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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2]드루지나(중보병) 상비군 실험 및 조합추천

작성자콧물스님|작성시간18.09.15|조회수3,028 목록 댓글 4

중보병 상비군의 조합법입니다.

같은 수의 상비군이여도 조합을 어떻게 해주냐

어떤 전술을 쓰냐에 따라 천자만별의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이전에도 제가 중보병 조합에 관한 글을 올렸었지만

더 괜찮은 방법을 찾게 되어 새로 올립니다.


저는 [드루지나]와 [일반 수비대] 상비군을 사용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격형 중보병을 쓰시던데

사실 공격형 중보병은 성능이 그닥 좋지 않으니

사용시 주의해야한다는 말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카페에 중보병과 창병을 절대 섞으면 안된다고 글이 있던데 중보병을 온전히 분석했다고 보기에는 맹점이 있는 글이라

사실 [모루] 역할을 할 부대를 만드려면 중보병과 창병의 조합을 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망치]부대를 만들때도

경기병이나 중기병을 사용하실게 아니라면


제가 예전에 추천했던

[중보병3]+[궁병1]보다는

[중보병3]+[창병1]이 안정성 면에서는 낫더군요.





<1.기본 조합>


위 스샷처럼


2700명을 1개의 부대로 사용합니다.

저는 상비군 포인트가 부족해서 나머지 부대는 1600명으로 구성했는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 7000명의 병력이 있습니다.


1개 부대는

[중보병6]+[창병4]로 하여

10개의 상비군으로 1개의 부대를 구성하시면 되고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에 후술하겠습니다.



<2. [모루]+[모루]+[망치]>


첫번째 사용법은 vs중기병 전술입니다.



위는 신롬 징집병인데요.

14000명 중에서 중기병이 1500명이 되는 데

AI가 모은 병력치고는 중기병이 많은편입니다.


보통 중기병이 많으면 그만큼 적의 돌격(Charge)전술 사용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아군은 [모루]가 되도록 배치합니다.


중기병을 상대할 경우에는 위 스샷처럼

좌군과 중군에 [중보병]과 [창병]을 3 : 2의 비율로 [모루]부대를 배치합니다.


(또는 중군에 4:2 좌군 2:2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우군이 비어있는데 저 자리에는 징집병을 넣어서 [망치]로 쓰시면 됩니다.


왜 상비군을 [모루]로 배치를 했냐하면

크킹 중기병이 좋은 취급을 받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무시할 성능은 아니기 때문에 상비군을 섣불리 [망치]로 조합하면

내가 공격하려다 역으로 공격받아 무너져버리기 때문에

중기병이 상대라면 반드시 상비군을 [모루]로

징집병을 [망치]로 배치해야 합니다.


실험은 상비군 실험에 방해가 되는 지형 보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강이 없고 평지인 볼로냐에서 싸워보겠습니다.

(현재 카톨릭을 믿고 있기 때문에 드루지나를 사용하지만 슬라빅 종교 보너스는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우군에는 징집병을 넣어 [망치]로 사용하지만 실험에 방해가 될까봐 일부러 비워놓았습니다.

측면 공격은 30%의 데미지를 더 받기 때문에

모르셨던 분들은 가능하면 비워두시지 마세요.


참고로 1600명으로 되어 있는 부대는 [중보병2] : [창병1]입니다.

이 부대는 있든 없든 전술 발동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적 중군과 측면부대의 돌격전술 발동확률은 대략 50%이상이 됩니다.

위 스샷에는 Charge전술이 52.9%

무모한 돌격이 5.8% 정도 이네요.


합하면 57~58%정도 되는 군요.


반면에 아군의 Charge전술 발동 확률은 고작 10%내외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적에 의해서 밀리가 시작되지만

실험 도중에 10%의 확률을 뚫고 아군에서 Charge전술이 사용되었네요.


비록 이기기는 했지만 제가 원했던 상황이 아니라

불러오기하여 다시 싸워보았습니다.


적 중군에서 돌격전술이 발동됩니다.

