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가로 오스만을 때리다 보면
1. 해군이 딸려서 보스포루스 해협은 못건너는데
2. 그리스영토만 점령한 승점으로 협상하자니 뺏을 수 있는 땅이 투자한 비용에 비해 너무 적고
3. 그렇다고 코카서스쪽으로 돌아서 가자니
지형 거지같음 + 병력 분산 이슈로
양쪽 전선이 다 딜교 처발리고 폭망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고
4. 다음을 기약하려고 아나톨리아 땅을 하나 뺏고 휴전하려니
그 지역 요새 하나도 점령 안해서 몬준다 하고
이런 경우가 좀 생기던데요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전 그냥 어쩌다가 ai가 멍청한 해군기동 해서 건너갈 수 있는 찬스가 생기길 기다리거나
분산해도 괜찮을 정도로 동맹을 무식하게 끌고가는 방법으로 해결하는데요
좀더 스마트한 방법이 없나 싶어서 한번 질문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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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잉글이 작성시간 25.03.27 만약 소모전에 성공한다면 휴전 파기를 통해 즉시 2차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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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riu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27 잉글이 이게 얼른 마무리하고 다른 곳을 얼른 쳐야되는데 하고 욕심이 나거나
오스만이 충분히 약회되기 전이면
그리스는 빠르게 점령 다 했는데
전 가만있는데 동맹국들이 코카서스로 가버려서
저혼자는 오스만 못막아서 양쪽 전선이 다 망한다거나
그런 일들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서
장기전은 적어도 1~2번째 전쟁은 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잉글이 작성시간 25.03.27 perium 초중반 오스만 공략을 시도하려면 그 전쟁 기간 동안은 오스만에만 집중할 각오를 하고 치시는 게 좋습니다
길면 10~20년 정도는 잡고 완전히 부숴놔야 애가 부활을 못해서 그래요
안그러면 2차전 3차전때도 같은 고생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 화이팅... -
작성자작은동전 작성시간 25.03.27 전쟁목표 점령하고 진득하게 기다리면 최대 25점 주긴 하는데 사실 유저한테는 비효율적이고
제 경험으로는 발칸반도 색칠 끌내고 콘티 옆옆에서 기다리면 오스만군이 콘티 수복하겠다고 건너오던데 그 때마다 죽이다보면 결국엔 인력, 두캇 바닥나서 병력을 더 못 뽑더라고요. 그 뒤로는 여유롭게 코카서스 건너서 색칠공부를 마무리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periu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27 전 자꾸 윗댓같은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