 끌어들여 해군으로 틀어막고 포위섬멸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