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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 팁/노하우

[HOI4]항공기에 관하여

작성자광섬석|작성시간20.07.02|조회수8,369 목록 댓글 6

 전투기 : 공중우세, 요격 임무를 맡으며 공중전을 전담합니다. 이는 중전투기도 비슷하지만, 기본적으로 공중전의 우위를 위해서 필요한 건 전투기입니다.

 *기동성이 동시대 비행기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 말은 즉, 공중 교전에 있어서 동일한 조건일 때 상대방측이 전투기를 상대로 낼 수 있는 패는 전투기밖에 없단 얘기가 됩니다. 심지어 전쟁 말기 전투기는 제트 전투기보다도 기동성에서 우위를 보이기도 합니다.

 *최대 속력 역시 높은 편으로, 제트기가 나오기 이전에 전투기만큼 빠른 기종이 없습니다.

 *전투기의 단점은 작전 반경이 짧단 것입니다. 작전 반경 내에 있어선 전투기만큼 공중전에서 효율을 보이는 항공기가 없으며, 따라서 전투기 개조는 소모를 감당할 수 있는 신뢰도 하에선 엔진(기동성, 최대속력)과 작전 반경을 위주로 개조하는 것이 추천됩니다.(엔진 5 > 신뢰도 5, 작전 반경 5)

 *특이하게도 해상조준, 해상공격이 붙어있는데, 이것은 전투기 자체 능력이 아니라 '가미카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요소라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가미카제는 전투기를 미사일 발사대의 로켓마냥 뻥뻥 소모시키는 대가로 해상 공격을 하게 만드는 것인데,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별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차라리 제공권 싸움을 하면서 공수부대로 적 해상세력을 무시할 생각을 하는 게 더 이롭습니다.


 중전투기(+로켓 요격기) : 중전투기가 전투기에 비해서 가지는 강점은 작전 반경과 공중 공격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투기 작전반경 밖에서 활동하는 아군 폭격기가 일방적으로 적 전투기에 유린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역할을 맡거나, 적 폭격기를 요격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아군 폭격기 호위가 목적이라면 적 전투기에게 저항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전투기와 비슷한 개조가 추천됩니다.(엔진 5 > 신뢰도 5, 작전 반경 5)

 *적 폭격기 요격이 목적이라면 무장에 적당히 투자한다면 적 폭격기 소모를 강요할 수 있지만, 아군이 제공권을 잡지 않거든 적 전투기와 교전에서 중전투기의 소모를 피할 수 없습니다. 아군 전투기가 적당량 있거든 개조에서 무장에 비중을 어느 정도 두는 건 추천되지만, 신뢰도를 깎아먹으면서까지 무장을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전투기는 공중 우세 임무 대신에 지상 공격 기능 탑재하고 근접항공지원 임무를 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중우세용으로 쓰기엔 기동성 차이로 인해서 전투기 앞에서 맥을 못 춥니다. 반면에 요격용으론 전투기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제트 전투기 : 전투기+중전투기 포지션이라 보시면 무난합니다. 현대전차가 중형전차+중전차 포지션인 것과 비슷합니다.


 근접항공지원기 : 근접항공지원, 해상 공격, 항구 폭격을 맡을 수 있습니다. 공중전에서도 전투기를 대상으로 반격할 수 있는 역량은 갖췄지만, 주된 임무는 교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적군의 머리 위에 폭탄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작전 반경이 전술 폭격기에 비해서 짧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지상 공격 능력만큼은 출중한데, 이는 마지막 전술 폭격기(제트 폭격기 아님)가 제공하는 지상 공격 능력을 한 단계 전의 근접항공지원기가 제공한단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뇌격기가 전담하는 해상공격, 항구 폭격을 근접항공지원기도 할 수 있는데, 뇌격기만큼 효율이 없긴 하지만 근접항공지원기는 지상전 지원도 한단 점에서 가성비 면에선 뇌격기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단, 함재기로 근접항공지원기는 딱히 추천되지 않습니다. 모드에 따라선 근접항공지원기 계통 함재기가 뇌격기 계통 함재기보다 해상 작전에서 우위인 경우가 있긴 한데, 그런 경우 제외하거든 함재기는 전투기 함재기 아니면 뇌격기 함재기가 좋습니다.


