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굴리면서 기다리는 방법은
복불복이 심해, 재수가 없으면 엄청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맨파워를 조금 태우면서 공성을 매우 빠르게 끝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Assault(강습)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보통 강습 한번 눌러보고 어마어마한 맨파워나 용병 병력을 까먹고 후진 방법이네 하고 넘겼을텐데
원리만 파악하면 공성을 빠르게 빠르게 끝내면서 초반부터 쉽고 빠른 확장이 가능합니다.
요새 레벨 1당 최소 공성인원 +5000, 전장너비 +3000입니다. 보병만 강습에 참여할 수 있고요.
1렙 요새에 강습을 하려면 최소 5000명의 병력이 있어야 되고 5000명 중 3000명만 투입이 가능합니다.
즉 1렙 요새에 강습을 할 때 5000명의 보병이 있던 2만명의 보병이 있던 투입 가능한 것은 3000명뿐이고 나머지는 균등하게 요새의 공격에 병력이 닳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강습을 하려면 1렙 요새의 경우 기병을 섞어 최소 공성인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1렙 요새의 정원이 500명 이하일 때 기병 4000 + 보병 3000으로 강습을 하면
지휘관의 무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보병 1000을 제물로 바치고 요새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평화중인 국가에 전쟁을 선포할 때
매월 1일에 전쟁을 선포하고 강행군으로 요새가 있는 지역으로 달리면
평소에 요새유지비를 꺼뒀다가 켰기 때문에, 달이 넘어가지 않았다면 천원이 정원인 1렙 요새의 경우 500명이 지키고 있습니다.
요새의 정원이 풀인 상태라면 축차투입을 해야 합니다
1차시도 보병 3000 기병 4000
2차시도 보병 3000 새로 투입
3차시도 보병 3000 새로 투입
지휘관의 무력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1렙 요새 정원 천명의 경우 보통 3차시도까지 해서 보병 4000~7000정도를 태우고 점령이 가능합니다.
적국의 수도나 인구가 많은 곳은 대부분 요새가 있기 때문에
공화정의 경우 지도자로 약탈이벤트를 보면서 돈을 벌려면 무력수치가 높은 후보자를 미는게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imperator.paradoxwikis.com/Assault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