아군은 돌격전술을 상대시 3배 보너스를 받는 창병 전술(백병전)을 발동하여

밀리전환과 동시에 적의 사기를 반토막 냅니다.



(크킹에서 중기병과 코끼리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스커미쉬 전술의 사용 일수가 상대방과 같은 경우 Charge나 Crushing Charge전술 발동과 동시에

상대방도 밀리전술을 발동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이 때 상대방이 창병전술을 쓴다면

역으로 사기가 토막나며 무너지게 되는 것이죠. 위 상황이 지금 말했던 상황입니다.)


스샷이 뭉개졌는데 중군을 정리하고 적 우군(제 기준)을 공격합니다.


적이 카우치트 랜스 돌격을 사용하였지만 창병전술로 맞대응합니다.


적 좌군도 똑같이 Charge전술을 발동하며 정리되었습니다.

이 처럼 중기병과 Charge전술의 약점을 이용하면

지형 보너스 없이 우군을 비워놓고도 2배의 적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2.5배이상의 적을 상대하려면 도하 패널티와 치형보너스까지 받으면 가능합니다.







<3. [망치]+[모루]+[망치]>


이번 조합은 중기병이 적어 밀리공격력이 다소 낮은 적

또는

적의 돌격(Charge)전술 발동확률이 낮아(30% 이하의 경우) 스커미쉬를 오래 지속시키는 몽골 같은 적을 상대할 때의 방법입니다.


[망치]부대가 둘이고

중앙에 [모루]부대를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역시나 2700명을 배치만 다르게하여 사용할 겁니다.


위 스샷을 보시면

중앙은 [중보병3]+[창병3]을 배치하여 [모루]로 삼았습니다.

좌군은 [중보병3]+[창병1]을 배치하여 [망치]로 삼았습니다.


배치만 달리했지 2700면 중보병6에 창병4인 10개의 상비군 그대로 입니다.


쉽게 말해 이전의 첫번째 조합에서

좌군의 창병 하나를 중앙으로 밀어넣어준건 뿐이지만

이로 인해 발동되는 전술이 달라집니다.

궁기병이 2000에

중기병은 600명도 안되네요.



어라? 판단 미스입니다.


높아봐야 30% 정도 예상했는데

돌격 전술 발동확률이 80%나 되네요.


보급 때문에 몽골 있는데까지 갈수가 없어서 맘루크랑 붙었는데

유목민이 아니면 궁기병은 쓰레기라더니 맞군요.


유목민 계통 문화였다면 매복으로 스커미쉬 돌리느라 이런 돌격확률은 안나왔을 겁니다.

사실 이 정도 돌격확률이면 모루로 붙었어야 하는데

중기병이 없으니 상관없습니다.


배치를 살짝 바꾸어 주었는데

[모루]일때 10%밖에 안되던 돌격전술의 발동확률이 38.1%가 되었습니다.


아군의 좌측이 Charge 전술을 발동하며 적을 정리합니다.

(주의 할 점은 반대로 우리가 돌격 전술을 쓰다가

적의 창병 전술을 받고 무너질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적 병력에 밀리 병력이 적어서 신롬 징집병에 비해 손쉽게 처리했습니다.

낙타도 없네요.


유목민과 싸우는 걸 보여드리지 못해

조금 찝찝하기는 하지만


여튼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질문 게시판에 중보병을 쓰시고 동수의 적에게 지셨다고 하셨다는 분이 계시길래

이렇게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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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갈라하드 | 작성시간 18.09.16 이게 그 최신 버전 최강이라는 중보병 1티어 드루지나 공략글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콧물스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16 솔직히 말해서 최강까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상비군들이 하도 비실비실 대니까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 작성자Historius | 작성시간 18.09.17 말머리 작성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모로조바 | 작성시간 18.10.22 이거 다 좋은데 적이 차지전술인대 내가 어드밴스전술 띄우면 망하는거 아닌가요? 해당 실험글엔 백병전이 연속으로 떠서 상성찌르기로 이기긴 해지만 실전에서 쓰긴 좀 확률요소가 크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적돌격 되받아치기로 쓰는건 몰랐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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