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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스텔라리스 네메시스 연재. 우주 김정일 (2)

작성자모드만들어|작성시간21.04.27|조회수707 목록 댓글 3

https://cafe.daum.net/Europa/OFlQ/7974 1편

2239년의 우주 북한은 노예제의 비효율성 때문에 식량, 전기등 각종 산업이 적자를 달리고 있었다.

계급제를 적용한 우주 북한에선 3단계로 인간을 구분하고 있다.

 

1단계 통치자 귀족 , 2단계 전문가 인민, 3단계 노동자 노예

 

각각 계급에 따라 주어지는 소비재의 양도 다르며, 최하 계급 노예들은 최소한의 소비재로 최하의 삶을 산다.

노예들은 노동자로써 광물과 식량, 전기의 일부를 생산하며 낮은 행복도 때문에 최하의 생산성을 보인다.

 

우주 북한 경제의 병폐는 경직된 노예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김정일은 이 제도를 바꿀 생각이 없다.

김정일은 어렸을 때부터 권력을 좋아했다.

부모의 사랑이 권력인 유년기엔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서 동생을 물속에 익사시켰다.

한반도 반정도 크기의 자그마한 북한의 독재자가 되었을땐 공식적으로 계급제를 도입했다.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 인간을 각각 규정하고 자신 밑에서 통제할 때 그는 기쁨을 느꼈다.

 

김정일은 전세계를 통일하고. 반란군마저 학살한 뒤.

공포에 찬 군중들 앞에서 세계를 지배할 신 질서를 연설할 때를 회상했다.

말 주변이 좋은 독재자는 아니였지만. 그런걸 트집잡을 인간은 지구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세계의 인민들이여!" 지방이 잔뜩 낀 목에선 쇳소리가 났다.

 

"나는 내게 반항하는 모두를 죽였다. 한때 세계를 호령한 미국은 핵 벼락에 잿더미로 변했고, 이제 유럽의 땅에선 풀 한 포기도 자라지 않는다. 아직도 내게 아직도 적대하는 반란 분자는 들어라!" 김정일은 모두를 노려보았다,

 

"너희들의 군대가 몰살당하고. 한심한 반란군들도 절멸되었지만. 너흰 아직도 내게 반항하고 싶어하는걸 안다. 죽기 싫어서 표출하지 못할 뿐이지. 좋다! 나는 그런 마음을 가진 자가 누군지 모른다. 다만 한가지 말해줄 수 있다. 너는 노예가 되거나 혹은 네 가족이나 친구가 노예가 될것이다. 앞으로 전 인류의 40%는 노예로 살 것이다. 최악의 삶을 살아라. 내게 반항한 죗값이다"

 

2239년. 현재 노예들이 생산성이 낮다는 건 김정일에게 큰 문제가 아니였다.

그의 식탁에는 언제나 진수성찬이 올라온다.

자신이 그들을 통제하며 압도적으로 우월한 권력을 지녔다는 것.

이 거대한 즐거움이야말로 김정일이 노예제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다.

5렙 수령으로 승진한 김정일

갈수록 고갈되어가는 전기

전기 즉 에너지 크레딧은 이 세상에서 화폐 대용으로 쓰인다.

 

무역 중심지를 지으면 조금이나마 에너지 크레딧이 오름.

김정일의 후계자 안 공주

 

우주 북한에서 김정일은 영원불멸하게 살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존재는 아니다.

안 여정

 

원래 이름은 김 여정이였으나 구 중국의 안씨 성을 가진 고위층과 결혼하여 지금은 안씨다.

 

역노화 시술을 받아서 장수 중이다. 김정일의 나머지 자식들도 역노화 시술을 받았지만. 반란군의 암살 등으로 모두 죽었다.

우주 해적이 탄생했다는 보고

인류가 본격적으로 우주 시대를 개막하고 우주 무역을 시작하니. 해적이 생겼다.

 

나름 있을 건 다 갖춘 반란군의 함대

당은 함대를 보내 우주 해적을 진압하라 명령했다.

은하 공동체가 탄생했다.

 

외계 국제 외교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가입을 신청함.

깔끔하게 고갈되어버린 소비재

 

소비재는 2등급 시민인 전문가들이 생산하는데. 노예들은 전문가가 부족해도 계층 이동이 막혀서 이렇다.

은하 공동체에 가입하자마자 대사관 신청이 온다.

 

처음으로 외계 대사관이 지어진 우주 북한

은하 공동체 의회가 개회했다.

안건은 무슨 무슨 공동 산업법인데

 

충격적인 사실은 외교력은 국력으로 표시되는데. 우주 북한의 외교력이 전 은하 꼴찌다

 

나름 강하다고 생각했건만. 절망하는 중앙당 위원들

자원이 갈수록 부족해서 4번째 전통은 식량 소모를 줄여주는 전통을 채택

은하 공동체와 함께 은하 공동시장도 열려서 소비재를 구매함

 

광물 팔아서 샀음

 

천연자원 내다 팔아서 소비재 사는 중

우주 해적은 소탕되었다

 

정규군을 이길리가 없지

천연 자원 내다 팔아서 부족분을 샀는데도 금새 고갈 위기

결국 순식간에 고갈된 소비재

 

소비재는 귀족 같은 고위 계층도 사용해서 체제에 타격이 좀 있다.

바로 터져버린 행성 불만도

지구엔 범죄조직까지 생김

 

소비재 밀매하나?

개판을 찍는 행성 안정도

서둘러 계엄령 선포함

아무리 사도 계속 고갈나는 소비재

사실 소비재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방법이 있다.

 

노예들을 가축으로 설정하면 더 이상 노예가 식량을 소비 안한다.

 

그러면 식량 노예들을 빼서 전기 노예로 집어넣고 소비재를 사면됨

김정일은 당의 경제 관료의 계획안을 듣고 오랜만에 가슴을 펴고 웃었다.

경제 관료들이 게으른 탓에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수많은 경제 관료를 처형했지만.

이번에 새로 뽑은 경제 관료는 제법 그의 마음에 들었다.

 

"노예를 먹일 식량을 노예로부터 구한다니 대단해!"

 

경제 관료의 계획안은 노예를 식량으로써 대대적으로 절멸시키는 급진적은 안은 아니였다.

가축으로 식량도 생산하면서 핵심 자원들도 생산하는 점진적인 노예 개혁이다.

이 계획은 효율성 면에서도 만족감을 줬지만. 다른 부분도 만족감을 줬다.

 

지금은 노예로 만든 식량이 노예들에게 유통되겠지만. 곧 제국의 다수 인민들도 노예로 만든 식량을 먹게 될 것이다.

이 뜻은 노예들은 더욱 자신을 두려워하게 되며. 인민들도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철저히 복종하게 된다는 거다.

 

새로운 경제 개혁안이 마음에 쏙 든다.

이제 노예들은 가축임

식량, 에너지 크레딧, 광물이 모두 폭증했음

 

경제 개혁은 성공? 인듯

노예에서 가축노예가 된 불쌍한 노예들

 

노예인데 더 떨어질 곳이 있었음

 

이미 행복도 0%인데

가축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중

렙3으로 승진한 얀 여정 공주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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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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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사람no.2 | 작성시간 21.04.27 역시 유기체는 답이 없다. 기계가 참교육하러 간다 가랏 XT 시리즈!
  • 답댓글 작성자모드만들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4.28 아앗 미래를 어찌 에측하신겁니까
  • 작성자☆ 간↗년↘삼☆ | 작성시간 21.04.28 소비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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