 뇌격기 : 해상 공격, 항구 폭격을 맡습니다.

 *이 쪽에 변변찮은 해상 세력이 없는데도 강력한 해상 세력을 상대해야 되는 입장(ex.나치 독일, 해방 한국)이 아니거든 보통 항공모함 함재기를 싣기 위해서 연구할 겁니다.

 *해방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전쟁할 땐 주로 공수부대를 통해서 일본 본토에 진입하지만, 난이도가 좀 낮고 시간을 좀 더 들일 수 있다고 하거든 뇌격기를 섞어서 적 해상 전력을 약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이에 이 쪽은 잠수함으로 함대를 꾸려서 제해권을 가져올 정도로 키우거든 해방 한국도 일본을 상대로 상륙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뇌격기 효율이 이만큼 좋은 편입니다. 해상 한정으론 말입니다.


 전술 폭격기(+제트 전술 폭격기) : 근접항공지원기+뇌격기+전략 폭격기인데 작전 반경을 제외한 면에서 효율성이 있다고 보긴 애매합니다. 다만 생산력이 넘쳐흐른다면 전술 폭격기로 이것저것 다 해치울 수 있으니 유저 피로도가 감소합니다. 공장 효율성을 생각해도 제트 전술 폭격기가 연구될 때면 근접항공지원기, 뇌격기 생산하던 공장들이 전부 전술 폭격기 생산에 집중되지만, 이 게임이 거기까지 갈 이유가 없긴 합니다.


 전략 폭격기(+제트 전략 폭격기) : 전략 폭격만 한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 전략 폭격기의 존재 의의는 바로 핵폭탄에 있습니다. 핵폭탄이 전략병기라곤 하지만 호이4에선 전술병기로써 가치가 더 큰 무기란 걸 감안하면 핵폭탄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전략 폭격기의 가치는 급증합니다.

 *전략 폭격에 대해선 무시했는데, 적의 경제력을 파괴하는 것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물론 이 쪽이 제공권을 쥐었을 때 얘기지, 그런 게 아니고서 전략 폭격기만 투입하거든 적 경제력이 파괴된 것보다도 더 뼈아픈 손실을 감수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미사일 발사대의 미사일도 핵폭탄 쓸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제공권을 가져야 핵폭탄 투하가 가능한 시스템에선 미사일 발사대의 사거리가 너무 크긴 합니다.


 정찰기 : 왜 있는 걸까요. 지상전에선 적군의 규모를 확인하게 해줘서 세심한 전선 돌파를 지원하고, 해상전에선 적의 해상 세력 발견을 도와줘서 해상 임무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공중전에서도 정찰기가 해당 공역의 정찰도를 올려준단 점에서 사실 움직이는 레이더 역할을 합니다. 레이더가 일단 지어놓으면 제법 쏠쏠한 영향력을 미친단 점에서 정찰기가 이 정도 가치는 합니다만- 레이더는 민간공장 역량을 먹으며 건설되는 것에 비해서 정찰기는 군수공장을 먹으며 생산된단 게 흠입니다. 그 산업력으로 전투기를 뽑는 게 더 이득인 경우가 많으니 말입니다.


 세줄 요약

 전투기는 공중 우세, 중전투기는 요격 특화.

 초반은 근접지원항공기, 후반은 전술 폭격기.

 전략 폭격기의 가치는 전략 폭격 < 핵폭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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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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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광섬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03 문제는 후반이란 게 이미 강대국들과 전쟁은 대략 끝내고나서 약소국들 자잘자잘한 거 정리할 무렵이란 점이겠죠
    약소국으로 시작해서 존버 끝에 강대국과 전쟁한다고 친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그런 전쟁은 보통 핵폭탄으로 근접항공지원을 치르는 식이구요.
  • 작성자아이언이매진 | 작성시간 20.10.04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아오리 | 작성시간 20.11.02 세줄 요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blackroseknight | 작성시간 20.11.11 제 생각에는 정찰기의 경우 제병 효과을 누릴대 사단에 배치하면 전투시 레이더 효과를 자동으로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 그래서 전투기랑, cas와 정찰기를 사단에 배치해서 같이 전투 시키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광섬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2 정찰기도 사단에 배치 가능한가요? 그럼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그럼 꿀인 거 같긴 합니다. 제공권은 잡고 있어야 소모가 덜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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