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에도 유로파에도 있었지만
임롬에선 특이하게 지역용병시스템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겜 초반엔 많아봐야 10연대 정도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용병의 크기가 커지더니 20~40연대정도까지 성장함
물론 잘짜여진 정규군에겐 짐
하지만 용병의 무서운은 잘짜여진 편제가아니라
미친듯이 나오는 물량
용병은 이렇게 군사전통과 어느정도의 돈
그니까 용병을 클릭할때 만약 168원 이렇게 뜨는건 그 돈+유지비를 주세요 이게 아니라
그 용병을 고용할만한 돈을 가지고 있나 확인하는거임, 사실상 꼼수방지용
이렇게 용병을 고용하면 매달 유지비가 나감
자신이 중보병같이 엘리트군대들을 주력군단으로 사용하는게아니라면 용병유지비가 더 비싸게나오긴함
(근데 경보병위주로 군단구성하는사람이 있나?)
대신 유로파랑다르게 내가 충원비용을 안냄, 솔직히 유로파가 말이 안되는시스템이긴 했음
용병의 장점
1번: 어느정도 유지비가 있지만 대량의 군대를 한번에 고용이 가능하다
2번 용병대장 무력이 대부분 높은편이라 전투할때 상대에게 큰피해를 줄수있다.(임롬은 주사위가 6까지라 장군능력치가 상당히 중요)
3번: 대충 시야가 밝혀져 있으면 그 용병 고용해서 바로 전투에 쓸수있다.
가장 위협적이고 빡치는게 3번임, ai가 자주쓰는방법인데 내땅에 용병이 있으면 그거 시야보이는순간 걔 고용해서 사용함
위에 스샷처럼 내 동맹이 로마인데 로마땅에 있는용병 내가 고용할수있다.
초반이면 몰라도 중반부턴 수십연대가 갑자기 적으로 튀어나오는거라 부담이 너무큼
그래서 적이 쓰기전에 내가쓰는거임
어차피 용병 고용해도 돈이 심각하게 깨지는것도아니고
조종하기귀찮다면 ai조종눌러놓고 정규군움직이거나 구경하면됨
소모되도 내인력 갈리는것도아님
중반에 갑자기 적이 돈들고 내땅에 있거나 근처에있는 수십k 용병 고용했다고 생각하자
그런사태를 방지하기위해 본토의 위협적인 용병들은 웬만하면 고용해서 내가 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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