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야 내전은 카스티야 고유의 재앙인데.
국왕의 능력치가 낮으면, 발동하는 이벤트로 '재앙'이 아니라, '고유이벤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라곤과 포르투갈이 지원시 군사력+50씩 받고.
아라곤 선택후 패배시(포르투갈도 됬던거같습니다) 안정도 0으로 초기화+1획득.(=무조건1이됨)
그리고 패배선택시 군주+후계자가 사라지며 왕위요구자가 왕위에 오르고
반군에서 군사 최대치만큼 자신의 병력이 됩니다.
간단하게.
시작하자마자 비잔티움을 치고, 버건디+브르타뉴+교황청+A를 데리고 프로방스(+프랑스)를 치면 안정도가 -3됩니다.
병력 보충하지 않고, 죽은부대는 바로바로 합쳐서 없애신다음.
내전을 띄워서 국왕+후계자 바로교체, 노클레임 안정도-3을 +1로 변경하면 클리어.
반군 뜨기전에 세이브하고, 로드하시면 반군 능력치도 조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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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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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왕물개 작성시간 19.12.08 저렇게 나라 불안정상태 만들고 병력까지 없으면 아라곤이나 오스만이 한입만 하며 쳐들어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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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캣홀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9 동맹으로 버티고
병력없는게 한타해서 없는거니까 인력안쓰고 보충이라 이득입니다. -
작성자훑(orthodox) 작성시간 19.12.09 흠 이렇게까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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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붉은그대 작성시간 19.12.09 문제는 다소 쓸데없이 ae 먹는건데 저러면 유럽권 확장 시기가 느려질 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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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캣홀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9 카스티야 (유럽)진출로가 프랑스랑 아라곤 포르투갈인데
아라곤은 이베리아띄우고 포르투갈은 그이후 퍼유하는게 보통이죠
그거 감안하면 어차피 프랑스 한방 크게 먹여주고 오스만잡으면서 마그레브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