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19.09.17 1. 일반적인 결혼은 모권 개혁을 마친 토속신앙 종교가 아니면 부계결혼이라서 남자 쪽 혈통만 적용됩니다. 그래서 모계결혼으로만 다른 가문 혈통을 받을 수 있죠. 여성 후계자나 여성 군주로 플레이한다면 가문 상속권 때문에 모계결혼이 필수여서 혈통 있는 가문 남성 캐릭터와 결혼해서 혈통을 물려주면 됩니다. 웬만한 혈통은 부계 계승+모계 전승 가능이고 모계 혈통+모계 전승은 여성 캐릭터가 혈통을 만들었을 때 생기는데 이 경우 남계 후손 쪽으로는 세대가 지나면 전승이 안 되더군요. 여성 캐릭터로 혈통을 만든다면 개혁할 때 모권 교리를 고른 뒤에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19.09.17 이슬람권은 모계 결혼이 안 돼서 모계쪽으로 혈통을 물려받으려면 기독교 계열로 미리 혈통을 받아뒀다가 이슬람교 계열로 갈아타거나, 원나라가 있는 시나리오에서 중국 황족과 결혼하면 시나리오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징기스칸 혈통이 있는 황족과 결혼하면 모계결혼으로 적용되는데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이슬람 여군주가 1237~1238년에 인도에 한 명, 1250년에 연도를 맞추면 나오는 한 명, 12세기 말에 동아나톨리아에 한 명뿐이라 수도 적고요.
2. 홀리 퓨리라면 주로 추가된 컨텐츠가 기독교(중에서 가톨릭), 토속신앙 계열 전사단체와 개혁할 때 교리 선택기능, 그리스 신화 부흥인데 그리스 신화로 플레이하려면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19.09.17 전사단체는 웬만한 토속신앙 종교는 모두 갖고 시작하지만 그리스 신화는 처음엔 없어서 개종하고 나서 캐릭터가 무력 계열에 트레잇과 무력 쪽 능력치가 맞으면 전사단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 학술+수도회(?)랑 악마숭배 단체도 개혁하면 조건에 따라 만들 수 있죠. 그리스신화 학술회는 지역 문화를 바꿔줍니다. 모든 전사단체는 명성치(?)를 모아서 혈통을 얻는 이벤트 연퀘가 있는데 결투하다가 중간에 죽지만 않으면 전사 혈통 하나는 확실히 받고 후손이 다시 받으려면 200년쯤 지나야 합니다.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19.09.17 패독위키를 찾아보니 종교지도자가 있는 기독교 계열은 캐릭터가 죽으면 조건에 맞춰 시복시성 가능성이 있고 운에 따라 복자→성인 순서로 혈통을 받기도 합니다. 성인 혈통은 부계 계승+모계 계승 가능 설정이며 혈통을 받은 교파가 맞아야 활성화됩니다. 십자군 컨텐츠는 계획단계에서 가문원 한 명에게 영지를 주거나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영지를 차지하거나 중에서 고를 수 있고 한 캐릭터가 2번 십자군을 교황에게 요청하고 성공하면 대십자군 혈통을 받습니다. 예루살렘+시리아+알자지라(쿠르디스탄)+아라비아+예멘+오만+이라크+시나이 반도를 가톨릭 영주가 남작령까지 모두 차지하면 우트르메르 제국+혈통을 만들고 칼리프 작위가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19.09.17 모두 파괴됩니다. 십자군 중에서 랜덤 확률로 동로마제국을 십자군이 공격하기도 하는데 이 십자군이 생기면 동로마는 라틴 제국, 니케아 제국, 에피루스, 트레비존드 등으로 분할되고 라틴제국 황제가 된 사람은 혈통을 받습니다. 그 상태에서 니케아나 동로마계 국가가 콘스탄티노플+@를 수복하면 다시 동로마로 바꿀 수 있고요. 북방십자군은 정규 십자군은 아닌데 발트 지역에 토속신앙 종교 세력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서 이벤트와 함께 발생합니다. (https://ck2.paradoxwikis.com/Bloodline)
-
작성자 견환 작성시간19.09.17 에티호넨 가문으로 아직 합스부르크가 없고 아르가우가 있다면 조건을 맞춰서 플레이어 쪽 가문이 합스부르크가 되는 이벤트도 있고, 스위스 연맹이나 오스트리아 대공국(왕작)도 조건을 맞추면 만들 수 있죠. (https://ck2.paradoxwikis.com/Decisions)
그리고 아르파드 가문이 헝가리에 정착한 시간대인 936~13세기 사이에 플레이한다면 역사적 혈통 5중첩에 도전하실 때 아르파드 가문으로 시작하거나 모계결혼으로 혈통을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시간대라면 혈통 두 개(둘로+아르파드)를 갖고 시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