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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rator:Rome

[연대기]폰토스 붐은 오는가 1편

작성자아즈텍|작성시간19.12.18|조회수759 목록 댓글 1



포에니전쟁 이후 로마는 서지중해를 장악하고 동지중해로 칼을 돌렸다.


동지중해는 디아도코이세력들이 남아있었지만 이들은 지속적인 전쟁끝에 힘을 모두 소진한상태였다.

이들은 한두번의 전투로 로마에게 굴복하였고, 동지중해 역시 로마가 안전하게 장악한것같은데?


그런 로마의 힘에 굴복하지않던 동방국가가 있었으니 바로 폰토스왕국

폰토스의 왕 미트리다테스6세는 자신을 알렉산더의 후계자라고 자청하고, 아나톨리아와 보스포루스 그리스까지 진출한다.


근데 하필이면 이때가 로마공화정 인재풀 전성기라

술라, 리키니우스, 폼페이우스에게 연속으로 얻어터지면서 터졌다.

 


임롬에선 부족으로 나온다.


유산은 비주요문화 행복도 5%증가

종교는 조로아스터교



이념은 부족답게 2개밖에 못찍는다.

거기에 정착부족이라 군사1 외교1만 가능

폰토스의 국토는 키벨레신앙이 가득하기때문에 종교개종이 편하다.

원래 임롬에서 국가 개종할때 노예팝 상관없이 개종이 가능했는데 패치로 노예가 아닌 인구 조건이 붙었다.




태도는 왠만하면 유화적태도로 바꾸자

다른국가도 마찬가지다.


ae줄여주는데다가 관계개선 비용도 줄여주고, 의견까지 좋게만듬

폰토스의 군사전통은 페르시아


궁기병에 특화되어있다.

이번판 역시 궁기병 중심으로 플레이할 생각


셀레우코스에게 초원마 수입하고 부족클랜에게 궁기병 뽑으라고하자

난 비싸서 못뽑으니 부족애들이라도 뽑아야지


유지비가 중보병급이라 유지비패널티있는 폰토스입장에선 감당안됨

이번 베타패치로 폰토스의 미션도 바뀌었는데

지금은 파플라고니아, 흑해일대 정복미션이지만

전에는 개뜬금없이 아르메니아 쪽 치는거라 파플라고니아에 클레임걸어야했다.


동맹은 아무나랑 맺어도 상관없는데 파플라고니아랑 아르메니아는 절대로 동맹하지말자

아르메니아는 셀레우코스에게 파플라고니아는 프리기아에게 터져서 죽음, 

근데 얘들이랑 동맹했을때 맞으면 강제참전이라 나도 같이 얻어맞는다.


크킹이랑 유로파처럼 방어전거부 있음좋겠내

폰토스할때 핵심중에 핵심은 바로 미트라다테스


지금은 프리기아에 있지만 파플라고니아로 빤스런한다.

얘가 살아있어야 미트라다테스로 왕조 바뀌고, 부족에서 왕정된다.



돈없찐들의 영원한 친구 경기병으로 부대 구성

유지비도 착한데 성능도 매우 좋다. 중보병패널티만 그렇게 심하지않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미소스 때리는데 시노페가 온단다.

시노페는 나중에 이벤트도 터트려야되는 땅이니 초장부터 먹는게좋음


내가 안먹으면 동맹질하다가 누군가에게 터져서 합병당하드라


빠르게 터트리고 먹음


파플라고니아로 이주한 미트라다테스


계속 확장해서 노예랑 체급불리자


폰토스할때 키벨레교로 개종해야되는이유 

종교지도 보면 알겠지만 진출방향영토가 키벨레교랑 그리스신화인데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쪽에만 있지 여기엔 없음


종교 안바꾸면 좀만 확장해도 바로 충성도 터진다.


지금 전투스샷 안찍는데 이렇게 압승만해서 안찍음


아르메니아는 항상 그랬듯이 셀레우코스에게 터지고있다.

내가 이래서 동맹안검


깔끔해진 판도

옆에 트파레주스는 아르메니아랑 동맹이라서 치기 좀 그렇고

파플라고니아도 프리기아랑 동맹이다.

근데 프리기아가 금방 동맹끊어서 상관없음, 돈좀벌면서 기다리다가 파플라고니아 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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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마흐 | 작성시간 20.01.14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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