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http://www.eu4wiki.com/Personal_Union 에 나와있는 내용 중 퍼유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퍼유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어떻게 하면 퍼유할 수 있는지만 바로 다루겠습니다.
0. 기본 사항
a. 좌상단 알림메시지들을 보면 Disputed Succession 이 있습니다. 후계자가 없는 국가들을 모두 보여주는데, 먹이감을 물색하기 위해서 Disputed Succession은 최소 1달에 1번은 체크하세요.
b. 목표국보다 위신 (prestige) 가 높아야만 왕위 요구가 가능합니다. 위신은 항상 90 이상으로 유지하세요.
c. 메시지 세팅을 통해 타 국가가 경험하는 모든 이벤트를 팝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왜 필요한가? 예를 들어 사냥 사고로 후계자가 사망하는 이벤트는 내가 당하면 불행이지만 남이 당하면 후사가 사라지는 절호의 기회니, 죽은 목표국 후계자의 몸이 식기도 전에 바로 왕실결혼 걸어주면 순식간에 내 왕조로 갈아치울 수도 있습니다.
1. 목표 국가와 같은 왕조일 경우
목표 국가에 왕은 있으나 후계자가 없거나, 계승권 weak 후계자는 있지만 섭정이 지배 시에는 claim throne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누르면 두 가지 효과가 있는데, 1) 퍼유 개전 명분이 생깁니다. 2) 상대 왕이 후사 없이 죽을 경우 그 왕위는 내가 가져갑니다. 예를 들어 같은 왕조의 왕이 68세인데 갑자기 후계자가 죽는 것처럼 매우 운이 좋은 경우, 자연적인 동군연합을 기다릴만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왕위 계승전쟁을 선포하고 강제로 퍼유를 성립시켜야 하는데, 왕위 계승전쟁은 공격자의 동맹국이 대부분 불참하므로 목표국가+목표국의 동맹국들을 혼자서 때려잡을 각오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2. 목표 국가와 다른 왕조일 경우
목표국에 후계자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니 무시합니다.
목표국에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왕이 죽는 경우, 기본 결과는 목표국과 왕실 결혼이 있는 왕조 중에서 총 개발도가 가장 높은 왕조의 왕이 등극하게 됩니다. 즉,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확장을 하든 개발을 하든 기본적인 개발도는 확보해둬야 합니다.
다만 이 때도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바로 동군연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해당 왕조로 교체/퍼유되는 것에 반발하는국가가 이의를 제기하고, 전쟁을 선포할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목표국과 동군연합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계승전쟁을 방어자 위치에서 치루게 됩니다. 다음 국가들 중에서 military rating, 간단히 말하면 군사력이 가장 강한 국가는 왕조 교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전쟁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a) 내 라이벌 국가들
b) 퍼유 목표국의 라이벌 국가들
c) 퍼유 목표국과 같은 왕조를 가진 국가들
d) 나와 왕실결혼 관계인 국가들
e) 퍼유 목표국과 왕실결혼 관계인 국가들
군사강대국일수록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강대국을 라이벌로 지정할수록 바로 퍼유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합니다. 물론 전쟁에서 이겨야 퍼유를 유지할 수 있지만, 방어전이다보니 내 동맹은 다 참여하고 상대는 단독으로 공격하게 되니 잘 유도하면 쉽게 이길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계승전쟁을 선포할 것이냐고 묻는 팝업이 내게 떴을때, 별 상관없이 “예”를 누르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팁:
1. 외교 아이디어를 완성하거나, 교황청 조종자가 될 경우 안정도 피해 없이 왕실결혼 파기가 가능합니다. Disputed Succession 상태의 모든 국가에 왕실결혼을 해두고, 해당국에 후계자가 태어나서 퍼유가 불가능해질 때마다 바로바로 파혼함으로써 왕조교체 확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파혼시 관계도가 75 떨어지긴 하지만 꽤 빠르게 회복되는 편입니다.
2. 목표국이 전쟁에 돌입할 경우, 퍼유가 불가능하고 왕조교체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목표국과, 그 목표국을 전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모든 나라에 전쟁금지경고를 날려주세요.
3. military rating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Mil Tech: +0.2 per Technology level.
Mil ideas: +0.1 per idea, +0.25 per bonus.
Generals: +0.025 per pip for each general or conquistador (counting rulers/heirs). Max 5.00.
Military quality: +0.15 per +5% combat ability (sum of all types).
Discipline: +0.15 per +5%.
Soldiers: Unknown []
Morale of armies: +0.5 per point.
War exhaustion: -0.2 per point.
장군 부분에 주목해주세요. 2/2/2/2 짜리 장군만 되어도 군사테크 1만큼 rating을 올려줍니다. 왕이랑 계승자는 전장에서 굴리지 않더라도 일단 장군으로 만들어두면 군사력 체크하는 모든 부분에서 유리해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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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adat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29 원론은 그런데, 오스트리아처럼 왕실결혼 6개씩 하고 럭키네이선 보너스 받고, 후계자 보너스 야망까지 있는 나라는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후계자를 생산하더군요. 현실적으로는 럭키네이션 붙은 국가는 왕 나이 50세 이상일때, 그 외 국가는 40세 이상일때 정도가 왕조교체 시도를 하기에 적절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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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이트오브문2 작성시간 15.11.29 클레임 쓰론을 한 상태에서 상대가 후계자가 생기면 퍼유 개전 명분은 즉시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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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adat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29 네, 후계자 생기기 전에 칼같이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전쟁 중에 후계자가 탄생할 경우에는 퍼유 개전 명분을 상실했다는 메시지가 뜨기는 하지만 상관 없이 전쟁을 지속하고 퍼유를 성립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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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ueunite 작성시간 16.11.22 아라곤-나폴리처럼 동군연합 중인 국가도 퍼유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아라곤-나폴리 둘 다 퍼유되는건가요? -
작성자잠자는왕고래 작성시간 17.05.31 역대급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