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Graceee작성시간23.06.01
CK2 때 비슷한 상황으로 진행해봤었는데(계승 순위권이 멀어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는데 반란등으로 꼬여 갑자기 된 것으로 기억), 결국 신롬이 노스 국가로 전향해버려서는 되려 필키르가 되서 신앙의 수호자가 되버렸었지요. 그렇게 졸지에 노스 신앙의 주도권을 신롬에 내어주게 되었지요. 노스 종교 개혁도 신롬이 하고, 종교 이벤트도 신롬이 가져가고, 그리고 신롬은 그 덩치에 이교도로서 전쟁명분이 생겨 여기저기 성전을 걸어서 유럽을 석권하게 되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