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과 다 마무리한 기념으로 DLC 도과 공략 모음을 쓸까 했는데
스샷을 찍어둔게 얼마 없더라 구요 빨리 치운다고 5속으로 휙휙 돌려서...
그래서 마지막으로 깬 것 만 간단하게 팁 적습니다.
간단하게 깨는 방법은 아니고 WC보단 간단해요.
1. 헤스테인 시작으로 로마 백작령 정복
2. 끝나면 용병사고 콘스 정복
** 로마랑 콘스는 수도가 성벽이 높아서 점령하기가 어려우니까 수도는 공략하지말고
로마는 로마백작령에 전쟁을걸고 주변 백작령 두개만 점령하고 전투승리 점수로 승점을 채우고,
콘스는 공작령 정복으로 전쟁을걸고 콘스만빼고 공작령 전체를 점령하면서 전투승리점수로 승점을 채우면됩니다.
초반에 수도 공략하면 다 말아먹습니다.
3. 맨섬결단
가문유산은 모험가하나찍고 약탈쪽으로.
**카롤루스나 아바스 같은곳을 약탈해서 명망높은 가문원을 첩으로 삼았다가 결혼주선으로 아내로 데려와서
결혼 이혼 반복으로 빠르게 위신을 파밍할 수 있어요
헤스테인으로 여기저기 연애하느라 시간버리지 말자. 업적만 간단하게 깨고 빠집시다.
4. 아사트루 개혁
인신공양이나 블로트 정의주의 같은 교리를 넣고 전쟁을 많이 할거니까 전쟁광도 챙기구요
신앙파밍을 쉽게하기 위해서입니다. 돈많이주는 애만 돈받고 나머진 전부 처형!
교계 지도자는 없는걸로 만들건데 대성전을 승리해버리면 쓸데없이 왕국이 생기니까 없는게 낫겠죠?
5. 문화혼합, 개혁
어디랑 혼합할지는 자유롭게 편한대로 하면되는데 무인의 삶을 꼭 선택해서 무제한 성전을 열어야합니다.
저는 복식이랑 현재혁신 개방정도만 생각하고 대충 안달루시아랑 섞었어요
6. 궁정언어 선택
일단 궁정언어로 좋은건 그리스어나 아라비아어가 좋습니다. 저는 아라비아어로 했는데 선택이유는 아라비아어가 왕국이 제일 넓게 퍼져있고 많더라구요.
7.전쟁, 분봉, 독립부여
이제 1,2번에서 금, 3번에서 반란, 파벌, 외침 억제력, 4번에서 신앙도, 5번에서 전쟁명분.
필요한건 다 얻었으니까 계속 해서 왕국성전을 진행할건데 목표는 나와 다른 궁정언어를 가진 봉건, 씨족왕국의 대표작위입니다.
성전에서 이긴 뒤에 대표작위를 찬탈하면 깔끔하게 궁정하나가 날아가죠.
물론 왕작위가 두개 이상이면 다시와야겠지만 이건어쩔수없고 초반에 정복명분으로
한번에 뺏을 수 있는 곳은 한번에 뺏으면서 진행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빼앗은 작위는 봉신한계랑 파벌 크기만 생각해서 백작령단위로 내 문화 , 내 종교인 랜덤 인물에게 수여하고 독립시켜버립니다.
큼직하게 떨어주면 걔가 왕국을 만들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외교범위 안닿을때만 근처 백작령 명분조작해서 정복해 나가면,
이렇게 판도가 개 더럽...
인도쪽은 독립도 귀찮아서 대충 백작령 열 몇개 씩 한명한테 나눠줬어요
이제 저 판도에서 남은 아라비아 외 언어의 궁정은 비잔틴, 비잔틴 안쪽의 왕국두개 뿐입니다.
여기까지 올 때 까지 제국을 만들지 않고 왕작위를 유지했는데 요 이유는
명분구매로 마지막으로 남겨둔 비잔틴 한번에 떠먹기 위해서죠. 저는학습트리가 조씁니다.
이렇게 한번에 먹고 내부에 왕작위 두명은 다른데 아무 직할령이나 있던거나 방금 새로 딴거나 뭐든 대충 쥐어주면 투옥 당해 줄거에요.
그때 왕작위만 뺏으면 깔끔하게 궁정이 없어집니다.
휴.. 궁정언어 지도는 생각보다 깔끔
WC 보다는 남의 왕작위를 다 부숴버리는게 훨씬 빠르고 쉬울거에요.
기분좋으면 남아있는 아라비아 궁정도 부숴버리면 우가우가 제외하고는 세상에 오직 나만 왕?
몽골 올 즈음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더라구요.
**
신앙 얻겠다고 봉신들은 다 풀어주고 이교도 포로만 몰살했는데...
이런 신실한 나에게 왜째서...
암튼 IU도 없어졌다는데 다들 빨리 도과 다 깨고 멀티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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